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김*동 3
참 늦은 시간까지 애쓰네요. ㅉㅉㅉ 너무도 한심 스러워서 한마디 쓰고 갑니다.
2. 성*화 3
인성이 갖춰진 사람이 법조인이 되야 합니다. 미꾸라지 같은 놈들이 들어가서 이무기가 되고 법꾸라지가 되는 겁니다.
3. Kim ****amay 2
춘천도 이제 개발의 지지개를 펴려나 봅니다 .
‘2022년 춘천 신년인사회’가 4일 열렸다.춘천상공회의소는 이날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을 다짐했다.행사에는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이 참석해 신년인사를 했다.또 이원복 MS홀딩스 회장과 이희준 강원고속 대표이사, 박천성 건흥건설 대표이사, 강연술 영서로지스틱스 대표이사 등 지역 상공인들도 참석했다.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
코로나19 사태를 2년째 겪고 있다.코로나19 이후 많은 소상공인이 타격을 입었지만, 춘천 20·30세대는 또다시 창업에 나서고 있다.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2020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0대 이하와 30대의 창업이 늘어났다.20대 이하 대표자가 있는 사업체는 2019년 6만9000곳에서 2020년 18만2000명으로 11만3000곳(163.6%) 늘었다.30대 대표자가 있는 사업체는 2019년 35만4000명에서 2020년 39만1000명으로 3만7000명(10.3%) 증가했다. 40
봄내꿈키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주묵)은 깨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민임), 달팽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정미), 근화지역아동센터(센터장 하연수) 등 춘천지역 3개 센터가 연합해 설립했다.조합은 지난 2019년 7월 창립 후 같은 해 11월 설립인가를 받았다. 현재는 이사장 포함 임원 4명과 조합원 11명이 조합을 꾸리고 있다.MS투데이는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각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이자 조합원인 이정미(55)·하연수(55) 센터장을 만났다. ▶춘천 최초 지역아동센터 모인 사회적 협동조합봄내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가 지난 28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며 춘천 일부 지역도 배송에 차질을 빚고 있다.노조 측은 올해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택배요금이 건당 170원 인상됐지만 이중 70%가량을 회사가 챙겼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CJ대한통운이 3000억원의 이윤을 냈다는 것이다.이에 노조는 회사가 올해 인상분인 170원과 내년에 예정돼 있는 인상분 100원을 택배 기사의 처우 개선에 써야 한다며 파업에 들어갔다.우체국, 롯데, 한진, 로젠 등 4개 택배노조는 30일 CJ대한통운본부 파업에 따른 임시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지난 10월 강원지역 인구가 549명 자연 감소했다.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1년 10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강원지역에서는 616명이 태어났다. 전년 동월(653명) 대비 37명(5.67%) 줄었다.강원지역 10월 출생아 수를 살펴보면 △2015년 923명 △2016년 785명 △2017년 721명 △2018년 673명 △2019년 707명 △2020년 653명 △2021명 616명 등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인다.반면 사망자는 늘었다.지난 10월 강원지역의 사망자는 1165명으로, 지난해
지난해 강원지역 경제가 코로나19 등의 영향에 따라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지난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지역 소득(잠정)’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강원지역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은 2019년 대비 2.0% 감소하며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코로나19로 인한 문화서비스업과 숙박‧음식점업의 매출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산업별로는 문화와 기타서비스업(-20.1%), 숙박·음식점업(-12.0%) 등에서 감소했다. 반면 공공행정(3.2%), 건설업(4.4%) 등은 증가했다.지난해 강원 경제구조
“신청 후 2시간 만에 방역지원금 입금을 확인했어요. 그동안 다른 지원사업에서 대상자가 아니라며 배제됐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받았습니다.”코로나19 방역 조치 강화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소기업에 업체당 100만원씩 지급하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이 27일 시작됐다.대상은 올해 12월 15일 이전 개업한 소상공인·소기업으로, 지난 18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았거나 매출이 줄어든 업체 등이다.사행성 업종과 변호사·회계사·병원·약국 등 전문직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방역지원금을 받을 수
23일 춘천 명동 상점가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반짝 활기를 띠었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명동상점가상인회는 이날 명동 상점가에서 크리스마스 산타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진행하는 ‘2021 크리스마스 시장’ 행사와 겸해 진행됐다.이날 오후 3시부터 명동 상점가에서는 경품 증정 이벤트가 열렸다. 행사는 명동 상점가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4만원 상당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또 명동 상점가에
지난달 전국 ‘생산자물가지수’가 13년여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11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11월 전국 생산자물가지수는 112.99로 전년 동월(103.06) 대비 9.6% 상승했다.생산자물가지수는 공산품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6.0% 올랐다. 공산품 중에서도 석탄과 석유제품이 전년 동월 대비 91.8% 치솟았다. 제1차 금속제품은 38.5% 상승했으며, 화학제품도 18.8% 올랐다.농림수산품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8% 올랐다. 축산물은 18.5% 상
내년 1분기(1~3월) 전기요금이 동결됐다.한국전력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kWh당 0원으로 확정해 전기요금을 동결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올해부터 유가 등 연료비 변동을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제’를 시행하고 있다. 단, 급격한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전년 대비 ㎾h당 5원, 전 분기 대비로는 ㎾h당 3원까지만 올리거나 내릴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올해 1분기에는 kWh당 3원이 인하됐으며, 이어 2·3분기의 경우 동결됐다. 4분기에는 kWh당 3원이 인상됐다.한국전력은 내년 1분기 연료비
코로나19 방역강화가 18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정부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추가지원 방안을 발표했다.17일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 지원방안의 주요 골자는 △매출감소만 확인되면 100만원 현금 지원 △방역 활동에 필요한 물품 구매 확인 시 최대 10만원 지원 △기존 대상이 아니었던 이미용업, 키즈카페 등 포함 △손실보상 분기별 하한 지급액 50만원으로 상향 등이다.정부는 가용 재원을 총동원해 4조3000억원 규모의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우선 3조2000억원을 투입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신규 지원
내년부터 세차장이나 중고가구점에서 10만원 이상 현금거래 시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행해야 한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국세청에 따르면 내년 1월1일부터 건강보조식품, 중고가구 등 현금거래가 많은 8개 소비자 상대업종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추가된다.추가된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업종은 △건강보조식품 소매업 △가방 및 기타 가죽제품 소매업 △벽지·마루 덮개와 장판류 소매업 △중고가구 소매업 △공구 소매업 △사진기와 사진용품 소매업 △자동차 세차업 △모터사이클 수리업 등이다. 이에 따라 2022년부터는 기존 87개 업종에 8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