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박*식 4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2. 김*민 3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늙어서 병들면 후회만 남게 될것을...
3. 김*동 3
세상에 조물주께서 인간을 만드실때 실수로 만드신게 사랑니가 아닌가 봅니다. 사랑니 주변에 염증이 생기고 불편한게 아니라면 그냥 두고 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다니 꼭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사랑니는 임플란트를 대신해서 치아가 빠진 자리에 옯겨 심을 수 있는 "자가치아이식" 에 굉장히 요긴한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성공적으로 자가치아이식된 사랑니는 임플란트와 달리 치주인대를 가지고 있어 임플란트의 단점을 고스란히 장점으로 가진다고 합니다. 저는 이미 20대때 3개를 울면서 발치해서 이젠 겨우 1 개만을 가지고 있네요. ㅠㅠ 내 평생 살면서 격거본 통증중에 원탑이 사랑니 랍니다.
“노후 자금도 중요하지만 지금 가게 문을 닫게 생겼어요.”21일 춘천 교동의 한 음식점 사장 박모(63)씨는 요즘 가게를 폐업해야 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불경기까지 겹쳐 손님이 급감하면서 가게를 아무리 운영해도 손해만 겨우 면하는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는 “폐업 신고를 하면 노후 자금을 위해 모으고 있던 ‘노란우산’ 공제금을 2000만원 정도 돌려받을 수 있다“며 “이 돈으로 한숨을 돌리면서 다음 일을 생각해보고 싶다”고 말했다.춘천에서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주로 노후 대비용으로 가입하는 '노란우산 공제금'의
21일부터 강원지역 납세자 1만1800여명에게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서가 발송됐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과세인원은 전국 120만명으로 추산된다. 전체 주택 소유자의 약 8%가 종부세 과세 대상이다. 93만명 수준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과세 대상은 28.9% 증가했다. 지난 정부 초기였던 2017년에는 33만명이었는데 이보다는 3.5배 늘어난 규모다.주택분 종부세 과세 대상은 1명이 소유한 모든 주택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6억원을 초과하는 경우다. 단 1가구 1주택자일 경우 부과 기준은 11억원이
전국적으로 아파트 직거래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기획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춘천에서도 시세보다 1억원 가까이 저렴한 직거래가 관찰됐다.본지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공개시스템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이달 8일 온의동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 전용면적 84㎡ 15층 매물은 4억6000만원에 직거래됐다. 올해 4월 같은 동 12층 매물이 5억7900만원, 8월 25층 세대가 5억5600만원에 매매된 것과 비교하면 1억원 가까이 저렴한 수준으로 이뤄진 거래다.해당 아파트 단지의 경우 9월에는 전용면적 84㎡ 10층 세대가 5억원에 직거래됐다. 올해 4월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이 18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4일 기준 11월 2주차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30% 떨어졌다. 올해 7월 2주차 이후 18주 연속 하락세다. 올해 하반기 들어 아파트 가격 내림세가 본격화되면서 낙폭이 가장 컸던 전주(-0.36%)와 비교하면 하락 속도는 소폭 둔화됐다.다만 춘천의 경우 강원지역 평균(-0.18%) 및 원주(-0.27%)와 강릉(-0.04%) 등 다른 도시에 비해서는 전주 대비 가격 낙폭이 컸다. 시장 자체가 얼어붙은
고금리, 물가 상승 등 경기 불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커피 도시’ 춘천의 카페 수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세통계포털 100대 생활업종 통계에 따르면 8월 기준 춘천 내 커피음료점은 총 617곳이었다. 전월(607곳) 대비 10곳(1.7%), 전년 동월(537곳) 대비 80곳(14.9%) 증가한 수치다. 강원도에선 원주(682곳) 다음으로 가장 많았다.카페는 업종 특성상 상대적으로 창업 비용이 적고 기술도 빠르게 익힐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은 편에 속한다. 춘천의 경우 통계 조사가 시작됐던 2017년 9월(2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에 저축으로서 역할이 무색해진 주택청약종합저축이지만 여전히 청약의 필수 조건인 만큼 자녀의 내 집 마련 꿈을 위해 관련 정보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다.기준금리 상승 기조에 따라 최근 주택청약종합저축 금리도 1.8%에서 2.1%로 0.3%p 올랐다. 하지만 5~6%를 웃도는 시중은행 예금 금리에 한참 미치지 못해 이자율만 보고 청약통장에 가입할 이유는 없어졌다.하지만 사회초
춘천 외지인이 보유한 주택이 지난해 크게 늘면서 사상 처음으로 1만채를 넘어섰다.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주택소유통계’를 활용해 춘천지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춘천지역 주택 9만414채 중 강원도 밖에 거주하는 외지인이 소유한 주택은 1만248채(11.3%)로 2016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1만채를 넘어섰다. 2019년(9918채) 대비 2020년에는 외지인이 소유한 춘천 주택이 273채(2.8%) 감소했다. 그러나 수도권 규제에 대한 풍선 효과로 외지인 투자자들이 본격적으로 춘천시장에 진출하면서 지난해 외지
“솔직히 예상보다 좀 썰렁하긴 하지만 점점 나아지지 않겠습니까?”15일 오후 춘천 온의동 센트럴타워푸르지오 아파트 상가. 1층 입구부터 춘천 최초 아웃렛 매장인 ‘모다아울렛’까지 이어진 복도는 지나는 사람 없이 고요했다. 아웃렛 내부에도 방문객은 3~4명이 전부여서 평일 오후였음을 감안하더라도 예상보다 손님 찾기가 어려웠다. 기자를 향해 “구경하고 가라”며 호객행위를 하는 점원들도 있었다.지난 9월 2일 영업을 시작한 모다아울렛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약 1만5000m² 규모로 조성됐다. 남녀, 아동, 평상복부터 스포츠, 아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도 금리 상승 기조와 가격 하락 전망에 따라 전반적인 주택 매매가격이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춘천 아파트 평균가격은 올해 상승분을 반납하고 1년 전 가격으로 돌아갔다.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2022년 10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7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지역 역시 전달 대비 집값이 0.15% 떨어졌다. 세종(-1.48%), 인천(-1.29%), 경기(-1.10%), 서울(-0.81%) 등 보다는 하락폭이 적다.다만 춘천은 한 달 새 집값이
일본 무비자 관광을 시작으로 해외여행 재개가 본격화되자 팬데믹 기간 골프에 몰렸던 레저 활동 수요가 한풀 꺾였다. 중고시장에는 골프용품 매물이 수두룩하고, 대중형 골프장은 이용 요금을 할인하며 대응하고 있다.본지가 지역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골프채’ 매물을 검색한 결과, 춘천 동면 기준 14일 오전에만 9건의 새로운 물건이 올라왔다. 골프웨어, 골프화, 골프공 등 관련 중고 물품도 많았다.팬데믹 기간 골프장 예약이 어려워지고 이용요금이 급격하게 올랐던 것은 유행에 민감한 MZ세대가 시장을 주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늘길이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금융권이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연 5~13% 수준까지 높이고 있다. 하지만 고금리 상품도 달성이 까다로운 우대금리 적용 조건이 있는 경우가 많고 예금자 보호 한도(5000만원)가 적용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8월 강원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강원지역 금융기관에 예치된 금액은 74조7942억원이었다. 전년 동월(66조9740억원) 대비 7조8202억원(11.7%) 증가했다. 지난해 8월 0.50~0.75%를 기록했던 기준금리가 올 8월 2.25~2.50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한 만큼 마일리지를 적립 받아 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약하는 방법이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해서다.한국교통안전공단이 2019년부터 운영하는 알뜰교통카드는 작년 6월부터 춘천에 도입됐다. 강원도 최초였으며 이후 원주, 강릉 등 도내 다른 지역도 차례로 이를 시작했다. 주민 등록 주소지를 기준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