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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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석 4
아이고 어질어질하다.남들 수사하는 것 만큼만 딱 그 만큼만 하자
2. 김*연 4
나랏돈이제돈인양제사지내고과일사먹고샴푸산여자도정당대표랍시고사는데이게뭐라고난리야
3. 전*현 4
명품백 하나로 밤낮 시끄럽게 떠들어대니까 대통령이. 사과를. 하시네요사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선물받고 무척이나. 시달리네요. 앞으로 받지 않도록 노력을. 하면되게지요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 18개 시군의 민원 행정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기관으로 춘천시를 선정했다.우수 기관에는 횡성군을, 장려에는 동해시와 화천군을 각각 선정했다.춘천시는 민원 처리 우수사례 발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 서비스 제공,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민원인 구비서류 감축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도는 평가 결과와 시군 의견을 수렴하여 2024년 민원행정과 제도개선 지침에 반영하고, 4개 우수 기관과 해당 공무원에게는 도지사 표창을 할 계획이다.전길탁 행정국장은 “앞으로도 민원 행정 업무 전반에 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
춘천시가 내년 총 예산을 1조 6305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시는 유례없는 세수 감소에도 사회복지분야 예산을 늘려 민생안정과 약자 복지에 힘썼다.내년 예산안은 올해 당초 예산 규모인 1조 6007억원보다 298억원이 증가했다. 이중 자체 재원은 9840억원, 국비 4957억원 및 도비 1508억원 등 의존 재원은 6465억원이다.특히 경기 침체와 부동산 거래 급감에 따른 세수 감소로 지방세는 109억원이 감소한 2074억원, 세외수입은 91억원 감소한 1087억원 규모로 줄었다.시는 재정위기 대응을 위해 통합 재정 안정화
춘천시가 2024년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70명을 모집한다.시는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장애인 행정 도우미를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 중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한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전일제(주 40시간 근무) 43명, 시간제(주 20시간 근무) 27명이다.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합격한 최종 선발자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비영리복지시설(기관), 장애인단체 등에 배치된다. 이들은 행정업무 보조, 복지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수
춘천시가 일자리 지원센터를 다음 달부터 육림고개에 있는 ‘청년창업공간’ 건물로 이전 운영한다.일자리 지원센터는 그동안 시청 지하 1층과 4층 기업지원과에서 이원화로 운영돼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시는 일자리센터를 통합하는 동시에 육림고개로 확대 이전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일자리 연계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춘천시의 일자리 지원센터는 구인·구직 취업 알선과 박람회, 일구데이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일자리발굴단을 통해 지역의 숨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구직자들에게 연계해주는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시는 앞
춘천시가 1년간 교육도시 추진 성과를 발표하며 올 한 해를 ‘주춧돌을 다진 해’라고 평가했다.홍문숙 춘천시 경제진흥국장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는 민선 8기 7대 시정목표 중 하나인 교육도시 거버넌스 실행을 위해 교육도시 춘천 주요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교육 기반, 생활, 학생, 대학, 시민 5개 분야를 정해 집중적으로 교육도시 조성을 추진했으며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월 교육도시 거버넌스 ‘춘천시 교육도시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음달 ‘교육도시 춘천 선포식’을 가지며 대내외적으로 교육도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가 지난 13일 강원도내 10곳 스쿨존에 가변형 LED 표시등을 설치하고 제한 속도를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와 경찰청이 협의해 아이들이 다니는 시간 외에 주말, 공휴일에는 제한 속도를 50km로 올려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한 것입니다.설치 예정 구역은
춘천국유림관리소와 춘천시청, 국립춘천숲체원이 함께하는 가을철 합동 산불진화훈련이 15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실시됐다.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춘천시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국립춘천숲체원 직원 등 30여명과 산불진화차, 산불감시드론 등의 산불진화장비가 동원된 훈련은 강풍을 동반한 건조한 날씨에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현장지휘본부 설치와 운영요령, 산불진화 및 방화선 구축, 유관기관별 산불상황 시 임무분담 등을 통해 유관기관 간 위기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피해
춘천시가 2022년 한 해 동안 식중동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인정받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했다.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과 유공자 포상은 식중독 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식중독 예방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정부 합동 평가지표인 식중독 발생 관리율과 식중독 예방정책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춘천을 비롯한 21개 우수기관과 30명의 유공자를 선정했다.시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이 없었던 점과 사회복지시설, 어린
춘천시가 춘천역 일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과 예방캠페인 진행에 나선다.시와 춘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20여 명은 10일 오후 2시 춘천역 일대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을 점검하고, 불법 촬영 상시 점검반 운영 안내, 홍보물 배부 등 예방캠페인을 진행한다.시는 불법 촬영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범죄가 영상물 유포로 이어져 피해가 큰 만큼 시민 인식개선과 예방·근절을 위해 예방캠페인을 연 4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시는 춘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여 명을 상시 점검반으로 편성하고 전파탐지기를 이용한 불법
사상 최대 규모의 세수 펑크로 내년 춘천시의 현안 사업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시와 지역구 국회의원이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 갑)과 춘천시는 8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24년 국비확보를 위한 정부예산 확보 전략 공유회를 가졌다.허 의원과 시는 실무협의를 통해 추려진 13개 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과 소양8교 건설, 디지털 바이오칩 실용화 플랫폼 구축사업 등 시의 미래 먹거리와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허 의원에게 이들 사업에 대한 예산
제21회 춘천시민의날 행사가 8일 춘천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에서 간소하게 진행되다 4년 만에 야외에서 시민참여행사로 진행됐다.시민 500명 이상이 참여한 이날 행사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김진호 춘천시의장, 한기호,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했다.행사장에는 인구 늘리기, 문화재단 프로그램, 관광 안내 등 시책 홍보 부스와 농‧특산물, 먹거리 체험 공간이 운영됐다. 또 문화예술, 사회봉사, 체육진흥 등 6개 분야에 대한 춘천시민상 수상도 진행됐다. 춘천시민상은
조정희 춘천시 기업지원과장이 매출채권보험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매출채권보험 베스트파트너 기업 선정식’에서 매출채권보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조정희 춘천시 기업지원과장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여했다.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으로 물품을 납품한 후 거래처 부실에 따라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손실금의 최대 85%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하는 제도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선 춘천이 최초로 시행했다.매출채권보험
춘천시가 다중밀집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춘천시는 지난해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지난 3월 ‘춘천시 옥외행사 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를 선제적으로 제정해, 기존 1000명 이상의 행사로 규정돼있던 안전 관리 대상 기준을 500명 이상으로 대폭 강화했다.강화된 기준으로 축제 및 행사장 안전 관리를 추진한 결과, 올해 10월까지 11개 행사에 대해 13회의 점검이 진행됐고, 점검실적은 지난해의 2배가 넘었다.춘천마임축제, 막국수닭갈비축제 등 전국 관광객이 찾아오는 지역 대표 축제는 물론
춘천시가 내년 110만 포 규모의 유기질 비료를 공급한다.시는 시비 6억원을 추가 편성해 올해 공급 물량과 같은 규모로 유기질 비료를 공급하기로 했다.접수는 오는 9일부터 내달 8일까지이며 지원 대상 비료의 종류, 품질 등급, 신청물량(포) 및 공급 시기(월) 등을 작성해 필지 소재지 읍명동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다.‘우리도’ 앱(강원특별자치도)을 이용한 신청도 할 수 있게 했다.유기질 비료와 가축분퇴비 특등급의 경우 포당 1600원이 지원되며, 가축분 퇴비 1등급은 1500원, 2등급은 1300원이
오는 8일 오후 2시 10분 시청광장에서 제21회 춘천시민의날 행사가 개최된다.춘천시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실내에서 간소하게 진행하던 방식을 벗어나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 행사로 마련했다.어쿠스틱 밴드 ‘훈남스’와 시립예술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는 행사는, 시민상 시상식 및 춘천 미래비전을 선포하는 1부 기념식과 2부 경축공연 순으로 진행된다.이 자리에서 춘천시는 미래비전 선포에선 민선 8기 중반을 맞아 춘천시의 핵심과제 7개를 선정해 발표한다.또 ▲문화예술(이형재 작가) ▲사회봉사(김철희 옹달샘맑은물봉사단장) ▲체육진흥(김
춘천시와 에티오피아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육동한 춘천시장과 지역 청소년 공공외교단 학생 등으로 구성된 춘천시 방문단은 에티오피아와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31일(현지시간)부터 수도 아디스아바바시를 방문 중이다.에티오피아는 6.25 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지원군으로 참전한 국가로, 시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에티오피아군은 춘천과 화천, 철원 일대 전투에 6037명이 참전하는 등 역사적으로도 인연이 깊다.육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상호 교류 20주년 행사를 비롯해
춘천시가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11월 한 달간 이어지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는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춘천 출신 법률전문가 9인이 맡는다. 오는 6일 강대규 변호사(법무법인 대한중앙 춘천분사무소)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10시 40분, 11시 20분 등 1일 3회에 걸쳐 진행된다.평소 각종 법률문제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 겪고 있는 지역주민 또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환원 프로그램의 하나다.상담은 1일 3명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후 춘천시청 민원실을 방문해 상담을 받으면
춘천시가 겨울 대비 대형 노령 가로수 제거 작업에 나선다.시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스포츠타운길, 효석로, 후석로 288번길, 옛경춘로, 신샘밭로, 후석로 186번길, 우석로 101번길, 애막골길의 대형 노령 가로수 950그루를 대상으로 위험성 및 평가 정밀진단을 진행하고 있다.위험성 평가 및 진단 결과 중간보고에 따르면 10월까지 조사한 양버즘나무 374그루 중 위험 가로수는 극심 판정 34그루, 심 판정 19그루로 총 53그루다.가로수 위험성은 ▲극심(가능한 빠른 제거 권고 및 수목 주변 접근 즉시 제한) ▲심(제거 등의 조
춘천시는 2023년 민방위 2차 보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민방위 훈련이다.민방위 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일정은 1일부터 6, 7, 9일이며,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네 시간씩 진행된다.이번 보충 교육은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민방위 교육으로 불참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다. 교육 훈련 중 명령에 복종하지 않거나 교육훈련소집통지서를 전달하지 않은 경우에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생활형편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과태료의 최대 50%까지 경감도 가능하다. 집합 교육 대상자는 국민재난안
춘천시 동내면 소재 농어촌 민간 어린이집인 ‘자작나무어린이집’이 국공립으로 전환됐다. 민간 어린이집이 국공립으로 전환된 춘천 첫 사례다.자작나무어린이집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기 임차 심의위원회를 통해 국공립 전환이 확정됐다. 이후 올해 2억1000만원을 지원받아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기자재를 구입, 최근 시와 국공립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에 따라 춘천시의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25개소로 늘었다.이영애 복지국장은 “지속적인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추진해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