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김*동 3
시장 회복은 "글쎄?" 이런 자극적인 타이틀로 지역 시장 뒤흔드는 짓 좀 그만합시다. 춘천의 부동산 시장이 정상적인 시장 흐름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고 아주 위험한 시장이며 언제 터져도 터질 건데 그 폭탄을 누가 떠안을지 정말 걱정입니다.
2. 박*식 3
춘천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니 잘 이해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것은 비싼 가격 으로 만 느낌 니다
3. 박*식 3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美정부, 피해자와 1천900억원 합의미국 체조 국가대표팀 주치의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들이 연방수사국(FBI)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미국 정부가 총 1억달러가 넘는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미 법무부는 23일(현지시간) 체조 대표팀 주치의로 일한 래리 나사르(60)의 성폭력 피해자들이 FBI를 상대로 제기한 139건의 소송을 종결하기 위해 총 1억3천870만달러(약 1천909억원)를 피해자들에게 지급하는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앞서 미국 여자 체조계의 에이스인 시몬 바일스와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할리우드 영화 '오션스 일레븐'을 방불케 하는 정교한 수법으로 거액의 현금을 탈취하는 절도사건이 벌어졌다.4일(현지시간) 지역 일간지 LA타임스와 KABC 방송 등에 따르면 부활절인 지난달 31일 LA 북쪽 샌퍼넌도 밸리 지역에 있는 보안업체 '가다월드'의 현금 보관시설에서 3천만달러(약 404억원)의 현금이 감쪽같이 사라졌다.LA경찰국(PD) 관계자는 이 시설이 절도를 당했으며, 범행을 벌인 일당이 건물 지붕(옥상)을 뚫고 침입해 내부 금고에서 돈을 빼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KABC가 헬리콥터로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도심 외곽에 있는 대형 공연장 건물에서 무차별 총격과 화재가 발생해 40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리아노보스티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저녁 모스크바 북서부 외곽에 위치한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최소 3명의 무장 괴한이 무차별적으로 총을 쐈으며, 이후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이 공격으로 40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고 밝혔다.비상사태부는 공연장 지하를 통해 약 100명을 구조했으며 옥상을 통해 구조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21일 강릉 주문진 일원에서 소방본부와 9개 소방관서 131명, 42대의 장비를 동원한 산림화재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봄철 산림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영동지역 기후 여건을 고려해 초기 진화에 집중됐다. 산림 인접지 민가와 주요시설 등의 산불 방지를 위한 도심형 산림화재 방어도 함께 진행됐다.소방본부는 이번 훈련부터 대형재난 발생 시 대규모로 동원되는 장비와 인원을 효율적으로 배치·관리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동원자원 관리시스템’을 활용했다.이밖에 지난달 환동해특수대응단에 신규 배치된
직장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커피. 점심 식사 후 믹스커피 한잔은 잠이 쏟아지는 오후를 버티게 해준다. 이때 무심코 뜨거운 커피를 믹스커피 봉지로 저어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다음은 커피를 저을 때 커피 봉지 사용을 피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봤다.▶절단면 통해 유해성분 녹아들어 간다믹스커피 봉지는 폴리에틸렌(PE)과 같은 합성수지로 코팅돼 있다. 폴리에틸렌 포장재는 방수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130~150℃ 정도의 열도 버틸 수 있는 내열성 소재로 큰 문제가 없다. 문제가 되는 것은 폴리에틸렌 코팅이 벗겨진
올겨울 노로바이러스와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면서 보건당국이 설 명절을 앞두고 비상방역체계를 앞당겨 시행한다.질병관리청은 애초 설 연휴(2월 9∼12일)에 가동하려던 비상방역체계를 보름 넘게 앞당겨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기관은 설 연휴 전까지 신고 연락 체계를 일괄 정비하고,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한다.또 관내 보건의료기관·약국, 보육시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홍보와 신고 독려 등 예방 활동도 한다.이번 겨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최근 5년 사이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올해 2주차(1월
겨울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눈 덮인 산은 매력적이지만, 그만큼 위험하다. 겨울 등산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등산로에 미끄러지기 쉽고, 오를수록 낮아지는 기온과 세찬 바람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 산행에 앞서 주의해야 할 것들을 정리했다.▶겨울 등산 전 점검 사항겨울 등산을 계획했다면 가장 먼저 일기예보를 확인해야 한다. 산속 날씨는 당일에도 갑자기 변할 수 있다. 오래전 계획한 등산이라도 전날과 당일 대설, 강풍, 한파 등 기상특보가 발효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기상특보가 발효됐다면 등산을 미뤄
최근 대학 기숙사, 찜질방 등 전국의 공동·숙박 시설에서 빈대가 발견돼 각종 피해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가 관계 부처 회의를 열어 방제 관리 등 대책을 논의했다.정부는 지난달 31일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교육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가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공동 숙박 시설 등에 대한 빈대 관리 및 방제 방안을 공유하고, 빈대가 확산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빈대는 모기나 참진드기처럼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사람의 피를 빨아먹어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등을 유발해 해충
춘천시가 올해 12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됐거나 감염 의심되는 나무 약 3800그루를 제거한다.소나무재선충병은 전염성이 강하고 치사율도 100%에 달해 ‘소나무 에이즈’라 불릴 정도로 치명적이다.특히 이상 기후로 인해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소나무재선충병의 원인인 북방수염하늘소 등 유충의 생육 여건이 좋아 재선충병이 확산 추세다.시는 방제사업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산림 병해충 예찰 방제단을 운영했다.시 관계자는 “지역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하여 적극적인 방제 활
AI(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종이 빨대는 플라스틱 빨대의 완벽한 대체재는 아니라는 답을 내놨다.오는 11월 24일부터 전국 커피전문점 등에서 음료를 마실 때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이에 플라스틱 빨대의 대안으로 종이 빨대가 주목받고 있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해외 한 연구진은 종이 빨대에 사용되는 방수 코팅제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AI는 플라스틱 빨대와 종이 빨대의 장단점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알아봤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플라스틱 빨대 드릴까요, 종이 빨대 드릴까요.”정부가 오는 11월 24일부터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매장에서 음료를 마실 때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제하면서 카페 업주들이 고심에 빠졌다. 관련 법률 개정 이후 1년간 계도기간을 뒀던 터라 그동안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해도 처벌받지 않았지만, 계도기간이 종료되면 이를 어긴 사업주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이다.스타벅스 코리아와 투썸플레이스 등 프랜차이즈 카페는 이미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교체했다. 이디야는 종이 빨대를 도입했지만, 소
춘천 명동 지하상가 곳곳에 비만 오면 물이 새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3일 민방위 대피 훈련이 진행되던 오후 춘천 명동 지하상가로 내려가는 입구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춘천에는 약 70mm의 비가 내렸다.빗물 누수는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한 오후 1시쯤 발견됐다. 계단 통로에 물이 흥건히 고일 정도였고 천장 방화 셔터 부분에서 새기 시작한 빗물은 사람들이 오가는 계단까지 번졌다. 계단을 내려가던 한 아이가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피하려다 넘어질 뻔 하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
도내 동물보호시설에 대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서울 동물보호시설 고양이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을 받은 것과 관련해 도내 23개 동물보호시설에서 보호 중인 개와 고양이 414마리와 보호소 사육 장소에 대한 정밀검사를 했다.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제조업체 사료를 구입한 소비자 7명을 파악해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해당 제품 사용 중단과 제품 회수를 완료했다. 가금농가에 대해서도 야생조수류 접촉 금지와 소독 강화 등 방역관리 강화를 조치하고 상황 종료
여름철 어린이들의 놀이 장소로 인기 있는 춘천시청 앞 호반광장 바닥 분수의 수질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본지 취재 결과 춘천시는 지난달 19일 시청 앞 호반광장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바닥 분수의 운영을 중단했다. 개장한 지 2주일여 만이다.바닥 분수를 중단한 이유는 지난달 환경청이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수소이온농도(9.5)가 기준치(5.8~8.6)보다 높게 나왔기 때문이다. 수소이온농도는 물속 알칼리 성분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오래 접촉할 경우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문제는 2주간 분수를 가동한 기간에도
비 올 때 슬리퍼를 신고 외출하는 것은 건강과 안전에 좋지 않을 수 있다. 비 오는 날씨에 슬리퍼가 적합하지 않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미끄러짐 위험 : 슬리퍼는 바닥과의 마찰력이 낮기 때문에 비 오는 날씨에는 미끄러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젖은 지면이나 미끄러운 표면에 있을 때 슬리퍼를 신고 걷는다면 사고나 부상의 위험이 있다.보호 기능 부족 : 슬리퍼는 일반적으로 발을 감싸주는 구조나 안정성을 제공하지 않는다. 비 오는 날씨에는 보호 기능이 있는 신발이 필요하다. 발목을 잘 감싸주거나 고무로 된 밑창이 있는 신발을 선택하여 안전
최근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한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때이른 무더위에 벌써 시원한 계곡과 바다 등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도 많을 텐데요. 여름휴가에 빠질 수 없는 물놀이를 하며 멋진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 위해서는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나 휴대전화가 물에 빠져도 안전한지 확인할 수 있는 국제 표준의 방수 등급! 여름휴가와 물놀이 떠나기 전에 먼저 꼭 확인하세요![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을 포함한 강원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하는 반면 신축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여전히 고공행진하고 있다. 각종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현장 의 숙련 기술자가 부족해지면서 건설공사 비용이 급격하게 상승한 탓이다.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최근 1년간 강원지역에서 분양된 민간 아파트의 1㎡당 분양가격은 375만7000원으로 전년동월(300만9000원) 대비 74만8000원(24.9%) 상승했다. 3.3㎡(평)당으로 환산하면 같은 기간 992만9700원에서 1239만8100원으로 올랐다. 3.3㎡당 분양가격이 1000만원을
강원도소방본부가 다중이용시설의 대피로 점검과 장비 보강을 통해 신속한 화재 대응 및 진화에 나선다.도소방본부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도내 대규모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대피로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 이유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자 일시 폐쇄하거나 제한 개방했던 대피로 및 출입구 중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개방되지 않은 곳이 상당수 있기 때문이다.판매·의료·노인 및 아이(노유자) 수용·숙박 시설을 중심으로 도내 3065곳이 점검 대상이다. 이중 춘천은 414곳(판매 25·의료 17·노유자 140·교육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은 음식이 오염되거나 변질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식중독의 증상과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 수칙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 '레고랜드 호텔'이 내달 1일 문을 연다. 지난 어린이날 개장한 '레고랜드 테마파크' 초입에 자리 잡은, 레고를 테마로 한 호텔이다. 지상 4층에 객실 154개 규모다. 전국에 처음 들어서는 레고 테마 파크로 지역 관광객 유치 효과에 기대가 모인다. ▶만화 속 한 장면 구현한 객실객실은 인기 레고 시리즈의 △프렌즈(12실) △닌자고(36실) △파이러츠(40실) △킹덤(66실) 등의 테마로 꾸린다. 객실 등급은 프리미엄,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로 나뉜다. 파크뷰, 코너 객실 등 경관과 객실 위치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레고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