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이*찬 5
모든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생각을 달리하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놀고있는 캠페이지 땅이나 아니면 지금의 도청자리를 재갸발하는 방향으로 말입니다
2. 최*숙 5
빨리 지방선거가 왔으면 좋겠네요 투표하고 싶어요
3. 김*준 5
사무실이 없어 일 못하니? 시청 봐라 신청사 지어도 일은 더 안하더라
춘천시가 부모의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용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맞벌이, 한부모, 장애 부모, 다자녀 가정 등입니다.서비스는 돌봄 종류에 따라 기본형, 종합형으로 나뉩니다. 기본형은 등·하원 보조, 놀이 활동, 식사와 간식 챙겨주기 등 서비스가 지원되며 종합형은 기본형 돌봄 외에 아동과 관련된 집안일까지 도와줍니다.생후 3개월 이상부터 36개월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영아종일제’는 이유식 먹이기, 젖병소독, 기저귀 갈기 등의
강원특별자치도가 자해·타해 등과 같은 위험 행동을 보이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는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선정한다.지원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으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방문 조사와 통합돌봄 서비스 조정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선정된다.신청을 원하는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보호자는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시군 장애인
춘천북부노인복지관(관장 박재호)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설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738명에게 설 명절 체험 ‘떡만둣국 키트’를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이웃끼리 만둣국을 만들고 나누며 독거노인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독거, 조손, 고령 부부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춘천시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 결과 A등급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선 유일하게 우수 평가를 받았다.19일 춘천시에 따르면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최근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진행한 ESG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ESG 평가 결과를 공표한 것은 2021년에 이은 두 번째다.평가는 환경정책, 기후변화 대응, 대기 환경, 폐기물 배출 및 재활용, 사회정책, 보건 및 안전, 경제와 생활, 행정정책, 재정 건전성 및 개선도,
강원특별자치도 내 한 부부가 평균 한 명의 아이도 낳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3분기 강원자치도 합계출산율은 0.87명으로 떨어지고, 혼인 건수는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0.70명)보단 높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0.99명)보다 0.12명 떨어지고, 지난 2분기(0.87)와 함께 통계 작성(2009년) 이후 역대 최저치다. 출산의 선행지표인 혼인 건수도 대폭 줄었다. 올 3분기 도내 혼인 건수는 118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83건) 대비 95건(-7.4%) 감소했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8명 출생아 총수는 24만9000명이었다. 70년대 100만명대에서 2000년 초반까지도 40만명대를 유지했지만 불과 20년 만에 20만명대로 떨어진 것이다. 세계 각국도 출생아수가 줄고 있지만 베트남 100만명 일본 80만명대는 그래도 우리보다 형편은 나아 보인다. 그동안 정부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260조원을 투입했지만 오히려 상황은 악화되었다.저출산의 근본 원인은 주거문제, 사교육비, 출산육아환경, 여성의 경력단절, 청년 일자리 문제 등 다양하다. 얼마 전까지 육아와 교육에 드는 경제적·정서적 부담
“견주와 반려견 모두 행복한 춘천을 만들고 싶어요.”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1500만명에 달한다. 펫팸족(Pet+Family)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춘천시도 ‘반려동물 동행도시’를 표방하며 창업과 홍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강원대에는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반려동물 사업에 눈을 뜬 청년들이 있다. 단순 동아리 활동에서 시작했지만,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난 ‘견으로’ 소속 학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견으로는 돌봄교육을 이수한 노인에게 ‘견봄사(반려견 돌봄사)’ 자격을 주고, 동시
독거노인 등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노인이 있다면 춘천형 노인통합돌범사업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춘천시는 돌봐줄 보호자가 없거나 질병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들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지낼
춘천 10개 읍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춘천 봄봄 사랑나눔 이불빨래방'이 14일 춘천 석사동에 문을 열었다. 강원형 공공 이불빨래방 12호로 문을 연 이 곳은 생필품·상비약 배달부터 사회복지사 돌봄서비스까지 제공해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육동한 춘천시장이 MS투데이 창간 3주년과 새해를 맞아 취임 후 6개월간의 소회를 밝히고, 춘천 청사진을 제시했다. 육 시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사업은 필요성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께 돌아가는 효과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임기 기간의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취임 후 본인의 점수를 100점 만점에 75점으로 자평한 육 시장은 현장에서 해법을 찾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육동한 시장 인터뷰를 정리했다. ▶창간 3주년을 맞은 MS투데이 독자와 시민들에게"지역의 생활경제 전문지 ‘MS투데이’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역
춘천지역 홀몸노인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스마트 로봇’이 등장했다.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홀몸노인 61명에 스마트 토이로봇 ‘효돌’을 보급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효돌’은 인형 내부에 사물인터넷기술(IoT)을 탑재한 AI(인공지능) 반려로봇이다.반려로봇 ‘효돌’은 음성과 터치 방식으로 작동한다. 스스로 움직이지는 못하지만 AI를 통해 일상 대화가 가능하다. 노인들의 질문에 답하거나 먼저 일상적인 질문들을 던질 수 있다. “저를 좀 안아달라”며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 특히 돌봄·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 무료 버스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6일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도 33만 어르신에게 효도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6대 어르신 공약을 발표했다.공약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한 공약과 노인 복지 관련 공약이다.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공약에는 △어르신 무료 버스 추진△월 10만~20만원 수당 지급 △소득형 일자리 창출이 포함됐다. 이 예비후보는 “교통비로 외출이 부담스러운 농산어촌 어르신들을
유정배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자는 13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대로 12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유 예비후보자는 “그동안 춘천시 행정은 여러 분야에서 많은 문제를 야기해 왔다”며 “도청 이전설은 선거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메뉴로 소모적이며 불필요한 논쟁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강원도 컨벤션센터 및 무역센터, 도립미술관 등을 유치해 춘천을 강원도 행정의 중심지로 만들고 도 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첨단 과학 행정 기반 마련을 위해 스마트시티 정책을 적극 추진
황상무 전 KBS 9시 뉴스 앵커가 11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황 전 앵커는 “강원도의 오래된 위기를 극복하고 강원도를 온 국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는 안식과 낭만의 땅이자 수도권에 에너지와 물을 공급하는 생명의 보고로 가꾸겠다”며 “몸 바칠 각오로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이어 “강원도를 낙후와 소외지대로 묶고 있는 이중·삼중의 규제를 완화해 도민들의 이익을 보장하고 권리를 되찾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의 재생 잠재력을 높여 소멸의 땅을 희망의
춘천시가 올해 노인돌봄 전달체계 시범사업을 확대 개편한다.노인돌봄 전달체계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최대한의 여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가 2020년 7월 행정안전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주요 사업은 △보건의료(방문진료, 시립양로원 일시 돌봄, 가사지원 등 퇴원 환자 관리사업) △요양(수시방문형 재가서비스, 주야간보호기관 통합재활 프로그램) △일상생활지원(동행지원, 식생활지원) △주택개조 서비스다.올해부터는 퇴원한 노인에게 일시적 가사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기존 1대 1, 3
기술 발전과 MZ세대(밀레니얼+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의 등장,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가 산업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서 농업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영역을 넓히고 있는 메타버스는 게임, SNS 등 서비스 플랫폼과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산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주요 사업에서 지난해 대비 5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변화에 발맞춰 춘천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 도시’로 부상하기 위해 메타버스 산
최근 3년간 도내에서 494건의 발달장애인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MS투데이가 강원경찰청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부터 최근 3년간 도내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정신) 실종신고는 매년 평균 160여 건이 접수됐다. 올해는 지난 4월까지 45건의 신고가 들어왔다. 18세 미만 아동의 경우는 같은 기간 한 해 평균 416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대상 인구수 비율로 비교하면 발달장애인 실종 건수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발달장애인 실종사건은 도내 발달장애인 인구의 1.32%(2020년 기준
“코로나 19 심각한데 재택근무나 여름휴가 미리 사용하면 안 될까요?”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춘천시내 근로자 상당수가 재택근무 또는 휴가를 미리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강원도청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고위험군에 속하는 공무원인 임심한 여성공무원‘에 대해 ’공가‘를 실시했다. 기간을 특정하지 않고 충분히 공가를 활용하도록 한다는 게 이번 조치의 핵심이다.여기에 어린이집 휴원이나 학교의 개학연기 등 자녀를 돌봐야 할 필요가 있는 공무원에게도 재택근무와 자녀돌봄휴가, 연차 조치를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하나요."강원지역 중소기업과 취업준비자들이 서로 원하는 일자리가 상반되면서 도내 구인·구직시장에 '미스매치'(부조화) 현상이 심각, 여전히 고용시장의 난제로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고용정보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워크넷에 등록된 강원지역 신규구인 인원(지방노동관서 기준)은 602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과 기관 등이 요구하는 고용인원을 뜻한다.반면 동기간 워크넷을 통해 신규 구직의사를 밝힌 인원은 도내 1만1141명으로, 지난해 말 도내 워크넷 구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