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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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 8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2. 김*덕 4
마임하면 춘천이 떠오르긴하는데 춘천하면 마임은 안떠올라...
3. 김*민 3
춘천 마임 축제가 전 세계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응원 합니다.
춘천시가 시립미술관 건립에 앞서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다.시는 지난 13일부터 ‘춘천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설문은 다음달 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설문은 문화 예술에 대한 인식과 미술관 개발 방향, 건립 위치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는 시립미술관 건립의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시는 앞서 2028년 시립미술관 개관을 목표로 2027년부터 착공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용역 결과가 나오면 부지 선정과 운영 방향
춘천시가 뛰어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강원에서만 강릉, 원주, 철원 등 다수의 지자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선정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접수한다. 모든 요소가 춘천이 최적지임을 가리키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시는 공모 마지막 날인 8일 유치제안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대한체육회 건립추진단을 방문한 시는 지난달 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면담도 마쳤다.이번 공모는 조선
춘천시가 태권도에 이어 ‘빙상도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3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자 대한체육회의 국제스케이트장 사업에 공모해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과거 각종 스케이트 대회를 개최했던 춘천의 역사를 이어받아 ‘빙상 본고장’의 위상을 돌려놓겠다는 목표다.시는 1934년 춘성군 체육협회 주최 빙상경기대회를 시작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우두강 빙상대회(1962년), 제52회 전국체육대회 동계 빙상대회(1971년), 동계아시안게임(1991년) 등을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 학생들에게는 편견 없는 장애 인식을 교육하기 위해 강원특수교육원이 설립됩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강원도교육청 미래교육과 백행학 특수교육 담당 장학관 모시고, 춘천, 원주, 강릉 세 권역에 동시에 설립할 예정인 강원특수교육원의 설립 취지와 효과에 대해 알아봅니다. ▶ 강원도 특수교육 대상자 현황 강원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3000여 명 정도이다. 유치원부터 일반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있고, 특수학교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졸업 후 전공
최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공식적으로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 동의 입장을 밝히자 더불어민주당·정의당 강원도당이 날 선 비판을 나섰다.김 지사는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고뇌 어린 결단이다. 큰 틀에서 전향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저도 공감하고 동의한다”며 “3·1절 기념사에서 얘기한 것처럼 과거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되지만 과거에만 발목을 잡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정의당 도당은 지난 16일 논평을 내고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도지사가 강원도와 도민
‘춘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대한 우려가 거듭 제기됐다.15일 강원도의회 제31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 나선 이승진(비례·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0만㎡ 대규모 행정복합타운과 얽힌 우려와 현안들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도가 신청사 부지 선정 이튿날 발표한 행정복합타운 조성 계획은 ‘밀실 행정’이라고 전면 비판했다. 기존 신청사 규모인 10만㎡에서 10배 커진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는데 공식적인 과정 없이 갑자기 공개된 점과 여론조사가 없었던 부분을 언급했다.그는 “지난해 8월부터 부지선정위원회가 신청사 부지 등을 검
강원도가 신청사의 위치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대로 확정한 데 이어 신청사 면적의 10배인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히자 ‘사전 낙점설’, ‘제2의 알펜시아’ 등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도는 지난해 12월 20일 신청사 건립부지선정위원회를 통해 동내면 고은리에 신청사를 건립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최문순 전 지사가 신청사 부지로 캠프페이지 일원을 확정 지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취임 초 김 지사는 전임 도정의 결정을 밀실 결정이라고 규정하고 신청사 부지를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천명했다.이
춘천·원주·강릉이 치열한 유치 경쟁을 펼쳤던 강원특수교육원이 세 지역에 동시 설립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에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추진단을 구성해 부지 선정과 이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2024년 착공, 2026년 개원할 방침이다.28일 도교육청은 브리핑룸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최초로 세 지역에 동시 설립되는 강원특수교육원은 공통으로 지역 중심의 맞춤형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장애 이해 체험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마다 특화된 심화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도교육청이 있는 춘천에 본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부지를 최종 확정(본지 2월 14일자 보도)한 후 대규모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시동을 걸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각종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도는 지난 14일 신청사 부지를 확정했다. 기존 춘천 동내면 고은리 443번지 일원에서 373번지 일원으로 변경, 발표했다. 이는 신청사를 포함한 행정복합타운 건립 예정지 인근에 국도 대체 우회도로를 신설하는 등 접근 편리성을 고려한 조치다.도는 고은리 일대에 신청사 10만㎡, 공공기관 단지 30만㎡, 나머지 60만㎡는 상업·업무지구, 미디어타운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그러나
강원도가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대로 이전하는 강원도청 신청사의 정확한 위치를 14일 발표합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3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난번 강원도청사 이전 부지 발표 당시 100만㎡ 면적의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며 “1단계로 도청이 정확히 어디에
2025년 개원을 목표로 하는 강원특수교육원 유치를 놓고 춘천·원주·강릉이 범시민 운동을 통해 유치 경쟁을 시작했다.강원특수교육원은 강원지역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진로 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 장애 학생 인권 보호 교육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강원특수교육원 사업에 투자되는 금액이 630억원에 달하고, 일반 학생을 위한 교육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특수교육시설이 ‘혐오시설’이라며 동해, 원주 등에서 과거에 특수학교 설립을 반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다.춘천은 지난해 12월 강원특수교육원 유치 선포식을 열고, 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 신청사 부지 확정 직후 인근 부지에 100만㎡ 규모의 행정복합타운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강원도는 전임 도정에서 신청사 부지를 캠프페이지로 확정 지은 것을 백지화했다. 이어 김 지사 취임 직후 신청사 부지를 원점 재검토한 끝에 지난해 12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대를 신청사 부지로 선정했다.일각에서는 전임 도정 지우기와 부지 선정 과정에서의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과 문일재 부지선정위원장은 부지 선정 직전과 직후 “공정한 평가를
세간의 관심사가 새롭게 등장했다. 강원도청사 이전 부지가 결정됐기 때문이다. 1896년 현재의 위치, 봉의산 중턱에 강원도관찰부가 설치된 이래 도정의 본산으로 자리했던 둥지를 이전하는 것이다.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를 꾸려 중지를 모으고, 혜안을 발휘해 정한 장소는 대룡산 품안, 동내면 고은리 443번지 일원이다. 이곳에 “신축 도청사를 포함한 100만㎡ 규모의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도청사가 지니는 상징성과 도시 구도, 생활편의와 삶의 구상 등을 감안하면 이번 설에 모여 앉는 자리마다 화제가 될 사안임은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MS투데이가 준비한 신년 대담. 이번 시간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하는 강원도의 주요 현안과 발전 전략을 짚어보았다. ▶ 2022년 주요 성과첫 번째는 강원도의 채무를 갚은 것이다. 도민들은 '강원도 빚을 갚았다'라는 얘기도 처음 들을 것 같다. 지난해 취임하며 제가 인수인계받은 강원도 채무는 1조원이었는데 6개월 만에 30%가량인 3000억원을 갚았다. 그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국비 9조원 시대를 연 것과 도청사 이전 신축지 결정 등도 주요 성
강원도는 최근 신청사 건립 부지로 선정된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고향'이라는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30일 밝혔다.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일부 유튜브 채널과 커뮤니티에서 강원도 신청사 부지 선정에 대해 김 지사의 고향이 춘천시 동내면이라는 명백한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무분별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이어 “김 지사의 출생지는 동내면이 아닌 효자동이며, 도지사의 출생지는 신청사 부지 선정과 무관한 사항”이라며 “악의적으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 고발 등
2022년에는 6·1지방선거로 지자체와 교육계를 이끌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도교육청 수장이 전면 교체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역사적 전환을 맞은 해였다. 한국 문단의 대표적 밀리언셀러였던 이외수 소설가가 영면에 들었다. 춘천 출신 손흥민, 황희찬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원정 16강을 견인했다. 레고랜드는 사업 추진 10년 만에 개장했지만,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또 레고랜드발 국내 채권시장 혼동은 올 한 해 자본시장을 뒤흔든 최고의 이슈였다. MS투데이는 올해 춘천 10대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강원도와 수부 도시 춘천시가 맞손을 잡고 춘천 고은리 일대에 100만㎡ 규모의 '행정복합타운' 조성을 추진한다.김진태 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가 동내면 고은리 일원에 신청사를 건립하기로 한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 도청사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126년 만에 현 부지를 떠나게 된 강원도청사는 춘천 동내면 고은리 일원에 새 둥지를 튼다.도는 고은리 일대 대규모 행정복합타운 조성 계획을 발표하면서 신청사 건립에 속
강원도가 지난 20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를 '도 신청사 건립 부지'로 선정한 가운데 여야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강원특별자치도’시대를 열어갈 신청사 건립 부지 최종 선정을 환영한다”며 “아쉽게 탈락한 5개 후보지 주민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결과를 수용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17명의 위원은 현지 실사와 6차례의 회의를 거쳐 접근 편리성과 장래 확장성, 비용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정하게 결정을 내렸으리라 믿는다”며 “청사 이전 로드맵, 개발계
강원도 신청사 부지로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이 선정된 가운데 강원도와 춘천시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 신청사 부지로 선정된 동내면 고은리 일원과 탈락 후보지에 대한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김 지사는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청사 건립 부지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을 최종 발표했다”며 “부지선정위원회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며 이제 도청사 건립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청사 이전은 도민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수부 도시 춘천 발전의 획
강원도가 도청사를 새로 짓기 위한 부지로 춘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을 최종 낙점했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20일 제6차 회의에서 '동내면 고은리 일대'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부지'를 대상으로 신청사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다.이날 문일재 부지선정위원장은 총 16명 위원의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진행한 결과, 동내면 고은리 443번지 일원 약 10만㎡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은리 443번지 일대는 부지 선정 과정에서 춘천시가 추천한 후보지로 알려졌다.이날 부지선정위가 진행한 후보지 최종 평가에서 동내면 부지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