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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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영 3
사건사고가 많네요. 목숨을 잃은 여고생의 사연은 꼭 밝혀져서 죗값을 받아 억울함을 풀수있도록해주세요.
2. 이*정 3
인사관계없이 하다간 윤한테 또 짤림ㅋ
3. 홍*표 3
음주운전하는 경찰에 음주단속한던 경찰 매달고 질주한 공무원에 공직 기장 난장판이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이 장기화되지 않기를 국민 모두가 간절히 바라고 있다. 연예계도 코로나 19 피해복구와 확산 방지를 위해 금전 기부와 마스크 보내기 등으로 위기에 강한 우리 국민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동참하고 있다.영화는 일일 극장 관객이 5만명대로까지 떨어지면서 박스오피스 순위도 의미가 거의 없게 됐다. 일부 극장은 휴관에 들어갔다. K팝 가수들의 공연은 거의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루나처럼 유튜브(루루TV)로 콘서트(루나의 달빛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수들도 있다. 새 앨범 발매도 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 국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예계도 많은 연예인들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금전을 기부하고 마스크를 보내고 있다. 모두 함께 슬기롭게 코로나 국면을 극복해나가야 한다.최근 예능계에서는 새로운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다. 본질적인 인물과 캐릭터가 독립적으로 분리되는 현상이다. 마미손, 펭수, 카피추, 유산슬 등이 새로운 놀이 형태로 소비되고 있는 모습이다. 복면을 쓰거나 분장을 해서 새로운 자아(페르소나)를 만들어 활동하는데, 당사자는 새로운 시도를 하며 해방감을 맛볼 수 있고, 대중
춘천을 비롯해 강원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한 가운데 대학 개강일이 다가오면서 춘천 소재 대학 중국인 유학생들이 속속 입국, 2주간 진행되는 자율격리에 들어가고 있다.강원대 중국인 유학생은 도내 대학 중 가장 많은 446명으로 이 가운데 249명이 국내에 머물고 있고 47명은 휴학·졸업 등의 이유로 입국을 취소했다. 73명은 학생은 아직 입국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나머지 학생은 77명으로 강원대에 자율격리되며 이가운데 24명은 24일 입국했고 나머지 53명은 25일 입국해 격리용 기숙사에 입소한다.이날 오전 중국
과거 드라마는 멜로물과 가족극, 사극이 거의 전부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 드라마는 검사, 의사, 야구선수와 구단 직원, 기간제 교사, 경제관료 등 직업 세계를 세밀하게 다루는 장르물이 대세다. 그럼에도 ‘로코’(로맨틱 코미디) 한 작품이 제대로 성공했다.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다. 북의 남자와 남의 여자의 애틋한 사랑을 담은 이 드라마는 정확히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라 할 수 있다.케이블에서 마지막회 시청률이 21.7%까지 올랐다는 점은 이 로맨스물이 얼마나 크게 성공했는지를 잘 보여준다. 무엇보다
제92회 아카데미 4관왕의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16일 오후 귀국했다. 공항 입국장에 선 봉 감독은 “이제 조용히 본업인 창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기쁜 마음입니다”라면서 “사실 박수를 쳐주셨는데 감사하고, 오히려 코로나 바이러스를 훌륭하게 극복하고 있는 국민분들께 제가 박수를 쳐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라고 입국 현장에 모인 수십 명의 취재진에게 말했다.나는 2017년 6월, 영화 ‘옥자’ 개봉을 즈음해 봉 감독과 인터뷰를 했는데, 특유의 화법에 감탄한 적이 있다. 영화를 잘 만드는 감독이 말까지 이 정도로
한국 예능계에는 두 명의 천재가 있다. 김태호 PD와 나영석 PD다. 한국 예능계의 양대산맥 같은 존재다. 그런데 이 두 명의 PD가 스타일이 너무 달라 재미가 있다. 작품을 연출하는 스타일뿐만 아니라, 나의 취재 경험으로 볼때 성격도 많이 다른 것 같다.나 PD는 범인(凡人) 스타일의 천재다. 예능 트렌드나 스타일이 너무 앞서가는, 실험적인 연출가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보편적 소재, 이를 테면 여행과 음식을 가지고 사람 냄새나는 예능을 만들어내는 식이다. 예능 PD들의 교과서에 있는 “반 보만 앞서 나가라”는 원칙에
동네 이장에서부터 시작해 장관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 있습니다. 무소속으로 출마해 37세의 젊은 나이로 전국 최연소 자치단체장 기록을 세우며 남해 군수에 취임한 김두관. 군수 한 사람이 바뀌자마자 남해는 대변혁이 시작됩니다. 사람이 몰리고, 돈이 도는 남해로 바뀐 것이지요.어느 날 매립지 활용 방안을 놓고 고민하던 김 전 군수는 우연히 파독 광부 출신이었던 지인에게 이런 말을 듣습니다. "독일에는 사계절 좋은 천연 잔디가 많은데..."그는 이 말을 듣자마자 천연 잔디 종자를 독일로부터 공수해 남해 공설운동장에 파종하는데, 빠른
업무출장 중 신속하고 침착한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춘천지역 육군 간부들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미담의 주인공들은 춘천 주둔 육군 2군단 소속 채낙형(37) 소령과 목진호(35) 소령, 육군 7사단 소속 변창근(39) 소령과 심재환(39) 소령이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국방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영동고속도로로 이동하던 중 휴식을 위해 들린 이천 졸음쉼터에서 호흡곤란 증세로 차량문을 붙잡고 침을 흘리며 고통을 호소하는 민간인을 발견했다.다급한 상황속에서도 이들은 침착하게 119센터에 신고하는
트로트 인기가 재점화되고 있다. 진원지는 ‘가요무대’나 ‘전국노래자랑’이 아닌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다. 송가인을 10년 무명 생활을 벗어던지고 일약 스타로 탄생시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열기를 이어받아 더 큰 조명을 받고 있다.‘미스터트롯’은 방송 5회만인 지난 30일 전국 시청률 25.7%(닐슨코리아)로 종합편성채널 탄생 후 9년간 방송된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JTBC ‘스카이캐슬’이 마지막 회(2019년 2월)에서 기록했던 종전 최고 시청률 23.8%를 가뿐히 뛰어넘은 것이
요즘은 그룹 방탄소년단과 영화 ‘기생충’ 덕분에 한국인들은 자부심을 가질만하다. 오래전부터 한류는 있어왔지만 북미, 남미, 중미 지역에서 한국문화가 확산될 것이라고는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미국은 문화할인율(문화가 국경을 넘을 때 생기는 이질감)이 높아, 한국 대중문화가 미국의 메인스트림(주류문화)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난공불락 정도로 여겨졌다.하지만 방탄소년단과 영화 ‘기생충’이 이 일을 해냈다. 둘 다 미국 주류문화에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치거나 현지 반응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방탄소년단은 아직 그래미 어워드 본상 수상은 못 했
올해도 설 명절이 돌아와 민족대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휴 전날, 오후 6시'에 교통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귀향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은 2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최근 5년간(2014~2018년) 설 연휴 교통사고 현황' 자료를 발표했다. 그 결과 연휴 시작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일평균 698건으로, 연간 일평균(608건)보다 15% 가량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또 사고는 연휴 전날 오후부터 늘어나기 시작했다가 같은 날 오후 6시를 전후해 가장 집중됐다. 이 같은 결과는 이른
한국에서 예능프로그램과 가장 많이 결합하는 요소는 아마 음악과 음식일 것이다. 요즘 방송되고 있는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미스터트롯' '보이스퀸'을 비롯한 수많은 음악 오디션, 또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음악 프로그램 대다수는 애국가 시청률이 된 지 오래다. 음악 프로그램에서 음악 예능으로 추세가 바뀐 것은 시청층의 편차 때문이다. 음악 방송은 소구하는 시청연령층에 따라 이미 세분화돼 있다. '가요무대'는 젊은 층이 아예 보지 않고, 장년층은 '뮤직뱅크'를 거의 보지 않는다. 방송국 입장에서 볼 때
나는 매년 10월이면 춘천 의암호를 끼고 펼쳐지는 KT&G 상상마당춘천을 찾는다. 다양한 인디 밴드들이 출연하는 공연인 상상실현페스티벌은 내가 새로운 자아를 만나는 공간이다. 이제는 크게 유명해진 ‘카더가든’과 ‘잔나비’ ‘크러쉬’ 등이 출연한다. 여기서는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이라는 가사가 춘천의 가을밤과 썩 잘 어울린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상상마당춘천은 어느덧 서울의 젊은이들도 가보고 싶어하는 ‘힙(hip) 플레이스’가 됐다.나는 상상실현페스티벌에 가면 새로운 자아를 만난다. 환갑을 지난 내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