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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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1
문제 많은 이 나라를 살리시려 대통의 자리에~ 신들이시여 우리 정의로운 윤통을 도와주세요 힘을 실어주는 윤통편이 하나 없네요 우리 가족의 힘이라도 실어드릴게요 윤석열 대통령 화이팅~!!!♡♡♡
2. 박*주 1
봄에 내리는 비는 느낌이 있어요 무조건 좋은비 봄 비 여름 폭우처럼 내려보렴~^^
3. 권*호 1
템플스테이와 '선(禪)명상'을 언급했다니 가당치도 않군요. 뭘 알고 얘기하는건지, 원!
수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보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날부터 유입된 황사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예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큰 일교차와 황사에 주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이정욱 기자 cam2@mst
춘천시가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백화점이나 상가 등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대상이 되는 건물 소유주에겐 ‘교통유발부담금’이 부과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지난 15일부터 지역 내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조사는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동 지역 1000㎡ 이상 시설물 589개소가 대상이다. 조사는 7월 31일까지 3달간 이뤄진다.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교통 체증 유발 정도가 높은 시설물에 연 1회 부담금을 부과해 교통량 감축을 유도하는 제도다. 주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제출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소야대 정국을 맞아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데 난항이 예고되면서 강원도 정치력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강원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내달 30일 개원하는 새 국회 강원권 1호 법안으로 발의할 계획이다. 오는 6월 8일부터 강원특별법이 시행되지만, 2차 개정안에는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거나 경제 효과가 뚜렷한 핵심특례는 빠져있다. 제대로 된 특별자치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평소 배에 힘을 주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뱃살이 빠진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배에 힘을 주는 운동은 실제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긴 하지만, 뱃살이 빠지는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습관과 유산소·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다음은 배에 힘을 주는 운동의 효과와 뱃살 관리법을 알아봤다.▶복부 근육 자극 있지만, 효과 보기는 어려워배에 힘을 줘서 안쪽으로 당기는 동작을 ADIM 운동이라고 한다. 배에 힘을 주고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외복사근, 내복사근, 복직근 등 복부 근육이 자극받는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됐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가차 없이 심판했다. 여당의 참패다. 민심은 매서웠다. 헌정 사상 가장 큰 ‘여소야대’를 만들었다. 범야권은 192석을 차지했고, 여당은 108석에 그쳤다. 강원 지역은 전국 상황과 달랐다. 8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이 6명, 더불어민주당이 2명의 당선자를 냈다. 춘천은 또 강원 전체와 달랐다. 춘천갑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춘천을에서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가 선택을 받았다. 총선 이전과는 같아선 안 된다는 강력한 요구다. 윤
춘천을 포함한 강원 전역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한국환경공단은 16일 오후 5시를 기해 강원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환경부 실시간 대기오염도측정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춘천 미세먼지 농도는 238/㎥ 으로 ‘매우 나쁨’ 수준이다.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춘천지검이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던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춘천지검은 A(82)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1심 판결에 불복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15일 밝혔다.검찰은 “속도위반, 신호위반, 횡단보도사고라는 중과실로 무고한 피해자 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중대한 사안인 점, 피해자 1명의 유족과 합의에 이르지 못해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하면 1심 형량은 가볍다”며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6시 45분께
화요일인 16일은 대부분 오전에 봄비가 그치고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이날 오전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권 남부 내륙, 오후까지는 경상권에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15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 제외) 20∼70㎜(많은 곳 80㎜ 이상), 인천·경기 북서부, 서해5도,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80㎜ 이상), 전북 10∼60㎜다.서울·경기(북서부 제외), 대전·세종·충남, 제주도 북부는 10∼40㎜, 충북, 대구·경북은 5∼40㎜, 강원 내륙·산지는 5∼30㎜, 울릉도·독도 5∼10㎜의
총선이 야당의 승리로 끝나면서 향후 부동산 시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규제 완화엔 제동이 걸리겠지만, 당장 집값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 수준에서 관망세가 유지될거란 전망이 나온다.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1년 전보다 0.58%, 한 달 전보다 0.12% 각각 하락했다. 월간 기준으로 수도권의 경우 정주 여건에 따른 특정 지역·단지별 상승·하락 혼조세를 보였다. 수도권 외 지방에서는 매물 적체가 있는 곳이 하락하는
당근을 많이 먹으면 시력이 좋아진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당근에는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들어있긴 하지만, 당근을 많이 먹는다고 시력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다음은 당근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다.▶당근, 비타민 A 풍부해당근에는 주황색을 내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된다. 비타민 A는 눈의 망막에 있는 시각 색소의 합성에 필요한 영양소로, 야간시력과 색채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
춘천시가 상하수도 요금을 상습·고질적으로 내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벌인다.15일 시에 따르면 올해 기준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은 1억8600만원이다. 이 가운데 2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12명, 체납액은 9000만원에 달한다. 12개월 이상 장기 상습 체납자는 70명이다.시는 그동안 체납자에 대해 급수 정지 조치를 최대한 유예하고 자진 납부를 독려해 왔다. 하지만, 상하수도 사업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고 누적 체납액이 지속 늘어나자 강력한 조치를 하기로 했다.이에 시는 이달 춘천도시공사 검침팀과 체납액 특별 정
지난달 강원지역 취업자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만명 가까이 줄었다. 고물가에 불경기까지 덮치면서 골목상권의 서비스업 고용창출력이 약해진 탓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일주일에 36시간 이상 일하는 ‘풀타임’ 취업자도 5% 이상 감소했고, 자영업자는 1만8000명이 사라졌다.1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4년 3월 강원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고용률은 61.3%로 1년 전(62.8%)과 비교해 1.5%포인트(p) 하락했다. 3월 기준으로는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시장이 흔들렸던 2021년(61.1%) 당시와 비슷
춘천시가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수도세 감면 혜택 신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춘천시가 2018년 3월부터 시행 중인 수도세 감면 혜택은 함께 주민등록을 하고 거주 중인 형제자매 3명 이상의 다자녀 가구, 차상위계층,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수도 사용량이 10
20·30세대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국민연금을 불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감소로 인한 보험료 인상과 기금 고갈 등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14일 ‘미래사회 성평등 정책의 도전과제: 초고령·4차 혁명 사회의 여성 노후소득 보장’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다. 설문은 지난해 7월 20∼30대 1152명(남성 600명·여성 55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75.6%는 국민연금제도를 불신하고 있었다. 연령대별로는 만 35∼39세(78.8%)가 가장 높았고, 만 30∼
춘천시가 전국 최초로 연극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알린다.주민참여예산제도는 마을 단위부터 시정 전반에 걸친 사업까지 예산 편성에 시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참여 확대를 통해 재정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시는 2012년 4월 첫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위촉하면서 본격적으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올해 춘천시의 주민참여예산은 144억원으로 지난해 70억원보다 105% 증가했다.이와 관련, 시는 오는 18일 오후 봄내극장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하고, 연극을 통해 이 제도를 알리기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민참여
춘천시는 내달 29일까지 지역 내 모든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진료비용 게시 준수사항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수의사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수의사 2인 이상 동물병원은 진료비용을 의무적으로 게시해야 한다.이에 따라 시는 신속하게 제도를 정착시키고, 동물 의료의 경각심 고취와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역 내 동물병원 29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진찰 등의 진료비용 게시, 수술 등 중대 진료 설명 동의 여부, 진료부 기존·보존, 수의사 처방 관리 시스템 관련 사항 및 처방전 적정 발급 등이다.동물진단용 방사선
춘천 아파트값이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서울은 상승폭을 확대하며 3주 연속 상승했다. 수도권도 장기간 침체를 끝내고 상승 전환하는 등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주차(4월 8일) 춘천지역 아파트값은 일주일 전보다 0.02% 하락했다.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큰 폭의 하락은 아니다.이번 주 들어 춘천뿐 아니라 그동안 상승 흐름이었던 강릉(-0.12%), 삼척(-0.09%), 태백(-0.06%), 원주(-0.02%) 등 대부분 시‧군이 하락세를 보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음식이 주는 치유의 힘을 믿거든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건강한 빵을 만들 거에요”지난 11일 오전 춘천 석사동의 골목길에 위치한 한 가게의 문이 열리자 고소한 빵 냄새가 퍼져 나왔다. ‘빵 덕후’라면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이곳은 정진(51)·정지연(52) 부부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정든 베이글’이다. 대학 시절 만난 부부는 각각 경제학과, 통계학과를 졸업해 제
청소년기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줄 알았던 여드름. 성인이 돼서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아 많은 이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10대에 생기는 여드름은 호르몬 자극으로 피지선이 성장하면서 피지 분출량이 증가해 생긴다. 성인 여드름의 원인은 호르몬, 여드름균, 피지선,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다양하다.얼굴에 난 여드름은 짜는 게 좋을까? 그냥 두는 게 좋을까? 여드름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 다르다. 다음은 여드름 종류별 특징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좁쌀 여드름좁쌀 여드름은 모공이 막혀 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 속에서
이번 주말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3~14일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9도, 최고기온 15~19도)보다 높겠다. 춘천은 아침 최저 9도, 낮 최고 27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13일 제주도는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고, 새벽까지 5㎜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주말 동안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