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2.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3.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춘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춘천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기본·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추진 경위와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시는 이달 중 분야별 실시설계를 거쳐 내달 최종보고회를 진행한 뒤 3월에는 기술심의, 각종 점용허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5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간 190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기본계획 검토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에 나섰다. 같은 해 8월부터 11월까지 착수보고회와 도시바
장맛비가 잦아든 25일 춘천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고 명동거리 입구가 한때 40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지난 10년간 강원지역에서 11명이 온열 질환으로 사망한 가운데 춘천시가 불볕더위를 대비한 열지도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끈다.의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21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은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강원지역에서 11명이 온열 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17~2021년 사망자 수는 9명으로 인구 백만명당 1.153명이 숨졌다. 이는 경북,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본지가 최근 기상청 기후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
절기상 하지(夏至)인 21일 춘천지역에 때이른 불볕더위가 찾아오면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MS투데이는 공동 이익 창출과 사회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 내 협동조합을 소개하는 ‘우리 동네 협동조합’을 시리즈로 기획, 보도합니다. ‘도시농업’은 도시에 있는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해 취미, 여가, 학습, 체험 목적으로 농작물을 재배하는 활동이다. 최근에는 빠른 속도의 발전으로 발생한 각종 도시 문제의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공동체 문화 회복과 이웃 소통의 ‘사회적 효과’, 지구온난화와 열섬현상 완화의 ‘환경보전’, 일자리 창출과 경제 기반 마련의 ‘경제적 자립’, 직접 농사에 참여해
같은 폭염을 경험하는 한 공동체 내에서도 유독 큰 피해를 받는 계층이 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단지 그들이 냉방비를 부담할 경제적 능력이 없어서, 혹은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뜨거운 태양 아래 있어야만 해서일까.'폭염 사회'의 저자 에릭 클라이넨버그 교수는 폭염이 낳는 불평등의 원인을 개인의 경제력에서만 찾지 않았다. 오히려 재난 불평등의 본질적 원인으로 같은 공동체 내에 있는 이웃, 친구들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을 꼽았다.그 근거로 클라이넨버그 교수는 연령, 빈곤율, 독거 가정 비율이 비슷한 미국 시카고 인근 두 지역의 폭염
춘천시가 최근 1억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한해동안 춘천에서 벌채되는 산림이 축구장 면적의 320배에 달하는 등 1억그루 나무심기 사업이 전시행정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오는 2050년까지 약 30년간 지역 내 '나무 1억 그루 심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춘천의 공원과 가로수, 하천변, 임야 등 전 지역에 1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76만8300그루를 심은데 이어 올해는 270만 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