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국민 건강을 위해 더욱더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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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신 1
요즘도로에는.경운기.등.농기계가.다니고.잇슴니다 특히.야간에는.우리모두.조심해야지요
2. 박*신 1
최근.우리나라가.중국의.속국이.되어가고.잇슴니다. 시중에.모든제픔이.중국제.이고.중국이.수출제한.항면 요소수.사태로.물류대란까지
3. 박*신 1
우리에게는.영원한.우방은.없슴니다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사후에 관한 논의도 활발해지고 있다.반려동물은 비교적 평균수명이 짧은 만큼 반려동물 가구라면 한 번쯤 이별에 대해 생각해봤을 것이다. 현재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동물의 사체는 폐기물처리시설이 아닌 곳에 매립하거나 소각하는 것이 불법으로 정해져 있다. 이에 반려동물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르고 화장 후 유골을 보관하거나 봉안당
“굉장히 바빠요. 1분에 1명 이상 신청한 셈이죠.”13일 오전 춘천지역 읍·면·동 주민센터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첫날을 맞아 북새통을 이뤘다. MS투데이 취재진이 현장에서 만난 방문자 대부분은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은 어르신들이었다.이날 오전 10시 30분, 석사동 행정복지센터 앞 인도를 따라 길게 늘어선 줄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을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나선 주민들 때문이다.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줄 서 있는 주민들의 출생 연도 끝자리를 확인하고 신청 방법을 안내하
내년 봄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의 실질적 지역 내 고용 창출 효과와 규모에 관해 춘천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지난 7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2021 강원일자리박람회’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채용계획을 공개했다.레고랜드는 올해 하반기까지 경력직 90여명과 인턴 20여명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이 중 인턴은 강원도 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도내 주소를 둔 구직자를 대상으로만 선발한다. 채용 분야는 놀이기구 운영, 세일즈, 마케팅, 재무, 물류, 각종 기술직 등이다.선발된 인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이 취약 계층에 직격탄을 날리면서, 춘천 여성 고용률도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통계청의 ‘지역별 고용조사’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춘천지역 여성 고용률은 48.4%로 지난해에 이어 도내 최하위를 기록했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상반기 고용률(51.4%) 대비 3%p 감소, 회복 탄력성이 낮은 것으로 풀이된다. 춘천지역 여성 고용률은 2019년 상반기 51.4%로 50%를 넘는 수치를 보였으나,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2020년 상반기에는 46
인문학은 범위를 어떻게 설정하냐에 따라 넓게는 학문 전반을 의미하기도 하며 자연과학의 상대적인 개념이 될 수도 있다.어학과 문학, 사학, 철학, 종교학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인문학은 과거 ‘인문학의 위기’라 불리던 시절을 지나 ‘인문학의 열풍’을 거치며, 그 중요성이 날로 인정받고 있다.김익진(59·사진) 강원대학교 불어불문학전공 교수는 대학에서 인문 치료를 연구하며 적정 인문학의 개념을 체계화했다. 지난달 ‘적정 인문학으로서의 인문 치료’를 출간한 김 교수를 만나 인문학의 필요성과 인문 치료, 적정 인문학에 대해 들어봤다. ▶“
코로나19 여파로 실업급여 수급자 수가 늘어나며, 고용보험기금이 고갈 위기에 처했다.이에 따라, 내년 7월부터 고용보험료율이 인상돼 월급 300만 원을 받는 직장인의 경우 매달 3000원의 보험료를 더 내게 됐다.춘천은 올해 상반기 기준 강원도 내 18개 시·군 중 실업률 최고치를 기록(본지 8월 26일 자) 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침체한 고용시장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 실업급여 수급자 수도 늘어나 코로나 장기화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MS투데이가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행정통계를 분석한 결과, 춘천의
농촌의 하루는 일찍부터 시작된다.너무 더운 시간과 해가 지는 시간을 피하기 위해서다. ‘농사는 하늘에 맡긴다’라는 말처럼 날씨나 재해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 힘이 필요한 일도 많다. 이 같은 이유로 귀농·귀촌 생활은 절대 쉽지 않다. 춘천에 연착륙한 부부 귀농인과 귀촌을 꿈꾸는 예비 귀촌인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귀농은 신중 또 신중”소양강 오미자 농원의 이계순(69) 대표는 춘천 신북읍으로 귀농한 지 10년을 바라보고 있다.춘천이 고향인 이 대표와 남편은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이 대표는 퇴직 후 쉬다가 가족의 병간호
지난 2017년 전국 귀농·귀촌 인구가 50만 명을 돌파하며, 귀농·귀촌 전성시대를 알렸다. 중앙정부는 물론 지자체 차원에서도 농촌살리기 방안으로 급부상한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MS투데이는 지방이 주목하는 귀농·귀촌의 현주소와 춘천의 귀농·귀촌 현실을 2회에 걸쳐 살펴본다. 귀농·귀촌인들에게 춘천이 어떤 도시인지도 들어봤다. ▶지방소멸 막는 귀농·귀촌지난 2019년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0.92명을 기록했다. 합계 출산율은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를 나타내
8월8일은 국제동물복지기금에서 정한 세계 고양이의 날이다. 귀여운 외모에 도도한 태도, 젤리 같은 발바닥에 사람들은 열광한다. 하도 주인처럼 굴어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은 스스로를 고양이를 모시는 ‘집사’로 칭하기도 한다.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가 증가하는 만큼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고양이는 열린 창문이나 문으로도 나가지만, 앞발로 창문을 직접 열고 나가기도 한다. 이에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주는 ‘고양이 탐정’도 등장했다. 이들은 동네를 이 잡듯 뒤져 가출한 고양이들을 찾고 집으로 안전하게 귀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막국수는 닭갈비와 함께 춘천의 대표 먹거리로 꼽힌다. 막국수의 원료가 되는 메밀은 과거 강원도에서 높은 생산량을 자랑했다. 현재는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는데다 농민들도 수익성 때문에 메밀 농사 자체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이러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지역에서 메밀 관련 연구와 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가 있다. 박철호(65) ‘박철호 메밀TV’ 대표(강원대학교 명예교수)는 메밀 관련 논문만 50편에 달하는 ‘메밀 박사’이면서 정년퇴임 후에도 유튜브 등을 통해 메밀 사랑을 이어가는 ‘메밀 크리에이터’기도 하다. ▶메밀과의
MS투데이는 공동 이익 창출과 사회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 내 협동조합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협동조합’을 시리즈로 기획, 보도합니다. 우리나라는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유엔(UN)은 총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통계청의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16.4%로 나타나며 이제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강원지역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
인터넷 방송시장이 커지며 유튜브를 비롯한 동영상 플랫폼에는 온갖 콘텐츠가 셀 수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를 누리는 콘텐츠는 단연 ‘먹방(먹는 방송)’일 것이다. 수많은 먹방이 업로드되는 만큼 먹방 크리에이터들은 신메뉴 리뷰, 매운 음식 도전, 빨리 먹기·많이 먹기 등 다양한 콘셉트의 먹방을 시도하고 있다.춘천에서도 이색 먹방을 선보이는 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쿡방(요리하는 방송), 먹방, 자연 힐링 방송을 진행하는 BJ이자 유튜버 소유비(26·본명 박현지) 씨다. 소유비 씨가 운영하는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