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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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16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연*열 9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3. 박*주 6
주말에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 비가 불청객이네요 어린이 날 연휴에 계속 비 소식 대통령~♡♡♡ 날씨 바꿔주세요~♡♡♡
춘천지역 마을의 정체성 확립과 고유의 문화자본 축적을 위한 기록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춘천시 주민자치지원센터는 마을의 역사와 문화, 주민의 기억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우리 마을 기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은 2년차 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사업 기획부터 추진까지 주도하는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센터는 지난달 춘천시 내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공모를 받고 심사를 통해 북산면, 석사동, 신사우동 총 3개 마을을 선정했다. 지난 16, 17일 이들 마을을 대상으로 한 사업 안내와 기초교육 등이 진행됐다. 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4일 도당 회의실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김우영 체제' 조직 구성 작업에 나섰다.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고문단 위촉의 건, 부위원장단 임명의 건, 상설위원장 임명의 건(전국위원회급 제외 5개 상설위원회), 기초의회 원내대표협의회장 임명의 건, 윤리심판원 위원 임명의 건, 정무직 당직자 임명의 건, 유급사무직원 임명의 건, 각급 위원회 부위원장과 위원 임명 권한 위임의 건, 2급 포상 대상자 의결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사실상 2024년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심의 결과, 상임고문에 김철배 중앙당 고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8·28 전당대회를 위한 첫 일정으로 춘천을 방문, 강원 당심잡기에 나섰다.이재명 후보는 29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영서지역 당원과 지지자들을 만났다. 지난 28일 당대표 예비경선 통과 이후 첫 지역 행보인 만큼 이 후보는 지지자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했다.이 후보는 강원도내 이 후보 지지모임인 ‘강원억강부약(抑强扶弱)포럼’이 마련한 이날 자리에서 ‘위기를 기회로, 이재명은 합니다!’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쳤다. 이 후보는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강원억강부약포럼(대표 전상규)은 29일 오후 7시 춘천 스카이컨벤션 웨딩홀에서 이재명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민주세력을 자처하는 강원억강부약포럼은 이 의원이 내세우고 있는 ‘억강부약(抑强扶弱)’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지난 대통령선거 경선 당시 이재명 후보의 ‘강원열린캠프’로 활동했던 조형연·김준섭·구인호 전 도의원, 이교선 전 춘천시의원, 이광재 홍천군의원, 이주웅 전 평창군의장 등이 주축이 돼 포럼을 구성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럼의 첫 공식 행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이 의원의 강연과 질의응답 등
6·1지방선거에 출전하는 예비후보들이 13일 정식 후보자 등록을 마치면서 선거 대결 구도가 짜였다.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와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2일부터 이틀간 강원도지사선거에 2명, 춘천시장선거에 3명, 강원도교육감선거에 7명 등 모두 12명의 후보가 등록했다.최문순 강원도지사의 3선 연임으로 무주공산이 된 도지사 자리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 간 맞대결로 치러진다. 12년 만에 도지사에 재도전하는 이 후보와 공천에서 컷오프됐다가 경선으로 기사회생한 김 후보가 맞붙게 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춘천시의회가 30일 제316회 임시회를 열고 1421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이번 추경예산안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 등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편성된다. 하지만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칫 '돈 풀기' 사업이 될 수 있는 추경예산안에 대해 양당의 격론이 예상된다.시의회는 이날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일까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각 상임위별로 진행한다. 논의된 안은 오는 5~6일 예
더불어민주당 소속 춘천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이 23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는 중앙당의 결정을 지지하고 나섰다.이들은 이날 민주당 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선후보의 승리를 위해 예비후보자 등록을 연기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춘천시장 도전자인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과 허소영 강원도의원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했다.결의문에는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강청룡 전 강원도지사 농업특보,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장, 권주상·김경희·김양욱·김지숙·박순자
제20대 대통령선거가 2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는 15일 춘천에서 출정식을 갖고 이재명 대선후보 당선을 위한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민주당 강원선대위는 이날 오전 8시 춘천 퇴계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공식 선거운동의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에는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인 허영·이광재 국회의원과 최윤 민주평통 강원부의장, 선대위원장인 변유정 연출가가 참석했다. 지난달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소영 강원도의원도 유세차량에 올랐다.춘천시의회에서는 황환주 의장과 윤채옥 부의장, 이원규·박순자·송광배
춘천시가 지역 숙원 사업으로 떠오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유치 활동을 본격화한다. GTX는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춘천시장 선거 주자들의 공약으로 제시되는 등 정치권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춘천시는 10일 춘천시의회 제315회 임시회 경제도시위원회 3차 회의에서 GTX-B노선 춘천 연장안을 보고했다.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까지 계획돼 있는 GTX-B를 춘천까지 연장하는 내용이다.시는 이달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설명하고, 결과를 노선 변경에 반영해달라고
춘천 관광시설을 찾는 강원도민들의 이용료가 할인된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는 8일 제315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강원도민들에 대해 춘천 관광시설 이용료를 20% 할인해주는 내용을 담은 ‘춘천시 관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을 통과시켰다.이용료 할인 시설은 춘천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청평사 국민여가 캠핑장, 꿈자람 물정원 등이다. 박사마을 글램핑장은 3~6월 주말 기준 16만원에서 12만8000원, 구곡폭포 캠핑장은 7만원에서 5만6000원으로 할인된다. 청평사 캠핑장은 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기본소득 제도를 실천할 ‘강원기본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가 23일 오후 1시30분 온라인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강원기본사회위원회는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민주당 의원이 상임위원장을 맡았다. 공동상근위원장으로는 최윤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강원 부의장, 김기석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헌수 남북강원도협력협회 이사장, 전상규 민주당 강원도당 예결위원장이 선임됐다.이들을 출범선언문을 통해 “자산 불평등과 분배의 불공정으로 경제적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춘천시의회 ‘캠프페이지 부실정화 진상규명 및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석)’가 “현재로서는 부실정화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는 민간검증단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부실정화가 인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춘천시의회 ‘캠프페이지 부실정화 진상규명 및 대책 특별위원회’는 20일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은석 위원장을 비롯해 김지숙 부위원장, 권주상, 김양욱, 박순자, 이교선 의원 등 특위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국방부와 환경부,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
춘천시의원들이 강원도와 춘천시가 협의 끝에 강원도청사를 캠프페이지 이전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언론 보도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춘천시는 “캠프페이지 이전에 대해 확답한 것은 없다”고 논란을 일축했다.이상민 시의원은 10년간 논의 끝에 시민복합공원 조성으로 결론이 났는데 도청사 이전을 일방으로 결정했다는 것에 반발한 반면 이교선 시의원은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건물 근무자들에게 가혹한 일이라며 이전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시의원들이 16일 제314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
춘천시가 오는 11월 11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을 전망이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가 27일 제313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춘천의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춘천시 코로나19에 따른 긴급 재난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이영애 춘천시 사회적경제과 과장은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하면 언제부터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냐“는 이교선(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의 질문에 “11월 11일 공고를 하고 온라인으로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조례는 춘천의 소
춘천시의원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을 춘천까지 연장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GTX-B 노선 춘천연장안은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약으로 내세운 이후 춘천 정치권에서는 처음으로 나온 것이다.▶“기존 경춘선·동서고속철 선로 사용하면 별도 추가비용 없어”춘천시의원 일동은 25일 제313회 1차 본회의에서 GTX-B 노선의 가평~춘천 연결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건의에는 윤채옥 권주상 김경희 김보건 김양욱 김운기 김은석 김지숙 김진호 박순자 송광배 이교선 이상민 이원규 이희자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개장일이 오는 8일로 확정됐다. 춘천시는 8일 오전 9시부터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로프웨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개장일 전날인 7일 준공행사를 열 예정이었지만 대면 축제와 행사를 연기 또는 취소하라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대면 행사를 열지 않기로 하고 온라인 행사로 전환할 계획이다.600억원에 육박하는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의암호 구간 2.0㎞, 산악 구간 1.6㎞에 달하는 국내 최장 길이(총 3.6㎞)의 로프웨이다. 왕복 소요시간은 32~36분이다
춘천 문화계의 30년 숙원사업인 ‘시립미술관’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춘천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축제극장 몸짓에서 발대식과 1차 공청회를 열고 건립의 당위성과 시급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공청회 발제에 나선 김윤선 한국미술협회 지부장, 이형석 춘천미술협회 사무국장, 김영훈 작가·예술밭사이로 대표, 김은숙 춘천민족미술인협회 운영위원은 △시립미술관 건립의 필요성 △춘천미술의 어제와 오늘 △국내·외 미술관 실태조사 △시립미술관의 건립요건을 주제로 건립 필요성을 설명했다.김윤선 한국미술협회 지부장은 “미술관의 목적은
춘천시의회는 7일 제306회 정례회를 속개하고 2021년도 당초예산안 등을 심의했다.경제도시위 이교선 의원은 춘천시 공공배달앱 운영과 관련 "강원도에서도 유사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중복되지 않는 춘천시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지역 상인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기획행정위 김진호 의원은 춘천도시공사 예산심의에서 "동일한 임대서비스에 대한 예산 산출기준금액이 각 부서마다 상이하다"며 "예산절감을 위한 도시공사 차원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송광배 기행위원장은 "올해 춘천도시공사 예
"이중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애견카페 개짖는 소음 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입니다. 주말에는 집이 휴식처가 아니라 지옥으로 변합니다."춘천 동내면의 한 마을. 이 마을은 도심과 인접해 있다보니 원룸주택이 하나 둘씩 들어서면서 원룸촌으로 변해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마을 한복판에 제법 큰 규모의 애견 카페가 생기면서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수십마리의 강아지가 짖어대는 소음은 물론 털 날림이나 악취, 주차 문제 등으로 주민들이 때아닌 곤욕을 치르고 있다.◇춘천 동내면 원룸촌, 애견카페 들어오자 '발칵'반려인 인구가 늘면서 도심에 애견
춘천시가 반려동물산업 지원 조례 제정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반려동물로 인한 민원대책도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반려동물을 위한 종합의료센터와 펫팸타운 조성 등의 반려동물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5년간 6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키로 하는 등 대대적으로 반려동물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춘천시의회도 반려동물산업 지원 조례를 마련하고 있다. 이교선(더불어민주당·근화·신사우·소양) 의원 등 8명의 시의원들은 이달 초 '춘천시 반려동물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