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주*용 3
코로나 때는 문어벙이 나랏돈을 자기 돈 주듯이 퍼줘서 망할 가게가 망하지 못하고 놀고 먹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도 없고 뭉가는 양산으로 도망가서 나랏돈 퍼주는 일도 없으니 망할 수밖에.. 아무리 호황이라도 망할 가게는 망합니다. 하물며 불황기에는 말할 것도 없지요..
2. 홍*암 1
특히 올해는 아빠단 아빠들화이팅입니다
3. 박*화 1
강원지역 아빠들 육아 고민과 노하우를 많이 많이 나누시고 화이팅하세요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축구 탈락’ 한국, 48년 만에 하계올림픽 200명 이하 출전한국 축구가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우리나라는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하계올림픽 출전 선수 수가 200명 아래로 내려가게 됐다.황선홍 감독이 지휘한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패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강원교육은 지금 위기에 빠져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강원교육 위기는 학생 수 감소나 학력저하 보다는 교육의 본질을 개선할 정책과 현장 교육을 이끌 리더쉽 부재에 있다. 세계의 학교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지적성장의 경험을 갖도록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는 지금에도 강원도의 교육정책은 시험을 몇 번 볼 것인가, 보충학습과 자율학습에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에 매달려 있다. 메이커스페이스, 인공지능, 로봇공학, 디자인씽킹, 창작예술, 멀티미디어 학습이 대세가 된 요즘에도 강원도 학교에서는 시험성
복잡한 도시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울창한 자연 속에서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여유가 그리워지곤 합니다. 특히 천혜 자원을 간직한 춘천은 멀지 않은 곳에서 산림복지를 혜택을 누리기 좋은 복합형 산림복지시설 ‘국립춘천숲체원’이 있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 원장 모시고 숲체원의 역할과 자연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 ‘국립춘천숲체원’ 소개국립춘천숲체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소속기관으로 신북읍 발산리 삼한계곡에 만들어졌습니다.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플랫폼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이 운동을 시작하고 있다. 특히 달리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 간편하게 시작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 탓에 실내 운동을 선호하지만, 날씨가 풀리면서 야외에서 뛰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러닝머신을 사용하는 것과 야외에서 달리는 것 모두 심혈관 건강 개선, 체중 감량, 체력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면서도 각각의 단점도 있다. 다음은 두 가지 운동법의 장단점을 알아봤다.▶‘러닝머신’ 지루하지만, 부상 위험 적어러닝머신은 19세기 영국에서 죄수들에게 형벌을 주기 위해 만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서부 오리건주에서 판매된 파워볼 복권에서 이날 미국 역사상 8번째로 큰 약 13억달러(1조7589억원)의 당첨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새해 첫날 마지막 파워볼 1등 당첨자가 나온 뒤 3개월 넘게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은 이월돼 계속 불어났고, 41번째 추첨 만에 마침내 당첨자가 나왔다.당첨자는 구매한 복권의 두 자리 숫자 6개가 모두 일치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당첨번호는 흰색 공 22, 27, 44, 52, 69, 빨간 공 9 였다.파워볼 1등에 당첨되려면 흰색 공의 숫자 1∼69 가운데 5
춘천 후평동 도심 속 골목 모퉁이 한 켠에 자리 잡은 한옥 건물에서 향긋한 커피 향이 솔솔 새어 나온다. 고풍스러운 외관과 달리 실내는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언제 지어졌는지 확실히 알 수 없을 만큼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카페 후평당’이다.이곳을 운영하는 정소정(36) 대표는 지난 15년 동안 보컬 트레이너로 일했다. 수많은 아이돌, 입시생들이 정 대표 손을 거쳤다. 춘천 출신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어린 시절 ‘트로트 공주’로 불릴 때 지도한 경험도 있다.정 대표는 평소 카페에 가서 노래를 들으며 커피를 마시는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는 햇빛이 없어 선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구름은 햇빛을 가릴 뿐 자외선을 차단하지는 못한다. 구름이 많이 낀 날에는 오히려 자외선 수치가 더 높은 경우도 있어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다음은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을 때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선크림을 잘 선택하는 방법을 알아봤다.▶흐린 날에도 자외선 지수는 높아자외선은 맑은 날은 물론 흐린 날에도 80% 정도 지표면에 도달한다. 오히려 구름이 낀 날에는 자외선이 구름에 반사돼 자외선 지수가 맑은 날보다 높아지는 경우도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알레르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Q. 알레르기란?알레르기란 외부 물질에 대한 면역계의 과민반응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우리 몸에서는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알레르기 반응으로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기침 등 '호흡기 증상' △두드러기, 가려움증, 발진 등 피부 증상 △복통
레고랜드가 올 시즌 새롭게 출발한다. 물놀이 시설을 확장하고, 200억원짜리 새 놀이기구도 만들어 즐길거리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4계절 내내 특화된 테마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레고랜드는 27일 춘천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시즌 예정된 행사와 프로그램, 각종 시설 업그레이드 계획 등 향후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우선 ‘닌자고 월드’ 안에 200억원을 들여 만드는 새로운 놀이기구가 눈길을 끈다. 레고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테마 중 하나인 닌자고를 업그레이드 해 초등학교 고학년 연령대의
MS투데이는 매일 오후 퇴근길에서 춘천시민과 독자들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퇴근길 뉴스’를 제공합니다. 뉴스는 하루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다양한 소식을 사진뉴스로 전달합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수묵화 닮은 설악산강원 속초지역에 폭설이 내리고 그친 26일 미시령 도로에서 바라본 설악산 울산바위에 흰 눈이 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활짝 웃는 황선우황선우(강원도청)가 2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200m 결
강원지역 고용시장의 계절성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감이 늘어나는 여름철에 비해 겨울에는 일자리가 부족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겨울철 고용 활성화에 대한 정책적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5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 3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 강원지역 취업자 수는 75만5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5월(87만8000명)과 비교해 12만3000명(14.0%) 감소했다. 특히 일용직(-40.0%)과 임시직(-30.4%),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25.9%)와 같이 고용의
23일 오후 8시 30분부터 전 세계 곳곳의 주요 건물과 랜드마크의 불이 1시간 동안 꺼진다.비영리 자연 보호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에서 진행하는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가 열리기 때문이다.올해로 18년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탄소 배출량 증가 등에 따른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 호주에서 처음 시작됐다. 기획 의도는 1시간 동안 실내 소등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기후 위기를 극복하자는 뜻을 되새기자는 의미다.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프랑스 에펠탑, 중국 만리장성 등 전 세계 1
춘천시민들이 지속 가능한 사회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9일 춘천시립도서관에서 시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지속가능발전(SDGs) 시민대학’을 개강했다.지속 가능한 발전은 환경친화적과 경제적인 의미를 모두 지닌 단어다. 기존의 경제 활동이 주로 자원 소모적이며 자연의 수용 능력을 초월하는 개발에 중점을 뒀다면, 지속 가능한 발전에서의 경제 활동은 자연 생태계의 범위 내에서 자연의 수용 한계를 넘지 않고 조화롭게 이뤄지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에 이어 마련된 춘천 지속가능발전 시민대
경칩이 지나고 바야흐로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봄을 영어로 스프링(Spring)이라고 하는데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고 생기가 넘치고 활력이 생겨나야 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새봄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감기나 비염, 춘곤증 등으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이나 아이들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봄을 맞이해 어떤 섭생법을 통해 건강관리를 할 것인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는 ‘봄나물’이 최고다.봄기운이 듬뿍 담긴 대표적인 봄나물은 취나물, 냉이, 씀바귀가 있습니다. 취나물은 목이 뻣뻣하고 근육통
가까운 글씨나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질환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고 비대해지면서 발생한다. 그런데 최근 비교적 젊은 세대에서도 눈이 침침해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젊은 노안’요즘은 30대에도 노안이 찾아올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전자기기 사용으로 눈이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등 눈 가까이에 두고 쓰는 전자기기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났다.전자기기를 오랜 시간 사용하면 눈에 피로가 쌓이고 건조해지면서 눈의 노화
국내에서 태어난 '1호'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3일 마지막으로 팬들을 만났다.이날 오전 9시 30분 판다월드 방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푸바오는 출근길 근무지를 점검이라도 하는 듯 마당을 잠시 돌아다니다가 곧장 평상으로 성큼성큼 올라갔다.푸바오는 사육사들이 팬들과의 마지막 만남을 기념해 평상 위에 가져다놓은 바오패밀리 대나무 인형에 관심이 가는 듯 이내 코를 가져대고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인형을 몸에 비비며 평상 위를 데굴데굴 구르는 모습은 평소와 다름없는 '무념무상' 푸바오의 모습이었다.이어 푸바오는 대나무 줄기 옆에 자리를 딱 잡
춘천시가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과 한도를 확대한다. 이에 따라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예상치 못한 재난과 안전사고 등으로 입은 피해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시는 2020년부터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보험이다.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주민등록상 춘천시민은 누구나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이를 통해 지난 4년간 시민 53명에게 보험금 2억8732만원이 지급됐다.보험 혜택 항목은 총 18개다. △폭발·화재·붕괴로 인
'아직 봄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듯 기세등등한 3월의 꽃샘추위에 전국이 얼어붙었다.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아침에 영하를 기록한 데 이어 한낮에도 2∼6도에 불과할 정도로 기온이 낮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떨어지면서 황금연휴를 보내는 시민들은 더욱 움츠러들었다.강원 주요 지점의 아침 기온은 향로봉 영하 19.4도, 구룡령 영하 17.7도, 철원 임남 영하 17.0도, 삼척 하장 영하 14.2도, 춘천 영하 10.7도, 원주 영하 7.3도, 강릉 영하 6.3도까지 떨어졌다.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으나,
전국적으로 무인 성인용품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점포 입구에는 '19세 미만 출입·고용 금지 업소' 문구가 적혀있지만 성인 신분증만 있으면 미성년자라도 출입과 구매가 가능합니다.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될 우려가 있지만, 신고만 하면 운영이 가능하고 현장 단속과 규제가 어려워 제재의 손길도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춘천 도심까지 파고든 무인 성인용품점의 실태를 살펴봤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 도심에 위치한 24시간 무인 성인용품점. 입구에는 '19세 미안 출입‧고용 금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폭넓게 해제하도록 허용하기로 했다.농지에 수직농장을 설치하도록 허용하는 것을 포함한 농지 규제 개선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국무조정실과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오후 울산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토지 규제 개선 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비수도권 그린벨트 대폭 허용…환경평가 1·2등급지도 대상 포함정부는 비수도권 그린벨트는 대폭 해제하도록 허용하고 지역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하도록 한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