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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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호 2
템플스테이와 '선(禪)명상'을 언급했다니 가당치도 않군요. 뭘 알고 얘기하는건지, 원!
2. 주*용 2
좌파들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인 거 아시면서..문어벙이 싸눟은 똥, 범죄당 두목 이죄멍이가 반죽하고 있어요..므르시면 머리를 좀 써보시고요..모지리들 참 많아.. 김정수기가 한 짓도 좀 들여다보세요.. 모르는 척 하지 마시고..^^
3. 박*신 1
서로기싸움만.하지말고..시급한.민생법안.부터처리해야지....대권에만.눈이멀어서
“이재명 대표는 강원자치도를 낙후한 지역의 대명사로 보고 있는 것인가.”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3일 경기북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재정에 대한 대책 없이 분도를 시행하면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정치권과 일반 국민들까지 이 대표가 강원도를 낙후된 지역으로 표현하며 ‘전락(굴러떨어짐)’이란 말까지 쓴 데 대해 크게 반발했다. 사태가 커지자 이 대표는 이튿날 “과도하게 표현한 것 같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 대표의 발언은 지역 정치에 무관심한 채 지지층 결집을 위해 강한 발언을 쏟아내다
봄을 맞아 두꺼운 겨울옷을 정리해야 할 때가 왔다. 소재 특성상 고가의 제품이 많은 겨울옷은 관리방법에 따라 오랫동안 깨끗하게 입을 수도, 다음 겨울엔 입지 못하고 버리게 될 수도 있다. 다음은 겨울옷 소재별 올바른 세탁부터 보관 방법까지 알아봤다.▶패딩, 손빨래 후 접어서 보관패딩은 충전재가 손상되지 않도록 손빨래하는 것이 좋다.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손빨래한다. 빨래가 끝났으면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완전히 말려준다. 물기가 다 말랐다면 뭉쳐있는 충전재를 손으로 펴준다.패딩은 습기에 약해 보관할 때도 비닐을 씌우지 않는
우리 사회에 효(孝)는 어떠한 상태로 남아 있을까? 일각에서는 효를 구시대 산물로 여기며 완전히 폐기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반면 우리나라 가정문화에만 존재하는 세대 간 특색으로 계승해야 할 인간의 도리로 보는 시각도 있다. 효(孝)라는 한자는 오랫동안 요리하며 나이가 든 노인(老·허리를 굽혀 국자로 요리한 음식을 맛보는 모습의 뜻)을 자식(子)이 업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원시 수렵 생활에서 농경사회로 접어들자 인류는 풍부해진 농산물로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커다란 도시가 생겨나자 요리사는 더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수요일인 27일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 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물결도 높게 일면서 강한 너울이 유입되어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
춘천에 만 18세 이상 인구가 4년 전인 21대 총선 때보다 8000여명 증가하면서 늘어난 유권자 수가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춘천 인구는 28만6262명이다. 제21대 총선 직전이던 2020년 3월(28만1688명)보다 4574명이 늘었다. 이 가운데 투표권이 주어지는 만 18세 이상 인구, 즉 유권자 수는 23만8583명에서 24만6678명으로 8095명 증가했다.특히 고령층의 증가가 눈에 띈다. 춘천 60대 인구는 4년 전보다 8000명 늘어나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많이
일명 ‘콧구멍 다리’로 불리는 춘천 세월교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춘천시는 이르면 내달 교량을 철거하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26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와 관리 주체인 원주지방환경청은 협의를 통해 세월교를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철거 착공을 위한 행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르면 내달 착공 업체를 선정하고 철거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만, 소양강댐 방류 수량에 따라 공사 일정은 바뀔 수 있다.시는 50여년간 춘천시민에게 사랑받았던 세월교를 역사로 담기 위해 현재 교량이 있는 자리 일대에 가칭 ‘메모리
의대 정원 증원의 핵심은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의 해소다. 정부는 지난 20일 서울 8개 대학을 뺀 32개 의대에 정원 증가분 2000명을 배정했다. 의료계의 집단 저항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지역 의료 기반을 다지겠다는 정부의 개혁 방향과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준 셈이다. 성패는 앞으로 양성될 의사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 지역에 얼마나 남느냐에 달렸다.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실천할 수 있는 교육 환경과 제도적 장치의 확보 등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몫이다. 정부는 2000명의 의대 증원분 중 비수도권에 1639명, 경기·인천에 3
날이 따뜻해질 때면 왠지 모를 피곤과 노곤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기운도 없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식욕이 없어지기도 한다. 이는 봄과 함께 찾아온 ‘춘곤증’ 때문일 수 있다. 피로감, 졸음, 식욕 부진, 집중력 저하 등이 대표적인 춘곤증의 증상들이다.춘곤증은 보통 3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에 지장을 받는다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다음은 춘곤증이 생기는 이유와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봤다.▶계절 변화에 적응하는 중춘곤증은 추운 날씨에 움츠렸던 몸이 따뜻한 날씨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코르티솔, 세로토닌,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열리는 ‘춘천봄빛장터’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강원중기청은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강원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 ‘춘천봄빛장터’에 참가할 기업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5월 10~11일 춘천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열린다.이번 판매전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전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원지역에 있고, 소비재 완제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주류 제외)이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40여곳으로, 참가를 희망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춘천을)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가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강원특별자치도내 5개 언론사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춘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면접원 전화면접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를 실시한 결과 ‘이번 총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가 50%, 전성 민주당 후보가 32%로 오차범위 밖인 18%포인트(p)의 격차를 보
MS투데이는 매일 오후 퇴근길에서 춘천시민과 독자들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퇴근길 뉴스’를 제공합니다. 뉴스는 하루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다양한 소식을 사진뉴스로 전달합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수묵화 닮은 설악산강원 속초지역에 폭설이 내리고 그친 26일 미시령 도로에서 바라본 설악산 울산바위에 흰 눈이 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활짝 웃는 황선우황선우(강원도청)가 2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200m 결
춘천시는 내달 8일까지 탄소 중립 지원센터 지정을 위한 관내 전문기관 공모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탄소 중립 지원센터 운영 부문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신청 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이나 출연연구원, 국공립 연구기관,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등이다. 대상자는 내달 서면과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탄소 중립 지원센터는 지정일로부터 2027년까지 약 4년간 국비를 포함해 연 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춘천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과 분석, 탄소 중립 구축모델 개발, 시민의 탄소 중립 인식 제
춘천시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장마철 전후로 하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집중 호우시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가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공지천 등 관내 하천, 의암호와 소양강 일대 16구역을 대상으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이번 쓰레기 집중 수거를 위해 시는 한강수계관리기금 9300만원을 신청하고 한강유역환경청 사업 확정시 쓰레기 수거 기간제 인력도 채용한다.시는 매년 장마철 전후로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을 진행해 2022년 36.5톤, 2023년 42톤의 쓰레기를 수거, 처리했다.시 환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8개 선거구에 21명이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행사로 주민을 대표할 인물을 뽑는 투표의 중요성과 총선 유의사항 등을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이우용 공보팀장과 살펴보았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특별자치도 후보 등록현황 3월 21일과 22일 이틀간 후보자등록이 진행됐습니다. 강원자치도에서는 8개 선거구에 21명이 후보자 등록을 했습니다. 선거구별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춘
회사가 채용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직무 관련 일 경험’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구직자가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하는 데 인공지능(AI)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었지만, 발견될 경우 감점이나 불합격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기업 채용동향조사’에 따르면, 기업은 직원 채용 시 학교‧전공‧학점 같은 스펙(36.2%) 보다 직무경험‧경력 등 직무능력(96.2%)이 더 중요하다고 봤다. 또 채용 과정에서 서
강원지역 고용시장의 계절성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감이 늘어나는 여름철에 비해 겨울에는 일자리가 부족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겨울철 고용 활성화에 대한 정책적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5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 3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 강원지역 취업자 수는 75만5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5월(87만8000명)과 비교해 12만3000명(14.0%) 감소했다. 특히 일용직(-40.0%)과 임시직(-30.4%),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25.9%)와 같이 고용의
“어휴.” 지치거나 답답할 때 무심코 나오는 한숨. 한숨을 쉬면 복이 떠나간다거나 힘이 빠진다는 등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 자칫 듣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한숨을 쉬면 오히려 긴장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다음은 한숨이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해 알아봤다.▶부교감신경 활성화해 긴장감 완화사람의 몸은 스트레스나 긴장을 느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심박수 증가, 혈압 상승, 근육 긴장과 같은 변화가 생긴다.이때 한숨을 쉬면 폐가 확장하면서 더 많은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탄소를
MS투데이는 매일 오후 퇴근길에서 춘천시민과 독자들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퇴근길 뉴스’를 제공합니다. 뉴스는 하루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다양한 소식을 사진뉴스로 전달합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텅 빈 해부학 실습실25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충북대 의대 본관 4층 해부학 실습실에서 손현준 교수가 기자들을 상대로 현장 교육 여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치솟는 검은 연기25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경기 이천시 백사면의 한 돈사에서 검은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빠 어서 와25일 해군
강원 지역 격전지로 꼽히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춘천갑) 선거구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 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25일 강원특별자치도내 5개 언론사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면접원 전화면접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를 실시한 결과 ‘이번 총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민주당 허영 후보가 46%,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가 41%로
“경험과 소신에 비춰 의료 인력 확충은 100% 필요하며 지금 해도 늦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강원대 의대·강원대병원으로 대표되는 강원특별자치도 의료계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발표 전까지만 해도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강원대는 현재 거점국립대지만 의대 정원이 49명에 불과한 ‘미니 의대’이고, 의료 인프라도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편이다. 그러나 정부가 전국적으로 의대 정원 2000명을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강원대 의대 교수들은 180도 다른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 지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