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서*식 3
기름값은 자꾸 오르고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2. 주*용 3
문어벙이 원자력 없애고 태양광 한다고 지네 패거리들이 돈 엄청 챙겼었고 아직도 꿀 빨고 있지요.. 새만금잼보리 한다고 뻥쳐서 또 전라도에서 계속 나랏돈 빼먹고..전기요금이 왜 오르는지 공부는 안하고 정부 욕만 하는 무지랭이들..
3. 홍*석 2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0.9달러 내린 88.1달러였다.홉니다
[경기권]▶카페 쿠폰 훔쳐 도장 찍고 공짜커피 즐긴 20대…25배 벌금카페에서 단골손님을 위한 쿠폰용지와 도장을 훔쳐 공짜 커피를 상습적으로 받은 20대 여성이 20배가 넘는 벌금을 물게 됐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절도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29·여)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3∼4월 인천시 미추홀구 카페 카운터에서 쿠폰용지 103장과 도장을 몰래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당시 이 카페는 도장 10개를 찍은 쿠폰을 제시하는 단골손님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1잔과 마카롱을 공짜로
춘천경찰서는 25일 오전 8시 춘천초등학교 일원에서 새 학기 맞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춘천경찰서, 춘천시청 교통과, 도로교통공단 강원지부, 모범운전자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찰은 어린이들에게 현수막, 어깨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보행 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홍보했다.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불법 주·정차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홍보했다.춘천경찰서장은 “캠페인을 시작으로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택배기사로 일하는 정모씨(34)는 최근 우회전 신호를 위반해 벌점을 받았다. 단순 과태료 처분일줄 알았는데 벌점이 무려 15점이나 돼 걱정이다. 운전을 주로 하다보니 벌점이 쌓이면 면허가 정지되고 업무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벌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도로교통공단 강원지부는 각종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벌점을 받아 운전면허가 정지될 위기에 있는 운전자들을 위해 ‘운전면허 벌점감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지부에 따르면 운전 중 부주의로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교통사고를 냈을 때 운전자는 범칙금과 함께 벌점을
강원경찰청은 오는 4월 18일까지 개학기 어린이 교통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강원경찰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3년간 도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756곳에서 어린이가 다친 교통사고는 총 15건이었다. 사고는 대부분 어린이가 길을 건너는 과정에서 발생했다.스쿨존 내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지가 의무화됐지만, 횡단보도 상에서 발생한 어린이 피해 사고는 7건이었다.이에 강원 경찰은 도내 스쿨존을 대상으로 겨울철 파손되거나 낡은 시설물을 정비하고, 등·하교 시간대 스쿨존 어린이 안전지도를 강화한다. 어린이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보행자 보
춘천시에 ‘아동보호구역’이 단 한 곳도 지정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나 납치·유괴 등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인데도 안전 정책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아동보호구역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공원, 보육기관 등의 장소로부터 500m 이내를 지자체장의 권한으로 지정할 수 있다. 지정이 되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안내표지판이 설치되고, 경찰이 범죄 예방 목적의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 또 아동보호를 위한 인력이 배치돼 등·하교 시 안전지도를 돕거나 아동 안전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
춘천시가 2026년까지 보행자 교통사고를 200건 이하로 줄여 전국 제1의 교통안전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 세 분이 허망하게 희생된 참변이 있었다”며 “춘천시 교통안전 실천 계획을 제시하고 춘천을 전국 제1의 교통안전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번 실천계획에는 시를 비롯해 춘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이들 기관과 협력해 2026년까지 보행자 교통사고를 20% 줄여 200건 이하로 감축시키는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이란?교통사고는 업무상과실치상으로 운전 중 사고로 사람을 다치게 하면 형법상 전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하루에도 수천 건이 넘게 발생하는 만큼 모든 교통사고를 업무상과실치상으로 처리하면 국민의 상당수는 전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이 있습니다.교통사고처리특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던 광역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들이받아 1명 숨지는 사고가 났다. 유족 측은 “버스기사와 합의는 없다”는 입장이다.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광역버스 운전기사 60대 A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와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4일 오전 8시 55분쯤,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엄마와 유치원생 딸 등 2명을 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보행자 초록 불이었지만, 차량 정지 신호를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했다.사고를 당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가 지난 13일 강원도내 10곳 스쿨존에 가변형 LED 표시등을 설치하고 제한 속도를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와 경찰청이 협의해 아이들이 다니는 시간 외에 주말, 공휴일에는 제한 속도를 50km로 올려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한 것입니다.설치 예정 구역은
춘천시가 주차공간 부족으로 도로변까지 불법 주차 차량이 증가하는 후평초등학교 일대에 대규모 지하 주차장을 짓기로 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춘천교육지원청, 지역주민들과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30일 오후 후평초등학교 3층 회의실에서 주차환경개선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기영 도의원, 김지숙·유환규 시의원, 관련기관 및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주차환경개선사업은 도비 97억원과 시비 53억원 등 총 150억원을 들여 지하 3층, 200면 이상의 규모의 지하 주차장을 후평초등학교 운동장에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사
최근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2309명의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교통사고로 인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 사상자가 2309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 485명, 2019년 480명, 2020년 425명, 2021년 419명, 2022년 500명으로 사망자 8명, 중상자 300여 명, 경상자 1800여 명 등이다.또 최근 5년간 도내 어린이 통학버스 법규 위반은 41건이다
인도 위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춘천시내 인도 위 얌체 주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오전 후평동 부근의 상가 앞에는 1톤 트럭 한 대가 인도의 절반가량을 차지한 채 떡하니 세워져 있었다.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 시민들은 인도를 막은 차량 때문에 불편하게 지나고 있었다. 동면의 한 음식점 앞에도 마찬가지였다. 이중 주차된 차량들로 인도가 아예 막혀 길을 걷던 시민들이 차도로 우회하며 걷는 등 위험한 상황도 연출됐다.일부 시민은 불법 주차된 차량을 신고하기 위해 휴대폰 카메라로 차량 번호판을
7일 오후 춘천시 동면 장학리 장학초등학교 앞. 하교 시간에 맞춰 학생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이하 스쿨존) 내 신호를 따라 길을 건너고 있었다. 이중 눈에 띄는 것은 노란색 횡단보도.지난 7월 4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운전자가 스쿨존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노란색 횡단보도가 춘천 곳곳에도 설치됐다.본지 취재 결과, 이날 기준 춘천지역에 설치된 스쿨존은 106곳이다. 이중 노란색 횡단보도가 설치된 장소는 17곳(16%)으로 총 43개의 노란색 횡단보도가 운용 중이다.현장에서 만난 춘천시민들은 노란색 횡단보도가 스쿨존
다음달 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야간 속도제한이 시속 30km에서 최대 50km로 완화된다.반면 현재 50km로 운영하던 스쿨존은 어린이 등하교시간대 30km로 강화된다.경찰청은 국민 불편 해소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을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시행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민식이법)에 따른 개정안 이후 스쿨존 내에서는 일률적으로 시속 30km 제한을 적용해왔다.하지만 어린이가 등하교하지 않는 심야시간대 등에는 제한속도 상향 등 제도를 유연하게 운영해
아이들이 어린이보호구역 도로 한가운데 누워있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민식이법’을 악용해 운전자들을 놀라게 하는 이른바 ‘민식이법 놀이’를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이나 도로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유됐다. 한 사진을 보면 한밤중에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두 아이가 누워 핸드폰을 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도 두 아이가 사거리 X자 횡단보도 한가운데 대(大)자로 누워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 해당 사
춘천대교를 건너면 시뻘건 바탕에 ‘레고 패륜랜드’라고 쓴 현수막이 레고랜드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강력범죄 뉴스에서나 접하던 문구가 눈에 들어왔을 땐 섬뜩함마저 느껴졌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도로 곳곳엔 이런 현수막이 몇 개 더 걸려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주차장에 내려 정문으로 걸어가는 중간에도 험악한 현수막과 피켓이 여기저기 내걸려 있다. 아이들의 눈을 가려줘야 할 정도다. 레고랜드를 ‘사형장’이나 ‘수용소’로 비유하거나, “유적지 위에서 놀면 얼이 빠진다. 얼이 빠지면 바보가 된다”며 레고랜드에 놀러가는 사람들을 비방하는
춘천에서 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5대를 들이받고 차량 운전자 1명을 다치게 한 60대의 차량이 압수됐다. 검찰과 경찰이 이달부터 음주 운전자의 차량 압수를 확대하기로 한 후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첫 사례다.춘천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등 혐의로 붙잡은 A(60)씨로부터 범행 당시 운전한 싼타페 SUV 차량을 임의 제출받아 압수했다.A씨의 차량은 춘천의 한 공업사에 보관돼 있다가 일반 사건의 압수물처럼 취급돼 송치 단계에서 검찰에 넘겨질 예정이다. 이후 재판에서 법원이 차량에 대한
춘천시의 주차난이 당장 손을 대지 않으면 안 될 지경이다. 지난해 춘천시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10명 가운데 5명이 주차시설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원인은 모르는 게 이상할 정도로 확연하다. 시민들의 차량 보유 증가에 따른 주차공간이 제대로 확보되지 못한 탓이다. 특히 춘천 원도심의 주차 문제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도로 정비나 공간이 마련되지 않아 훨씬 심각하다. 진단과 달리 치유는 이해관계가 얽히고설켜 간단치 않다. 그렇다고 마냥 미룰 수도 없다.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열악한 주차환경은 하루하루 쌓여온
춘천 시내 주차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해 춘천시가 실시한 ‘2022년 춘천시 사회조사’에 따르면 춘천시민 10명 가운데 5명은 주차시설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자동차 수는 급격히 늘고 있지만, 주차 공간 확보는 차량의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춘천 원도심의 주차난 실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살펴본다. 지난 8일 오전 10시쯤 춘천 후평초등학교 정문 앞. 주택가 사이 왕복 2차로 도로 양옆으로 자동차 10여대가 빼곡하게 주차돼 있었다. 이곳은 어린이보호구역이기 때문에 모두 불법 주차 차량이다
춘천시가 현재 운영 중인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5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했다고 알려왔습니다. 기존 문자 알림 서비스 시스템을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Whistle)’ 서비스에 연동해 시행합니다.주·정차 단속 사전 문자 알림 서비스는 지난 2015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