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임*희 3
정말 짜증납니다 어떻게 대통령 부인이 금품을 받고 있는데 검찰출신대통령이 이렇게대처를합니까 우리나라개법이란소리가 나오는겁니다
2. 이*수 3
세태가 딩크족을 탄생하게 만드네요. 인구를 증가시키려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지자체들은 그런 환경 조성보다 다른 도시 인구를 빼먹는 제로섬 정책인 주민등록이전에 따른 사업에만 막대한 예산을 섯되게 투입하니 뭐하는 짓인지 한심하고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머리가 나쁜건지?
3. 김*희 2
시민과 가까이 날히도 좋아서 융합하는 문화체육 활동 너무 좋네요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치열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민은 4년 동안 춘천을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시킬 춘천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MS투데이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입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이 제시하는 청사진을 들어봤다. “민선6기 사업 마무리 위해 춘천시장 선거 출마 결심”▶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달라.생활경제 전문 뉴스인 MS투데이를 통해 시민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 코로나 정국에
세월의 무게를 짐작할 수 있는 간판과 옹기종기 모인 가게들이 눈에 띄는 춘천 중앙시장 건너편 죽림동 골목에 부활을 꿈꾸는 봉제인 5명이 모였다.주인공은 오봉옥 반도의상실 대표와 한진영 사라락 대표, 박영예 삼신피복사 대표, 손문자 에스쁘아르 대표, 김복희 패션클럽 대표 등이다.최근 이들은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사회적경제 협업 춘천 골목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지난 1955년 골목에 전기가 안 들어오던 시절부터 자리를 잡고 재봉 일을 한 봉제 터줏대감부터 2017년 죽림동에서 창업한 이까지 다양한 세대
최근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춘천의 호수와 숲, 도심은 포근하다. 청명한 하늘 아래 짙어가는 단풍이 참 아름다운 춘천의 가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에 23억원 상당의 아파트 매물이 등장해 지역 주택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춘천 삼천동 파크자이 아파트 107동 19층 펜트하우스 매물이 23억원에 매매 시장에 올라왔다.앞서 같은 면적의 펜트하우스 매물은 지난 2018년 1월 6억2090만원(28층), 2018년 4월 6억2290만원(25층), 지난해 10월 8억6204만원(28층)에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 호가(呼價)가 폭등했다. 네이버 부동산 자료를 보면, 3.3㎡(평)당 가격은 4074만원으로 거래 시 예상되는 세금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 이후 우려되는 교통대란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 제기되고 있다.박순자 춘천시의원은 25일 제31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레고랜드가 가져올 경제적 효과, 사회·문화적 효과에 대해 어떤 준비와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교통신호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종합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박 의원은 “주말에는 고속도로 입구인 석사동~영서로~레고랜드, 국도 입구인 삼천동에서 근화동~중앙로
춘천시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주변의 교통혼잡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및 연계 프로그램 도입에 나섰다. 관광시설이 들어서도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대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개장 이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개장 첫날인 8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 동안 호수케이블카 탑승객이 3만292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날짜별로 살펴보면 8일과 13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탑승 제한 인원인 2400명을 꽉 채웠다.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해 발길을 돌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19일 당사에서 강원미래연구원을 중심으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공직자 출신 자문위원들의 검토와 정책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완성한 ‘강원도 5대 핵심 어젠다’를 발표했다.‘5대 핵심 어젠다’는 도민들이 스스로 해답을 만들어가는 강원도 경제발전 및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구상으로 △강원도 규제 개혁 △미래형 특별자치도 △탄소중립산업특구 설치 △교육·문화 1번지 강원도 △재정자립도 10% 향상 등이다. 도당(위원장 유상범)은 대선 경선 이후 순차적으로 각 현안에 대한 세부 실행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며, 향후 대선 후보와
국내 최장 길이 3.61km의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가 8일 정식 개장했다.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20대와 일반 46대 등 총 66대가 운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장 한 달간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자막]- '국내 최장'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8일 개장- 길이 3.61km...삼천동과 삼악산 7부 능선 왕복- 66개 캐빈 운영, 왕복 40여분 소요- 수려한 의암호 풍경과 춘천 시내를 한 눈에 감상[인터뷰]이재수 / 춘
춘천 삼악산, 의암호 등 시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8일 사업 착수 6년 만에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시는 개장에 앞서 지난 7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하부 정차장에서 현장 설명회와 시승 행사를 열고 관광객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현장에는 이재수 춘천시장, 민병소 ㈜소노인터내셔널 대표, 춘천시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업비 560억원(전액 민자)이 투입된 호수케이블카는 2015년 4월 연구용역 착수에 들어간 뒤 여러 차례 개장 연기 끝에 관광객을 맞이하게 됐다. 운영권은 소노인터내셔널이 가지며
춘천시는 5일 당초 예정된 개장일(8일)에 맞춰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운영하되 한시적으로 운영시간과 탑승인원을 조정한다고 밝혔다.시는 대면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라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권고에 따라 호수 케이블카 개장일 연기를 운영사와 논의했지만 계획대로 진행하고 운영시간과 탑승인원을 한시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호수케이블카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마감 5시)까지이며 시간당 최대 탑승 인원을 1000명에서 300명으로 줄였다.호수케이블카는 의암호 구간 2.0㎞, 산악 구간 1.6㎞에 달하는 국내 최장 길이(총 3.6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개장일이 오는 8일로 확정됐다. 춘천시는 8일 오전 9시부터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로프웨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개장일 전날인 7일 준공행사를 열 예정이었지만 대면 축제와 행사를 연기 또는 취소하라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대면 행사를 열지 않기로 하고 온라인 행사로 전환할 계획이다.600억원에 육박하는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의암호 구간 2.0㎞, 산악 구간 1.6㎞에 달하는 국내 최장 길이(총 3.6㎞)의 로프웨이다. 왕복 소요시간은 32~36분이다
춘천 지역사회가 레고랜드 성공 개장과 춘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교통 접근성 강화에도 나섰다.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강원창작개발센터와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브릭아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행사 참여를 유도해 레고랜드 개장 기대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기획했다. 개막식은 10월 1일 오후 7시 30분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브릭 스톱모션 상영과 브릭아트 페스타 사전
지난해 필자는 한국 예능계 두 명의 천재인 나영석 PD와 김태호 PD의 서로 다른 예능 스타일에 대해 쓴 적이 있다. 그중 한 명인 김태호 PD가 최근 20여년간 근무하던 MBC에 사의를 표명했다.예능계로서는 엄청난 뉴스다.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 MBC 간판 예능을 이끌어 온 김태호 PD의 사의 표명에 대해 MBC가 입장문을 발표할 정도다.김태호 PD의 사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리고 그는 앞으로 어떤 길을 갈 것인가? 이 두 질문은 요즘 변화하는 미디어 생태계를 이해하는 데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간단
소양강 스카이워크 인근 ‘쏘가리 상’ 아래 조형물을 받치고 있는 좌대(座臺)의 역사적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지금까지는 1940년 전후 일제가 대륙침략을 위한 에너지원으로 화천댐을 건설할 당시 춘천역에서 화천댐까지 건설자재를 운반하던 케이블카 교각의 일부라고만 전해졌을 뿐 별다른 기록이 공개되지 않았다. 최근 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는 지금껏 베일에 싸여 있던 콘크리트 구조물의 정확한 용도와 이 구조물이 받치고 있던 수송용 케이블카의 본모습을 알 수 있는 문서를 발굴했다.춘천학연구소 김헌 학예연구사는 국가기록원이 소장하고 있는 ‘19
사극에서 허구의 인물과 가공의 이야기가 포함돼 있는 퓨전사극들이 간간이 방송되고 있다. ‘나의 나라’와 ‘육룡이 나르샤’는 이방원, 이성계, 정도전 등 실제 역사 속 인물과 허구의 인물이 동시에 존재하는 퓨전사극이다. 역사에 풍부한 상상력을 가미해 이야기에 힘을 받고 역사왜곡 논란에서도 자유로운 허구의 인물을 창조하는 퓨전사극 기법은 나름 의미가 있다. 밀도 높은 서사가 돋보였던 ‘나의 나라’의 경우, 실제 인물보다 허구의 인물이 더 중요한 역할을 했다.그런데 정통사극 하나 없이 퓨전사극들만 방송된다는 것은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춘천 삼악산로프웨이가 오는 9월 개장한다. 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논의되고 있는데 춘천시민을 위한 할인율은 얼마가 적정한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다.[박지영·안수영 기자 ji8067@mstoday.co.kr]안수영 / 기자 춘천 삼천동과 서면 덕두원리를 잇는 삼악산 로프웨이가 오는 9월 개장합니다.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논의되고 있는데요.춘천시민을 위한 할인율은 30% 선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과연 시민들은 삼악산 로프웨이의 적정 할인율을얼마로 생각하고 있는지
오는 9월 개장 예정인 춘천 삼악산 로프웨이의 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2만8000원, 춘천시민 할인율은 30%로 결정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 로프웨이 운영사인 소노인터네셔널이 대인기준 기본캐빈 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원,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 왕복 이용요금은 2만8000원으로 정해 춘천시에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소노인터네셔널은 전국의 케이블카 가격을 비교한 후 춘천 로프웨이 이용요금(2만3000~2만8000원)을 제안했다. 특히 국내 최장 탑승거리(3.3km)를 자랑하는 목포
춘천시가 서울·양양고속도로 남춘천IC 인근에 위치한 대형 광고판을 통해 ‘두근두근 춘천’과 ‘2025 세계인형극제’를 홍보하기 시작했다.춘천시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자들의 춘천 유입을 늘리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가로 18m, 세로 8m 크기의 대형 야립광고판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야립광고판은 서울에서 양양으로 가는 길목인 남춘천IC 32㎞ 전방 노문2교(양평군 서종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위치인데다 정체현상이 자주 빚어지는 곳이어서 홍보효과가
춘천 서면 일원의 403호선 지방도가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이 확정되면서 서면과 중도를 잇는 서면대교 건설에도 힘이 실린다. 시내에서 제2경춘국도와의 접근성도 강화된다.9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허영(춘천 갑)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국도·국지도 노선 승격 및 조정안에 대해 기획재정부와 협의한 결과, 403호선 지방도를 국지도 70호선으로 승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는 지방도 중 주요 도시, 공항, 항만, 산업단지, 관광지 등 주요 교통유발시설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를 말한다. 고속도로와 국도로 이루어진 국
SBS 월화드라마인 ‘조선구마사’가 지난 3월초 1회가 방송되자 마자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으며 ‘심각한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다 불과 2회가 방송된 시점에 취소가 되어버린 사태가 발생했다. 방송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었다.‘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이다.폐지 발표와 동시에 출연배우들과 PD, 작가는 잇따라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왜 이런 사태까지 가게됐는지를 돌아보고,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교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