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북부노인복지관(관장 박재호)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설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738명에게 설 명절 체험 ‘떡만둣국 키트’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이웃끼리 만둣국을 만들고 나누며 독거노인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독거, 조손, 고령 부부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