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러닝머신 vs 야외 달리기 어떤 차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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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러닝머신 vs 야외 달리기 어떤 차이가 있을까?

    • 입력 2024.04.11 00:00
    • 수정 2024.04.16 00:04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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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머신과 야외 달리기는 각각 장단점이 뚜렷해 개인의 운동 목표와 건강상태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래픽=챗GPT)
    러닝머신과 야외 달리기는 각각 장단점이 뚜렷해 개인의 운동 목표와 건강상태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래픽=챗GPT)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이 운동을 시작하고 있다. 특히 달리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 간편하게 시작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 탓에 실내 운동을 선호하지만, 날씨가 풀리면서 야외에서 뛰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러닝머신을 사용하는 것과 야외에서 달리는 것 모두 심혈관 건강 개선, 체중 감량, 체력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면서도 각각의 단점도 있다. 다음은 두 가지 운동법의 장단점을 알아봤다.

    ▶‘러닝머신’ 지루하지만, 부상 위험 적어

    러닝머신은 19세기 영국에서 죄수들에게 형벌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고문 기구였다. 트레드밀이라고 불렸던 이 고문 기구는 걷는 노동을 단순 반복해 고통을 주는 방식이었다. 이후 트레드밀을 운동기구로 개조한 것이 러닝머신의 시작이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 러닝머신의 가장 큰 단점은 ‘지루함’이다. 똑같은 장소에서 단순히 달리기만 하면 흥미를 잃기 쉽다.

    하지만 장점도 뚜렷하다. 실내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날씨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충격 흡수 기능이 있어 무릎이나 관절에 부담이 줄어 부상 위험도 낮아진다. 또 속도와 경사, 거리를 조절할 수 있어 개인의 운동 능력과 목표에 따라 운동 강도를 쉽게 맞출 수 있다.

    ▶‘야외 달리기’ 균형 잡힌 근육 성장, 부상 조심해야

    야외 달리기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밖에 나가 달리고 싶어도 비·눈이 내릴 때, 너무 덥거나 추울 때,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운동할 수 없다. 게다가 단단한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위를 달리면 무릎이나 관절에 부담이 커져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반면 야외 달리기의 장점은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다양한 지형에서 달릴 수 있어 다리와 발 근육을 더 다양하게 사용한다. 이는 근력과 순발력 발달을 도와 운동 효과를 더 높여준다.

    러닝머신과 야외 달리기는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하다. 개인의 운동 목표, 건강 상태 등에 따라 적합한 운동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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