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이*찬 5
모든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생각을 달리하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놀고있는 캠페이지 땅이나 아니면 지금의 도청자리를 재갸발하는 방향으로 말입니다
2. 최*숙 5
빨리 지방선거가 왔으면 좋겠네요 투표하고 싶어요
3. 김*준 5
사무실이 없어 일 못하니? 시청 봐라 신청사 지어도 일은 더 안하더라
2029년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가 이전하는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의 배후 주거지로 ‘동남권 삼각 벨트’의 한 축을 담당하는 다원지구 사업이 삐걱대고 있다. 강원자치도·한국토지주택공사(LH)·춘천시는 2022년 다원지구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며 2028년까지 지구 조성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원지구 사업은 토지 보상단계에서부터 이미 1년 넘게 사업이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이 오랫동안 지연되며 누적된 지주와 농업인들의 각종 이해관계가 발목을 잡고 있어서다. 이대로라면 도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한 춘천시의 동남권 신도시 구상
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29일 석사동행정복지센터에 350만원 상당의 이불 45세트를 기탁했다. 이불은 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정용현 춘천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 사회 환원에 앞장서는 금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춘천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가 금주구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속을 한다해도 계도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데다 단속원들의 근무 시간도 효과적이지 않다는 점이 문제로 꼽힌다.18일 오후 9시가 넘은 시각. 취재진이 찾아간 춘천 의암공원 잔디밭에는 시민들이 곳곳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다. 여기저기 맥주 캔 따는 소리가 들리고, 크게 떠드는 시민들도 많았다. 이미 많이 마셨는지 술기가 올라온 취객도 보였다.하지만, 이 곳은 춘천시가 지정한 금주구역이다. 2021년 춘천시의회에서 ‘건전
그동안 정부 압박에 가격 인상을 자제했던 햄버거, 치킨 프랜차이즈가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섰다. 원재료를 비롯해 가격 인상 요인이 가중되면서 총선 이후 외식업계의 가격 인상이 본격화하는 분위기다.외식업계에 따르면, 굽네치킨은 이달 15일부터 9개 제품 가격을 1900원씩 인상했다. 2022년 이후 인상한 이후 2년 만이다. 대표 메뉴인 고추바사삭은 1만8000원에서 1만9900원으로 오르며 단품 메뉴 가격만 2만원에 육박한다. 여기에 기본 3000원 이상인 배달 수수료까지 포함하면 한 끼 가격만 2만2900원에 달한다.전세계 26개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음식이 주는 치유의 힘을 믿거든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건강한 빵을 만들 거에요”지난 11일 오전 춘천 석사동의 골목길에 위치한 한 가게의 문이 열리자 고소한 빵 냄새가 퍼져 나왔다. ‘빵 덕후’라면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이곳은 정진(51)·정지연(52) 부부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정든 베이글’이다. 대학 시절 만난 부부는 각각 경제학과, 통계학과를 졸업해 제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짙던 춘천권 지역구 민심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춘천·철원·화천·양구(춘천갑)에선 처음으로 진보정당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고, 춘천·철원·화천·양구(춘천을)에서도 춘천 유권자들의 보수색채가 옅어진 점이 이번 총선에서 드러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를 보면 4·10 총선 춘천갑 선거구에선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당선인)가 53.44%(7만273표)를 얻어 44.52%(5만8542표)를 받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현행 선거방식이 채택된(1988년) 이후 춘천 지역구에서 처음으로 진보진영 재
전국 1인 세대가 처음으로 1000만 세대를 넘은 가운데, 춘천지역에서는 10세대 중 4세대가 홀로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발표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전국 1인 세대 수는 1002만1413세대로, 올해 3월 처음으로 1000만 세대를 돌파했다. 춘천지역 1인 세대는 5만8453세대로 나타났다. 전체 세대(13만6578세대)의 42.7%에 달하는 것으로 전국 1인 세대 비율 41.8%보다 0.9%p높은 수치다.춘천지역 1인 세대는 지난 2021년 2월 처음으로 5만명을 돌파한 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
제22대 총선일인 10일, 미래 유권자인 청소년이 참정권을 행사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모의 투표가 진행됐다.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는 10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의 투표소를 조성했다. 강원지역은 춘천YMCA가 주관, 춘천 명동 브라운5번가에 투표소가 마련됐다. 모의투표는 2017년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2018년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선거, 2020년 총선, 2022년 대선 등에 이어 5번째다. 투표 방식은 청소년 거주지를 중심으로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지역구로 나눠 운영되는
춘천시가 퇴계천 정비사업을 위한 사유지 보상 협의를 시작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8일부터 한 달간 ‘퇴계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토지 보상 작업에 들어간다. 1차 협의 대상은 신동면 정족리 일대 사유지 40필지로 총 보상금은 약 40억원으로 추산된다.시는 퇴계천 정비사업을 위해 2021년 실시설계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8월 착공했다. 토지 보상은 공사와 함께 진행되며 보상이 필요한 사유지는 총 80필지, 60억원 규모다. 공사는 2026년 9월 마무리될 예정이다.퇴계천은 신동면 정족리 금병산 기슭 계곡에서 시작해 정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춘천갑(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유권자들의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갑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45%가 국민의힘을, 33%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조국혁신당은 5%, 녹색정의당과 개혁신당, 자유통일당, 진보당이 각각 1%였다. 없다는 10%, 모름·응답거절은 3%였다. 성별 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춘천갑(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유권자들의 현 정부를 지지해야 한다는 의견과 견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갑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총선 결과 기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7%는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반대로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은 44%로 오차범위(±4.4%p) 안에서 경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춘천갑(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유권자 중 85%는 ‘확실히 투표하겠다’고 답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갑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제22대 총선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85%가 ‘확실히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다음으로는 ‘가능하면 투표하겠다’가 11%, ‘투표하지 않을 것 같다’가 4%로 뒤를 이었다. ‘모름·응답거절’은 1%였다.성별 조사에서는 남성 83%, 여성 86%는 ‘확실히 투표하겠다‘고 답했고, 남성 1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강원 정치 1번지’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6%,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가 41%의 지지도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인물 중 누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 46%가 허 후보를, 41%가 김 후보를 선택했다.두 후보 사이 격차는 5%포인트(p)로 오차범위(±4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주민 53%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지지 여부와 관계 없이 누가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 예상하는지’ 조사한 결과 53%가 허 후보가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는 33%, 모름·응답거절은 14%였다. 조일현 새로운미래 후보와 오정규 무소속 후보는 0%였다.남성 54%, 여성 52%가 허 후보의 당선을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둔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주민 81%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선거까지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밝혔다.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 중 지지 후보가 있다고 대답한 454명을 대상으로 ‘계속 지지 의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81%가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다른 후보 지지로 바뀔 수도 있다’는 답변은 18%, 모름·응답거절은 1%였다.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자 79%,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 지지자 86%가 ‘계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주민들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전문성과 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투표 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겠는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 29%가 ‘전문성과 능력’을 선택했다. ‘도덕성과 청렴성’이 22%로 오차범위(±4.4%p) 안에 들어왔다.△소속 정당과 성향(20%) △공약(17%) △당선 가능성(3%) △주위 평판이나 조언(1%) △지연·학연·
강원 문화예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담론을 만들어갈 강원문화예술연구소가 2일 개소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춘천 석사동 3층에 문을 연 연구소는 제11회 의암대상 수상자이자 춘천문화원에서 20여년간 지역 역사와 문화예술 등을 연구한 허준구 전 춘천학연구소장이 마련한 공간이다. 허 소장은 지역 문화예술인이 만들어온 가치를 공유하고 예술 발전의 담론을 키우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연구소의 문을 열었다. 운영은 옛 법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안하는 ‘법고창신’과 안과 밖이 마주해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줄탁동기’의 정신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동행 도시’ 춘천시에서 반려견 키우기 좋은 동네는 어디일까.본지가 통계청의 SGIS(통계지리 정보서비스)를 통해 분석한 결과, 춘천시의 반려동물 가구 추천 도시 1위는 퇴계동으로 나타났다. 2위는 석사동, 3위는 강남동이었다. 4위 이하로는 후평1동, 후평2동, 동내면, 효자2동, 동면, 소양동, 신사우동 등이 뒤를 이었다. SGIS는 통계청이 가진 여러 지표를 활용해 생활 유형에 따라 주거하기 적합한 지역의 순위를 보여준다. 이사 장소를 고를 때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살고 싶은 우리 동네'를 개편해 지난 1월
“요즘도 공중전화가 남아있었네요. 작동은 되는 건가요?”지난 27일 오후 2시쯤 춘천시 효자동의 한 공중전화 부스 주변에는 상자 더미와 쓰레기봉투 등이 쌓여 있었다. 부스 내부는 오랫동안 관리가 되지 않은 듯 껌 자국이 지저분했고 모서리에는 거미줄이 있었다. 다른 곳의 공중전화도 수화기와 버튼 곳곳이 녹슬고 칠이 벗겨 방치된 모습이었다.이곳 효자동 일대에는 500m 거리의 길을 따라 3곳의 공중전화 부스가 설치돼있었지만, 아무도 공중전화를 이용하지는 않았다. 근처에서 학교를 다니는 대학생 A씨는 “공중전화를 이용했던 기억은 10년
오는 4·10일 총선에서 춘천 승패의 캐스팅보트가 될 지역으로 ‘후평동’과 ‘신사우동’이 손꼽히고 있다. 역대 춘천 총선 결과 갑에서는 후평동이 을에서는 신사우동이 춘천민심을 얼마나 정교하게 대변해 왔는지 확인된다.선거구 획정에 따라 춘천시민들은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이하 춘천갑)과 을(이하 춘천을)로 나뉘어 투표하게 된다. 춘천갑은 후평동, 강남동, 퇴계동 등 춘천 남부 19개 읍면동, 춘천을은 동면, 신사우동, 신북읍 등 북부 6개 읍면동과 철원, 화천, 양구가 해당한다.본지가 역대 선거결과를 춘천 동별로 분석한 결과 춘천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