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고*임 3
그냥 권죄에서 내려오길 대통령 잘못뽑아 국민이힘드네
2. 배*진 2
그래서 공정과 상식 운운하며 다 해줄것처럼 얘기해서 뽑아줬더니 제식구 감싸고 은닉하고 있잖습니까?
3. 전*열 2
점심ㅈ거르고 저녁에 술처먹고 다음날 늦게 출근하겠지
“춘천 여행 기념품으로 딱이네!“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이 힘을 합쳐 춘천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대표 기념품’ 제작에 나선다. 춘천 로컬 브루어리(brewery)의 수제 맥주와 유명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한 드립백 커피, 춘천의 곳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카드, 춘천을 대표하는 김유정 작가의 단편 소설책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춘천 웰컴 키트’다. 춘천을 찾은 관광객의 기념품 뿐만 아니라 춘천시민이 외지인에게 선물할 만한 용도로도 적합하다.춘천시와 춘천시청년청이 주관하고 호조네스가 기획해 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준비
정부가 최근 확대 시행한 일회용품 규제 대상에 무인카페가 제외되면서 형평성 논란을 낳고 있다. 일반 카페는 일회용품 규제가 이대로 확정 시행되면 편리한 일회용품 사용이 가능한 무인카페에만 손님이 몰릴 것이라며 반발하는 한편 무인카페는 “가이드에 따랐을 뿐 문제가 없다”고 항변하고 있다.28일 오전 11시쯤 춘천 후평동에 있는 한 무인카페에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빨대가 비치돼 있었다. 지난 24일부터 일회용품 규제가 확대됐음에도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제지하는 안내 문구는 어디에도 없었다. 매장 내에도 플라스틱
우유 가격이 급격히 오르면서 우유와 유제품을 다루는 카페 등 자영업자 부담이 늘어나는 ‘밀크플레이션’ 현상이 춘천 자영업자들을 덮치고 있다. 밀크플레이션(밀크+인플레이션)이란 원유 가격이 오르며 우유가 들어간 제품의 가격이 연쇄적으로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이달 17일 서울우유협동조합, 매일유업 등 국내 대형 우유 유통업체들이 우유 가격을 일제히 6~9% 넘게 인상했다. 이로써 ‘서울우유(1ℓ)’가 2890원으로 기존(2710원)보다 180원(6.6%) 올랐고 ‘매일우유 후레쉬 오리지널 우유(900㎖)’ 역시 250원(9.6%) 올
고금리, 물가 상승 등 경기 불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커피 도시’ 춘천의 카페 수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세통계포털 100대 생활업종 통계에 따르면 8월 기준 춘천 내 커피음료점은 총 617곳이었다. 전월(607곳) 대비 10곳(1.7%), 전년 동월(537곳) 대비 80곳(14.9%) 증가한 수치다. 강원도에선 원주(682곳) 다음으로 가장 많았다.카페는 업종 특성상 상대적으로 창업 비용이 적고 기술도 빠르게 익힐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은 편에 속한다. 춘천의 경우 통계 조사가 시작됐던 2017년 9월(2
하노이 3년 근무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을 때 지인들의 반응은 대부분 더운 나라에서 얼마나 고생했느냐 하는 위로였다. 평생 경험해 보지 못했던 더위와 오토바이 소음 등으로 고생스러웠던 점은 사실이다. 지인들의 관점에는 전쟁, 쌀국수, 하롱베이, 박항서 감독, 아오자이, 라이따이한 등이 아직도 베트남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보였다.베트남에 근무하는 동안 필자가 접한 베트남의 정치, 경제, 언어, 역사, 문화, 생활은 이 나라가 일주일의 여행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님은 분명해 보였다. 베트남은 천혜의 자원, 우수한 인재, 불굴의
※ [맛의소리]는 소상공인 상생 및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ms투데이가 기획한 ASMR 콘텐츠입니다. 이어폰 착용 후 시청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윽한 커피 향기가 어울리는 계절, 가을입니다.춘천은 '커피도시'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데요.맛있는 커피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신선한 원두입니다. 여기에 수려한 경관과 이색적인 분위기가 더해진다면 더할나위 없겠죠.그윽하게 전해지는 커피의 풍미만큼 기분 좋은 여유로움으로 다가오는 커피 내리는 소리 들어보세요. ■ 업체 정보 ■상호 : 카페드220볼트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즐겨 먹는 다양한 맛의 음료수. 하지만 원하는 맛을 고르지 못하고 복불복으로 먹어야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시각장애인을 위한 캔 음료의 점자가 '탄산', '음료'로만 표기돼있는 등 제한적이기 때문인데요. 누구나 누려야 할 '보편적 선택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각장애인들의 현실을 살펴봤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시원한 탄산음료. 상큼한 주스. 다양한 종류의 음료수는 때와 장소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한데요.하지만 원하는 맛을 선택하지 못하고 복불복으로 먹어야 하는 분들이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부분 해제되면서 올해는 기부와 봉사자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때아닌 불경기에 사회 전반적으로 기부 심리가 완전히 위축돼 걱정이 큽니다.”쌀쌀한 날씨가 갑작스럽게 찾아오자 춘천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돕는 단체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하지만 이들은 이어지는 경기 침체, 물가 상승 등이 원망스럽다. 불경기가 길어지면서 기부와 후원이 뚝 끊겼고, 봉사자마저 급감한 것이다.동면에 있는 ‘춘천연탄은행’은 지난 6일 올해 연탄봉사 재개식을 열었다. 이곳은 코로나가 유행한 2020~2021년 운영에
춘천시 공무원 24명은 지난 2018년 11월 시민이 낸 세금으로 베트남 호치민과 달랏을 다녀왔다. ‘모범공무원 5기 해외견학(벤치마킹) 기회 제공’이 명분이었다. 하지만 5일간 일정의 대부분은 관광으로 채웠다. 첫째날은 달랏 야시장 관람, 달랏시청 방문, 달랏 꽃의 정원, 커피농장, 달랏 기차역, 자수박물관을 방문했다. 다음 날에도 바오다이 황제의 여름 별장, 죽림사원, 알파인코스터 및 다딴라 폭포, 크레이지 하우스, 랑비엔 지프차 트래킹으로 이어지는 코스. 셋째날 호치민으로 이동해서도 관광지 위주로 방문한 뒤 선상 디너 크루즈에
“젊은 사람도 커피 주냐고요? 당연하죠. 뭐 드릴까요?”12일 오전 춘천 명동 지하상가. 회색빛으로 이어진 길 한쪽 간판에는 빨간색과 파란색 글자로 ‘추억의 옛다방’이란 글자가 적혀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포크송과 대추 끓이는 냄새가 1970년대 분위기를 냈다. 안쪽에서는 직원인지 손님인지 구분이 어려운 60~70대 어르신들이 20대인 기자를 보고 “어서 들어오라”며 반겨 줬다. 추억의 옛다방(이하 ‘옛다방’)은 춘천시가 지원하는 ‘춘천시니어클럽’이 노인 복지와 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운영하는 카페다. 옛다방에
"처음엔 기부가 없어서 제 돈으로 음료를 적립한 적도 있어요."봉의고등학교 근처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최정우(33)씨는 춘천시와 강원교육청이 기획한 ‘맡겨놓은 카페’에 참여 중이다.맡겨놓은 카페는 시민들이 음료 가격을 결제한 후 카페에 적립하면 청소년들이 음료를 무료로 먹는 시스템이다. 이탈리아의 ‘소스페소’에서 유래했다. 소스페소는 커피를 마실 여력이 없는 익명의 사람들을 위해 손님이 커피 한 잔 값을 더 계산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달 30일 오후 후평동 한 카페에서 만난 최씨는 커피를 내리고 디저트를 만드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춘천은 수도권과 가깝고 호수‧숲 같은 자연 자원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에요. 춘천만의 특색을 살린 브랜딩으로 여러분이 제 2의 ‘감자빵’을 만들어 보세요.”춘천지역 초기 창업가들이 외지에서 온 선배 창업가를 만나 창업 성공을 위한 조언을 들었다. 춘천시가 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근화동 396 창업지원센터‘가 지난달 29일 개최한 ‘브런치 데이’ 행사에서다. 이 자리에는 춘천지역에서 비누‧향초‧가죽‧한복 공방 등을 운영하는 창업 기업가 10여명이 참석했다.강연을 맡은 인물은 2년 전 전남 나주에서 생활용품 브랜드 모노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부터 긴 겨울을 나기까지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는 가장 혹독한 계절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도움의 손길도 줄어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춘천연탄은행 정해창 대표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았다. ▶ 춘천연탄은행 소개 춘천연탄은행은 2004년 10월 시작해 올해 만 18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나눈 연탄은 600만장 정도이고, 지원하는 대상은 춘천 시내뿐 아니라 외곽 가구 수를 합해 1000세대 정도
춘천 커피도시페스타가 15일 개막했다. 올해 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춘천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며 18일까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커피 만들기 체험, 뮤직 콘서트, 메타버스 플랫폼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가을이 되면 제철의 석화와 곁들여 먹을 ‘보모어(Bowbore)’ 한 병을 산다.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라섬에서 만든 싱글몰트 위스키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껍질 속에 든 생굴에 싱글몰트를 끼얹어 먹고 ‘환상적’이라고 표현했던 그 맛을 느끼고 싶어서다. 하루키는 위스키 여행 수필집에서 “갯내음이 물씬 풍기는 굴 맛과 아일라 위스키의 그 개성 있는, 바다 안개처럼 아련하고 톡톡한 맛이 입안에서 녹아날 듯 어우러진다”고 감상을 적었는데, 독자로서 궁금하지 않을 리가.그런데 얼마 전 ‘빨간약’(영화 ‘매트릭스’에서 주인공 네오가 삼킨, 고통
“온·오프라인에서 춘천 커피 맛보고 인증샷도 찍어요.”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6일부터 사흘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과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2022 춘천커피도시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 콘셉트는 ‘SNS (Shot “N” Shot=샷 앤 샷)’다.커피의 농도를 나타내는 단어 ‘샷’과 사진 촬영의 단위인 ‘샷’을 더했다. 콘셉트에 맞춰 행사장 전체를 하나의 카페처럼 꾸미고, SNS 게재용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 스폿도 곳곳에 마련했다.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각각 나눠 진행된다.오프라인 행사는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 토지시장이 그 어느때보다도 뜨겁다. 집값 상승 열기는 주춤하지만, 땅값은 여전히 위로 향하는 모습이다. 자고 일어나면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고, 경춘선을 바탕으로 철도, 도로망까지 갖춰지며 땅값에 불이 붙고 있다.MS투데이는 춘천 부동산 시장이 부흥기를 맞기 시작한 2000년 초반부터 올해까지를 2002~2012년과 2012~2022년의 10년 주기로 나눠 지난 20년의 땅값 변화를 돌아봤다. 정부가 매년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39개 읍면동(법정동 단위)의 ㎡당 평균 공시가격 변동률을 분석했다. 지역별 전체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이다. 오랜만에 겪는 분주한 연휴에 지쳤다면, 우리 동네에서 한숨 돌릴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사색에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 추석 연휴 기간에도 영업하는 춘천지역 카페, 책방, 바 등을 소개한다. ▶그다방 (연중무휴)북한강과 공지천을 앞에 두고 ‘물멍’하며 사색에 잠기고 싶다면 전망 좋은 카페 ‘그다방’을 추천한다. 그다방 카페는 춘천MBC 건물 1층에 자리 잡고 있다. 석양이 보이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부드러운 커피 향을 느끼며 힐링하기에 좋다.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매장에서 사면 3500원, 배달 시키면 4000원에 배달료 3500원 추가.”춘천시내에서 영업 중인 프랜차이즈 카페 상당수가 커피 등 음료 배달시 매장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음료라도 매장에서 사면 3500원인데, 배달을 시킬 때는 4000원인데다 배달비를 추가로 받는 식이다. 배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지만 이같은 ‘이중가격’ 탓에 알게 모르게 손해를 보는
“우리 고장 춘천에서 생산한 물건이라 더 믿음이 갑니다.”추석을 앞두고 춘천 소비자들이 지역 우수 중소 기업 생산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화장품, 전통주·수제 맥주, 전통식품 등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들의 종류도 다양하다.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2022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을 맞아 1일부터 2일까지 춘천 시청광장에서 강원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 라이브커머스 및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본지가 특별 판매전 현장을 찾아 춘천지역 우수 중소기업을 만나봤다. ▶춘천 향토기업 전통 ‘먹거리’떡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