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숙 4
국가정원사업 기대해요 순천도 너무 아름다워요~~우리춘천도 그리되게해주세요
2. 김*정 4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는 건가.. 굳이?? 실용적인 다른 일에 더 신경 써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3. 박*순 4
우리의보물들 유형,무형,기념물 국가에서 관리와보존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시를 대표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선거구 국회의원 2명이 선출됐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들을 만나 향후 4년의 포부와 지역 발전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4선 고지에 오른 국민의힘 한기호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 당선인 모시고 춘천 발전을 위한 방안과 주요 공약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당선 소감 존경하는 춘천시민과 철원‧화천‧양구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선의 기쁨보다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참패했기에 어떻게 극복할 것
춘천시와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모여 춘천 현안을 논의했다.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사격황제’ 진종오 국민의미래 당선인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춘천시는 15일 시청에서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시장과 허영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춘천갑), 춘천 출신 진종오 당선인(비례) 등이 참석했다. 도내 지자체 중 당선인들과 현안 간담회를 가진 것은 춘천이 처음이다. 한기호 국민의힘 당선인은 중앙당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육 시장은 “길고 험난했던 총선을 거쳐 당당히 당선된 세 분의
제22대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선거구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당선인)가 당선됐다. 과거 진보정당의 험지로 분류되던 춘천에서 다시 한번 승리의 깃발을 꽂으며 ‘더이상 보수 텃밭이 아니다’라는 걸 증명했다.허 당선인이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개표 초반 2위와 간격이 2000표까지 좁혀지는 등 치열한 대결이 예상됐으나 허 당선인은 한 번도 주도권을 뺏기지 않고 승리를 확정 지었다. 그는 초선을 지낸 21대 국회 4년 동안 국회와 춘천을 수시로 오가며, 주민과 좀 더 가까이 함께한다는 ‘대표
22대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선거구에 출마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졌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현재 춘천갑의 개표율은 77.02%이며, 허 후보는 52.90%(5만3606표),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는 45.15%(4만5758표)를 기록 중이다. 조일현 새로운미래 후보는 1.05%, 오정규 무소속 후보는 0.8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개표 초반부터 허 당선인은 김 후보와 득표율 10%포인트(p) 이상 차이를 보이며 앞서갔다. 개표 4시간쯤 지나 두 후보 간격이 약 20
4·10 총선 본선 체제에 돌입한 춘천 후보들이 앞다퉈 ‘원팀’을 강조하며 지지세 결집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춘천 갑·을에 각각 출마하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전성 변호사는 18일 소양강처녀상 앞에서 합동으로 ‘춘천 발전을 위한 7대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허 의원은 “이번 총선은 무능이 아닌 유능을, 무책임이 아닌 무한책임을 선택하는 선거”라며 “하나 된 춘천으로 춘천의 승리, 강원의 승리, 나아가 국민의 승리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변호사는 “오늘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원팀으로 함께하
4·10 총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춘천갑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춘천을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같은 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13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허 의원은 “21대 국회가 청년 민생법안을 외면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며 “청년 문제를 풀어가려는 공동의 관심과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청년 정책을 꺼냈다.허 의원은 △월세 지원금 상향, 보증금 이자 지원 등 청년 주거지원 5종 세트 △대학생, 중소기업 재직 청년 교통비 지원 △경춘선 지하철-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MS투데이는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후보자 및 정당 선호도를 조사했다. 여론조사 결과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 선거구에선 여당 지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MS투데이 단독으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엔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춘천을(춘천·철원·화천·양구) 지역구 주민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총선 공약은 ‘접경지역 군 유휴지 개발’인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26일에 걸쳐 춘천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지역구 후보들의 공약으로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현안’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가 ‘접경지역 군 유휴지 개발’을 선택했다. 다음으로는 ‘북춘천역 신설’이 19%, ‘소양강 등 관광 인프라 확충’이 15%, ‘서면대교, 소양8교 조기 준공’
춘천 강북의 숙원사업인 소양8교 건설이 사업 추진 25년 만에 본격화되고 있다. 하지만, 타당성 재조사, 접경지역발전 계획 지정 등 아직 해결해야할 숙제가 남아 있는 만큼 최종 공사 확정까지는 적지 않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이달 2일부터 소양8교 건설사업 타당성 재조사 대응을 위한 사전기획조사 용역에 나선다. 사전기획조사란 기획재정부가 요구하는 자료 산출 등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사업의 당위성에 대한 근거나 자료를 만드는 작업이다. 조사 대상 부지는 소양8교가 이어지는 우두동 명진학교와 동면 장
오는 4·10 총선을 90여일 앞둔 지난 주말 춘천 지역에 기반을 둔 현역 국회의원들의 의정보고회가 잇따라 열렸다. 의정보고회에서의 출마 선언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지만, 의원들은 각각 그동안 성과를 자랑하면서 사실상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6일 강원대 실사구시관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허 의원은 “춘천 대표 일꾼으로서의 지난 4년을 돌아본다”며 “춘천의 미래를 위해 부지런히 뛰었다”고 자평했다.그는 먼저 “춘천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며 “호수국가정원 조성도 완성시키겠다”고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춘천을)이 5일 춘천 서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춘천 강북지역에 대한 의정 성과를 발표했다.한기호 의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서면대교, 소양8교 국비 확보, 북산면 추전리~조교리 교량 및 도로개설 추진과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조성 등 그간 춘천 강북지역과 관련해 거둔 성과를 보고했다.한 의원은 자신이 성과를 낸 주요 추진 사업으로 △춘천 북부권 ‘맞춤형 도시 발전’ 견인을 위한 교육·문화복합타운 조성 △신북읍 항공대 이전 △신동초 인근 도로 확장 △국도5호선 지내교차로 도로표지판 변경 △강원 수
춘천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춘천시에 따르면 21일 국회 본회의의 2024년 정부 예산안에서 국비 5056억원이 확정됐다. 당초 목표였던 5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물론 지난해 4550억원에서 10% 이상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정부안에서 삭감됐던 주요 현안 사업이 국회 본회의에서 대폭 반영됐다.가장 주목할 사업은 강원연구개발특구 기본구상 용역비 3억원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강원특별자치도법에 연구개발특구 지정 특례를 반영시킨 데 이어 국비 기본구상 용역비 확보까지 이뤄냈다. 용역비 확보는 정부 지원을 바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년도 국비 9조5892억원을 확보했다.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기자설명회를 갖고, 2024년도 국비 9조5892억원을 확보해 올해보다 5709억원,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정부예산안 단계부터 목표액인 9조 5천억 원을 초과 달성하고, 강원오페라하우스와 춘천 소양8교 등 지역 현안사업을 국회심의 단계에서 추가 반영된 결과이다.확보된 주요 예산은 국회 예산 심사 단계에서 강원오페라하우스 건립 설계 용역 30억원, 춘천 소양8교 건설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10억원, 세계태권도연맹 본부(WT) 건립을 위한 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4선 도전에 나서는 국민의힘 춘천을 선거구 한기호 국회의원을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서면대교를 놓기 위해 행안부 주한미군공여구역 사업을 통해 국비 600억을 확보했습니다. 전체 비용 1200
사상 최대 규모의 세수 펑크로 내년 춘천시의 현안 사업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시와 지역구 국회의원이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 갑)과 춘천시는 8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24년 국비확보를 위한 정부예산 확보 전략 공유회를 가졌다.허 의원과 시는 실무협의를 통해 추려진 13개 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과 소양8교 건설, 디지털 바이오칩 실용화 플랫폼 구축사업 등 시의 미래 먹거리와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허 의원에게 이들 사업에 대한 예산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도 정부예산안에 도 국비 9조5167억원이 반영됐다고 30일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재정 다이어트’로 내년 정부 예산안이 역대 최저 증가율을 보이는 상황에서 당초 목표를 넘어선 성과다.정부는 내년 예산안을 656조9000억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본예산보다 2.8% 늘어난 것으로 재정통계가 정비된 2005년 이후 역대 최저 증가율이다. 이 가운데 도는 내년도 목표한 국비 9조5000억원을 초과 달성한 9조5167억원을 확보했다. 사상 첫 국비 9조 시대를 열었던 2023년(9조138억원) 대비 5.5%(49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춘천에는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교량인 소양1교, 소양2교, 소양3교가 있습니다.하지만 소양1교는 일방통행, 소양2교는 만성적인 교통체증 현상 등이 빚어지고 있어 신사우동 등이 위치한 강북지역 주민들은 소양8교 건설을 숙원사업으로 여겨왔는데요.춘천시가 지난 3월 접속도로 구간에 대해 우선 실시 설계용역을 추진하는 등 소양8교 건설 사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우두동과 동면을 연결하는 소양8교가 생기면 어떤 변화가 있
춘천 동면 노루목저수지 등 강북지역 발전을 위해 강원도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민의힘 양숙희(춘천6) 강원도의원은 지난 7일 강원도의회 제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강북지역 개발을 위해 도 차원 특별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양 의원은 10여년째 무용지물로 전락한 노루목저수지를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부각했다.그는 “10여년간 춘천시는 (노루목저수지 활용에 대해) 기다리라는 말뿐”이라며 “계획을 세워야 땅을 매입할 수 있지 않겠냐는 말도 맞지만, 그게 10여년이 넘도록 계획만 세우는 것이라면 직무유기
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육동한 춘천시장이 20일 만나 춘천 강북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한 의원과 육 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최근 도청사 신축 이전지역 선정 이후 강북지역의 다양한 현안 사업과 노루목저수지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만남은 여당 국회의원과 야당 시장과의 공식적인 간담회로 최근 도청사 신축 이전지역 선정 후 춘천 강북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부 도·시의원도 참석했다.한 의원이 시청을 방문한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완섭(원주 출신)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17일 ‘춘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국도 대체 우회도로 신설 등 도내 현안을 논의했다.도 신청사 건립부지 위치 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우회도로 신설은 행정복합타운 교통의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은 아직 불확실하다.앞서 도는 국비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사업비가 3000억원에 달하는 만큼 정부가 동의해 줄지는 미지수다. 올해 하반기 정부 국도건설계획에 반영돼야 한다.도는 대규모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시동을 걸고 있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