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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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화 2
이른 새벽까지 망나니들 설치든데 먹고마시는거 말고 특색있는 것 찾아야 될 듯
2. 성*화 2
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3. 성*화 2
상습범인데요. 70대에 먹고살기 힘드니까 국가에서 주는밥 먹으러 갔나봐요.
선거철만 되면 출판기념회 초청장과 홍보물이 쏟아져 나온다. 책의 저자 대부분 전문 작가가 아닌 정치인들이다. 그들이 쓴 책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자신의 업적을 치켜세우고 철학을 읊으며 독자들에게 동감을 호소한다. 그리고 책보다는 자신의 세를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판기념회를 연다. 춘천도 마찬가지다. 내년 열릴 제22대 총선을 4개월여 앞둔 이달 현재, 춘천 갑·을 지역구 출마 예정자 10명 가운데 5명이 출판기념회를 열었거나 열 예정이다. 선거 때면 명 작가가 되는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를 추적한다. 최근 춘천의 한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지역구 후보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120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여의도 입성을 희망하는 후보자들은 등록 직후 곧바로 춘천 곳곳에 나가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했다.강원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이 시작된 12일 오후 기준 춘천 갑·을 지역구에서 각각 3명, 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예비후보가 되면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이라도 일정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문자메시지 대량 발송, 선관위가 허용하는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등을 할
강원특별자치도 도민들의 민의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또다시 철저히 무시당했다. 4년 전에는 춘천을 나눠 인근 지역과 통합 조정해 도민들의 화를 돋우더니. 이번엔 6개 시·군을 하나로 묶어 ‘공룡 선거구’를 만들었다. 도민의 목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을 쪼개고 합친 전형적인 탁상행정이 아닐 수 없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지난 5일 내놓은 선거구획정안은 최종안이 아닌 초안인 만큼 국회에서 재조정해야 마땅하다. ‘공룡 선거구’가 그대로 확정된다면, 도민의 통합은
강원특별자치도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액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당 기부금액도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 1~10월까지 강원자치도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액은 25억2118만원으로 집계됐다. 경북(39억2438만원), 경남(35억3717만원)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많은 액수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도내 총 기부 건수는 1만7714건, 건당 기부금액은 14만2327원으로 전국
양구 출신 기업인 김영철 회장이 이끄는 코칭교육 기업 바인그룹이 청소년 코칭문화 확산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한국코칭심리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한국청소년 코칭콘퍼런스’를 후원한다.11일 바인그룹에 따르면 오는 20일 한국청소년 코칭콘퍼런스가 바인그룹 본사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청소년 코칭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향을 제안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는 코칭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강연에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의 ‘청소년과 코칭으로 통하다’ △김현경 작가의 ‘BTS 덕분에 시작하는 청소년 심리학 수업’ △이형재 작가의 ‘합
내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집니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 선거구 획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춘천시의 경우 갑과 을 2개 선거구로 단독 분구하는 안이 거론됩니다. 문제는 속초ㆍ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ㆍ고성을 묶은 초대형 공룡 선거구의 탄생입니다.서울 면적의 8배가 넘는 4900㎢ 규모의 지역을 하나의 선거구로 묶겠다는 방안인데요.지역에서는 넓은 면적은 물론 지역 문화와 특성도 서로 다른 곳을 국회의원 혼자 맡을 경우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지역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조차 어려워 대의정치가 실종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춘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허인구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춘천 북부지역의 강점은 천혜의 자연인 산과 강인데 국가 안보와 수질 보호, 산림보호 등 각종 규제에 막혀
22대 총선 선거구획정안에서 그동안 말이 많았던 춘천은 단독 분구하는 안이 제시됐지만, 6개 시·군이 합쳐진 초대형 선거구가 등장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내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5일 이같은 내용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획정안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전체 지역구 의석 253개를 유지한 가운데 기존 선거구에서 6곳을 쪼개고 6곳을 통합하는 내용이다. 인구 범위는 하한 13만6600명 이상, 상한 27만3200명 이하로 잡았다.이렇게 되면 6개 선거구가 통합되고 6개 선거구가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내년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선거구(춘천을) 출마를 선언했다.유 전 사장은 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접경지역으로 70년, 소양강댐으로 50년의 세월을 보냈다”며 “소외와 정체라는 접경지역의 굴레를 벗어던지는 길에 동반해달라”며 총선 출마 소감을 밝혔다.또 “우리 지역이 가진 과거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잘 알고 있다”며 “이는 희망을 찾고 발전의 경로를 새롭게 개척하는 영광의 기록”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후위기가 춘천과 접경지역에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춘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유정배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소양강댐 준공 50년입니다. 소양강댐은 연 2000억이 넘는 이익으로 국가 경제에 아주 중요한 소재입니
내년 총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유권자의 알 권리가 침해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최근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에 획정 기준을 현행대로 통보했다. ‘국회의원 정수’(300명)와 ‘거대 선거구 방지를 위한 자치구·시·군 일부 분할 허용’ 등의 내용이 담긴 현행 기준을 내년 열릴 제22대 국회의원 지역 선거구 획정 기준으로 통보한 것이다. 획정위는 5일 오후 2시까지 이를 검토한 후 획정안을 국회에 다시 제출할 예정이다.사실 선거구 획정은 총선 1년 전인 지난 4월 이미 확정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2일까지 2024 농어촌유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농어촌유학은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학부모가 자연과 생태교육환경에 특성화된 강원지역의 교육과정을 찾아 유학·정착하는 프로그램이다.농어촌유학생 프로그램은 올해 2학기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와 농어촌의 상생’을 지원하는 도농 교류를 발판으로, 장기적으로 유학생 가족의 귀농·귀촌으로 잇는 것이 목표다.올해 모집부터 3개 중학교가 선정돼 대상 범위가 작년 초등 1학년에서 올해 중학 2학년까지로 확대됐고, 모집인원도 전년도 50명에서 100명으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대책위원회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 정치권에 소양강댐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공대위는 20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을 방문해 소양강댐 지역 상생 법제화를 위한 총선공약 반영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민주당 강원도당은 “공대위의 제안을 환영하고, 함께 추진해야 할 사항”이라며 “도당 정책 연구소인 강원해파랑연구소에 적극 제안해 총선공약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정의당 강원도당도 “좋은 제안과 건의에 오히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향후 지역현안에 대해서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한우 사육 농가에서 도내 7번째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고성군 간성읍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심 증상을 보인 소를 정밀 검사한 결과 19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고성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도는 추가 정밀 검사를 후 양성인 소만 살처분하고, 향후 6개월 동안 임상 검사 등 방역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번에 럼피스킨이 발생한 농가에서는 소 32마리를 사육 중이다. 발생 농가 반경 10km 이내 방역대에는 183개 농가가 소 5873마리를 기르고 있
육군 3군단은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과 양구군,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 적의 해안 침투와 무인기 도발 상황 등을 가정한 대침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대침투 종합훈련은 매년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민·관·군·경 통합방위 훈련이다.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적 도발 상황을 가정해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할 수 있도록 부대별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적 도발 유형별 대비 태세 완비가 목적이다.3군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다수의 군 병력과 차량, 궤도 장비, 헬기 등이 이동함에 따라 일부 도로에서는 정체나 소음이 발생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 전성 더불어민주당 춘천을 지역위원장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더불어민주당 춘천을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전성 위원장은 지난달 10일부터 ‘찾아가는 골목당사’를 통해 지역구 곳곳을 다니며 주민 목소리를 듣고 있다. 민주당 지역위는 민원 사항부터 총선에 대비한 정책 제안까지 매일 수십여 건의 의견이 접수된다고 전했다.전 위원장의 골목당사는 춘천 신사우동을 시작으로 화천, 철원, 양구 등에서 주 3,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3일엔 동면과 장학리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주민들과 만났다. 당시 주변 상인들이 골목당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이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이번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민생현안 및 공공성,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깊이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 제시, 현안 해결 기여도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노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으로 우리나라 산업 현황과 기업의 수출, 에너지 정책 등 실물경제 전반에 대한 국정감사 활동을 펼쳤다.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 부담 완화와 일상 회복에 대한 정책 국감에도 나섰다.노용호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게 된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거장으로 꼽히는 박수근 화백의 미공개작이 화백의 고향인 양구군으로 돌아왔다.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지난 10월 25일 미술품 경매를 통해 외국인에게 판매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박수근 화백의 작품 을 소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1956년에 제작된 은 창작 당시에 사용한 액자 그대로 보존돼 있으며 그림 뒷면에 자필로 서명과 창작 연도, 한자로 쓴 제목 '家族(가족)'까지 기록되어 있다. 특히 화면 전반에 박수근 특유의 황갈색이 통일돼 있고, 아낙네와 노랑과 빨강 등 다채롭게 표현된 아이들의 옷에서 소박한
‘MT의 성지’ 강촌의 관문이었던 옛 강촌역이 10년 넘게 방치돼 붕괴 우려까지 있다는 본지 보도 이후 3개월이 지났다. 국정감사에서 안전 조치 요구까지 나왔으나, 아직도 과거의 모습을 되살리기 위한 논의는커녕 최소한의 안전 조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적으로 누구의 책임인지가 불분명하다는 이유에서다. 옛 강촌역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정말로 누구의 책임도 없는 것인지를 2편에 걸쳐 보도한다.3일 오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자동차로 46번 국도로부터 강촌교를 건너니 강촌리 관광지 입구 방면으로 콘
양구군이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에게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양구군은 지역 내 고사장인 강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능시험을 치르는 모든 응시생의 편의를 위해 교육경비로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점심 식사 메뉴는 갈비탕, 된장국과 백반, 흰죽 등이고 수험생이 기호에 맞게 선택해, 강원외고 급식실에서 식사를 하면 된다. 양구고교와 양구여교, 강원외고 등 지역 내 고교 재학생은 학교를 통해 급식 희망 여부를 신청하고, 재수생과 군 장병은 수능 시험 예비 소집일에 급식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