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노*성 2
정말 너무하네요. 협상을 아예 안하겠다는 뜻.
2. 임*희 1
차라리 목사를 때려치세요 어떻게믿고 기도를 하겠습니까
3. 임*희 1
자꾸끌지말고 차라리 없던일로 가시고 다계획하고 대화고 내년부터 적정수준인원으로 나가시지요
복잡한 도시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울창한 자연 속에서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여유가 그리워지곤 합니다. 특히 천혜 자원을 간직한 춘천은 멀지 않은 곳에서 산림복지를 혜택을 누리기 좋은 복합형 산림복지시설 ‘국립춘천숲체원’이 있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 원장 모시고 숲체원의 역할과 자연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 ‘국립춘천숲체원’ 소개국립춘천숲체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소속기관으로 신북읍 발산리 삼한계곡에 만들어졌습니다.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플랫폼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인터넷과 스마트폰.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지만, 지나치게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이용 조절력이 떨어져 사회생활의 어려움과 안전 위협 등의 사회문제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강원스마트쉼센터 최수진 센터장과 스마트폰 과의존의 심각성과 예방 치료법을 알아보았다. ▶ ‘강원스마트쉼센터’소개강원스마트쉼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설립하고, 강원자치도에서 지원하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해소를 위한 전문기관입니다.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삶의 균형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8개 선거구에 21명이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행사로 주민을 대표할 인물을 뽑는 투표의 중요성과 총선 유의사항 등을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이우용 공보팀장과 살펴보았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특별자치도 후보 등록현황 3월 21일과 22일 이틀간 후보자등록이 진행됐습니다. 강원자치도에서는 8개 선거구에 21명이 후보자 등록을 했습니다. 선거구별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춘
에너지 취약계층 등 경제적 약자에게 겨울은 더욱 힘든 계절입니다. 그래도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는 건 어려운 이들의 몸과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이웃이 있기에 가능한 말인데요. 나눔과 기부 문화를 선도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펼쳐집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계식 회장 모시고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 실천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상징하는 순수 민간 사회복지 법인입니다. 1998년 사회복지공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1982년 박문영 작곡가가 독도를 주제로 발표한 노래 ‘독도는 우리땅’의 첫 소절입니다. 경상북도 울릉군에 주소를 둔 독도는 경비대원 20명과 울릉군청 독도관리사무소 직원 등 26명의 대한민국 국민이 거주하고 있는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입니다. 우수한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고 있어 '자연환경보전지역'이자,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천연보호구역'으로 보호되고 있기도 한데요.대한민국의 확고한 영토주권 행사에도 불
춘천 시내에서 차를 타고 40분 정도를 가야 하는 깊은 산골 마을로 대부분 주민이 고령의 어르신인 사북면 가일리. 한적함을 넘어 고적하다고 느껴지는 마을이 지난 7월부터 아기의 우렁찬 울음소리로 축제 분위기입니다. 마을을 들썩이게 한 주인공은 9년째 마을을 위해 이장을 맡고 있는 전동훈 류사라 부부의 일곱 번째 자녀 성우 군입니다. 목사인 전씨는 농촌 목회를 위해 아내 류씨와 두 아들을 데리고 2006년 연고도 없는 춘천 가일리로 이사를 왔습니다. 행복한 전원생활을 하던 부부는 이곳에서 막내아들 성우까지 5명의 아이를 더 낳아 현재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대학 진학을 위한 수험생의 노력만큼, 대학도 신입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요. 취업난으로 간판 좋은 학교보다 상대적 취업률이 높은 전문대학을 선호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내가 하고 싶은 것만 잘하면 돼'라는 슬로건으로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는 직업교육의 명문 한림성심대학교에 대해 남형우 부총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 84년 전통의 전문성과 대학 건전성 확보한림성심대학교는 전문대학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 국가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국가사업이 꼭 대학의 척도를 나타내는
대부분 '나눔'은 거룩하고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 '기부'를 하려면 남보다 더 가진 것이 많거나 지위가 높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부담감에 망설이기도 하는데요. 나눔을 생활화하며 학생들에게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가르쳐 온 분이 계십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제12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 수상자로 선정된 한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강영희 연구석좌교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봅니다. ▶ 제12회 강원자치도 사회공헌장 수상 소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천한다고 해서 알게 됐는데 처음에는 이런 상이 있는
지역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민의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 기초의회인데요. 집행부 감시와 견제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제11대 춘천시의회가 출범 1년을 맞았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지난 1년의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제11대 춘천시의회 출범 1년의 소회지난 1년 동안 춘천시의회가 시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의원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과 시민 여러분의 깊은 사랑과 관심이 뒷받침됐기에 이루어진
민선 8기가 시작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특히 올해는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거듭난 해이기도 한데요. 취임 1년을 맞이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비전을 정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함께 취임 1년의 성과와 강원특별자치도의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취임 1년의 소회는?'처음 해보는 본격 행정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도민 여러분 덕에 열심히 하다 보니까 때로는 아슬아슬하기도 했지만 여기까지 잘 온 것
학령인구 감소와 특기자 전형 축소 등으로 특목고의 인기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내 유일한 외고였던 강원외고가 2024학년도부터 강원형 농어촌 자율학교로 전환을 추진합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제1호 강원형 농어촌 자율학교 지위를 얻고 학력 중심의 기숙형 농어촌 거점학교로 전환을 준비 중인 주원섭 강원외국어고등학교 교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봅니다. ▶ 강원외국어고등학교 소개 강원외국어고등학교는 2010년도에 개교한 특수목적 고등학교입니다. 전국의 외국어고등학교가 32개였는데 강원외고가 개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강원교육자치시대도 시작된 의미 있는 해입니다. 취임 1년을 맞이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교육을, 새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더 나은 강원교육을 이루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데요.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1년의 성과와 교육이 강원자치도의 발전을 이끄는 정착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취임 1년의 소회는?정신없이 달려온 1년이었습니다. 12년 만에 강원교육의 체질을 바꾸려고 하니 많은 도민을 만날 수밖에 없었고요. 취임 초부터 지금까지
춘천은 호반의 도시이다. 그만큼 수자원이 풍부하지만, 1973년 소양강댐이 준공된 이후 50㎢에 달하는 면적이 수몰되고 주변이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돼 개발에 제약을 받아왔다. 올해로 준공 50주년을 맞는 소양강댐. 이제는 반백년의 시간 동안 국가 발전을 위해 희생과 고통을 감내해 온 지역주민을 위해 댐 사용권을 지방자치단체로 이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과 소양강댐으로 인한 지역의 득과 실, 사용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소양강댐 준
전국 어느 지역에서 판매하든 이름 앞에 ‘춘천’이라는 단어가 고유명사처럼 따라붙는 ‘닭갈비’와 ‘막국수’. 그만큼 춘천을 알리는 대표 먹을거리인데, 이제는 단순 먹거리를 넘어 축제로 승화돼 지역 경기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견인하기도 한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 홍동수 위원장과 코로나19 종식 선언으로 더욱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2023년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일정 소개 ‘막 즐겨봐 꼭 해봐’를 주제로 펼쳐지는 ‘2023 춘천막국수닭갈비
'가정'은 이름만으로도 누구에게나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줄 것 같지만, 저마다의 이유로 가정이라는 울타리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있다. ‘강원도청소년쉼터’는 이 같은 가정 밖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보호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청소년의 쉼과 회복, 성장을 돕는 청소년쉼터에 대해 이성준 강원도청소년쉼터협의회장과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강원도청소년쉼터 소개 강원도청소년쉼터는 여성가족부 소속으로 국비와 지방비 등의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복지시설이다. 청소년
의학 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간 기대수명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100세 시대라고 한다. 그만큼 복지증진과 경제적 안정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고령화와 출생률 감소로 인구구조가 역피라미드 형태를 띠면서 재정 부담 등에 따른 세대 갈등도 심화하고 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 이건실 회장과 슬기로운 고령화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 소개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는 1974년도 11월 25일 창설돼 내년이면 50주년이 된다. 임원
‘시내버스는 교통약자의 발’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이동 수단이다. 시내버스 운수회사가 ‘춘천시민버스’ 밖에 없는 춘천은 더욱 중요한데, 시민협동조합이라는 첫 모델로 운영됐던 춘천시민버스가 경영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 말 향토기업가인 강연술 대표 취임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춘천시민버스 강연술 대표와 춘천 시내버스 안정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춘천시민버스 대표 취임 소감 1월 2일 취임해 100일 남짓이다. 늘 감사하고 임원진과 승무원들을 섬기는 마음이다. 위에서 내려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 학생들에게는 편견 없는 장애 인식을 교육하기 위해 강원특수교육원이 설립됩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강원도교육청 미래교육과 백행학 특수교육 담당 장학관 모시고, 춘천, 원주, 강릉 세 권역에 동시에 설립할 예정인 강원특수교육원의 설립 취지와 효과에 대해 알아봅니다. ▶ 강원도 특수교육 대상자 현황 강원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3000여 명 정도이다. 유치원부터 일반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있고, 특수학교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졸업 후 전공
2020년 치러진 총선에서 춘천은 갑과 을 지역구에서 2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하지만 지난해 5월 비례대표 계승으로 국민의힘 춘천갑 당협위원장인 노용호 의원이 국회에 입성해 춘천을 대표하는 일꾼이 3명으로 늘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수도권 춘천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노용호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았다. ▶ 21대 국회 입성 소감과 주요 성과 21대 국회가 시작된 지 2년 정도 지나 입성하니 좀 아쉬웠지만, 운이 좋은 사람인지 복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다. 일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감
춘천에서 세계 최초로 3개의 국제태권도대회가 잇따라 개최되는 등 춘천시가 태권도 종주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성공 개최와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에 앞장서고 있는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전 춘천시의원/국민의힘)과 이야기 나눠보았다. ▶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소개태권도는 1 대 1 겨루기 이런 것만 생각하고 '그런 걸 뭐 3개씩 해'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에는 새로 신설되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