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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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연 5
아이들이 등하교하지않는 시간과 주말에는 스쿨존 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 30km 제한은 아닌것같습니다
2. 이*수 5
쌈 채소중에 최고는 상추지요. 어렸을적에 상추는 여자분들이 많이 생활하는 장독대나 두레박으로 길어 먹는 우물가에 많이 심었습니다. 이유는 상추에 뱀이 접근할 수 없게 하는 물질이 있어 뱀으로 부터 여자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3. 최*길 4
세상에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제 멋대로 길을 막아 통행을 막고 무단으로 설치한 시설 사용료를 받는 철면피 기업이구만. 참으로 선한기업이라 생각했는데 배신 때리네.
무인카페에서 얼음을 쏟은 초등학생이 업주에게 사과 쪽지를 남겨 업주를 감동케 한 일이 온라인에서 화제다.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초등학생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받는 하루였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무인카페 운영 3년 차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어제는 날도 추워서 손님도 없고 매출도 없어 CCTV를 열었는데, 보자마자 한숨만 나왔다”며 바닥에 떨어진 얼음들로 어지럽혀진 매장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저런 건 많이 봐와서 이제는 데미지 없다. 또 어떤 손님이 오셔서 저렇게 해놓았을까?하고 얼굴이나 보자고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9일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에 대한 자구노력과 관련, "부족할 경우에는 지주회사인 TY홀딩스와 SBS 주식도 담보로 해서 태영건설을 꼭 살려내겠다"고 말했다.윤 창업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채권단의 지원만 바라지 않고, 저희가 해야 할 자구 노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핵심 계열사인 에코비트 등 주요 계열사 매각 또는 담보 제공을 골자로 한 기존 자구계획 이외에도 다른 계열사 매각이나 담보 제공을 통해 추가 자금을 확보해 태영건설에 투입할 계획을
아르바이트생에게 거스름돈으로 받은 동전을 집어던진 고객의 행동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화장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근무하는 여성 A씨는 지난 5일 ‘950원으로 맞아본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소셜미니덩(SNS)에 게재했다.A씨에 따르면 사건 당일 A씨는 계산대에서 한 손님에게 크기가 다른 쇼핑백 두 개를 보여주며 “봉투 어떤 걸로 드릴까요”라고 물었고, 손님은 대답 없이 받은 동전 950원을 A씨에게 던졌다.갑작스레 동전 세례를 맞은 A씨는 당황해 그대로 몸이 굳었다. 손님은 “내가 기분 나쁜 일이 있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마약 사용으로 인해 최근 몇 년 새 회사 경영진과 이사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사람들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사적인 파티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LSD(리서직산디에틸아마이드)를 비롯해 코카인, 엑스터시, 환각 버섯을 종종 복용했다고 이를 직접 목격했거나 복용 사실을 알고 있다는 이들이 WSJ에 전했다. 머스크의 마약 복용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WSJ은 앞서 지난해 7월에도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
새해 첫날 해돋이 명소 인근 주차장 입구를 막아 주차하고도 적반하장 태도를 보인 여성이 온라인에서 질타를 받고 있다.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해 첫 진상. 해돋이 보러 갔다가 길막주차한 여자’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 갔다는 A씨는 “해돋이 보러 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구름에 해가 가려 잘 안 보이더라. 그래서 밥 먹으려고 이동하려는 찰나 공영주차장의 유일한 출입구를 막고 있던 차를 발견했다”고 적었다.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 차량이 다른 자동차들 사이에 주차돼있다. 주차장의 출입구는 명
이호범 전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오는 6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이호범 전 위원장은 2일 ‘이호범의 호연지기 : 또라이 방구 호랑이’라는 제목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기념회에서 이 전 위원장은 진급을 앞둔 상태에서 공직을 떠난 이유와 그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또 1963년부터 1964년까지 촬영된 춘천지역의 건물, 농촌풍경, 항공사진 등 시민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이 담긴 수십 점의 사진을 책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기념회는 이날 오후 2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9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2일 오전 9시까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상시 출동에 대비하기 위해 가용인력·장비를 동원되며, 대형 화제 등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한 초기대응에 나선다.특히 소방본부는 동해안 해맞이 축제 등 행사가 예정된 도내 곳곳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등 행사장 안전관리에 들어간다.앞서 최근 3년간 강원지역 연말연시 기간에는 85건의 화재가 발생해 10명의 인명피해와 9억8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이강우 강원소방본부
올해 소비자물가가 3%대 중반 오름세를 보이며 고물가 흐름을 이어갔다.올해 마지막 달 물가상승률은 3.2%로 전월(3.3%)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 지수는 111.59(2020년=100)로 작년보다 3.6% 올랐다.지난해(5.1%)보다는 둔화했지만, 2021년(2.5%)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 코로나19 이전에는 2016∼2018년 연속 1%대, 2019년 0.4% 등이었다.전기·가스·수도 물가는 전기료와 도시가스 등의 가격 인상으로
유튜브 촬영을 위해 고의로 빙판길을 만들어 지나가던 행인을 넘어지게 한 20대 두 명이 고소당했다.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브 몰래카메라 촬영 때문에 사람이 죽을 뻔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A씨는 “아내가 지난주 토요일(지난 23일) 아침에 출근하다 아스팔트 빙판길에 넘어져 발목을 접질리는 등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혔댜. 사고로 인해 A씨의 아내는 119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실려 가 다리에 깁스를 하고 며칠 동안 집 밖으로 나가지 못했다.작성자 A씨는 “단순히 아내가 방심하거나 조심하지 못해 사고가 난
춘천시 공무원 노조가 시의회 회기 중 시의원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했다. 해당 의원은 이를 전면 부인하고 담당 공무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춘천시지부는 21일 규탄 성명을 내고 “A 시의원이 시청 직원에게 고함을 지르고 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하는 등 ′갑질′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의회는 갑질 방지 조례를 제정하고 시의원은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갑질 논란은 지난 18일 열린 시의회 예산결산특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인사 발령사항(2024년 1월 2일자)[소방정(소방서장급) 승진 5명] △소방행정과장 강윤혁 △예방안전과장 김진문 △화재대응조사과장 김근태 △구조구급과장 이순균 △종합상황실장 박계형[소방정(소방서장급) 전보 12명] △소방장비회계과장 권혁범 △소방감사담당관 심규삼 △원주소방서장 이강우 △태백소방서장 이재동 △속초소방서장 김재석 △홍천소방서장 김숙자 △횡성소방서장 박순걸 △화천소방서장 최임수 △양구소방서장 용석진 △고성소방서장 장상훈 △양양소방서장 김문하 △환동해특수대응단장 서강원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19일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대회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은 하이원 리조트(정선), 웰리힐리파크 리조트(횡성), 하이원 리조트 마운틴 콘도(선수촌)다.하이원리조트에서는 알파인 프리스타일, 모굴 경기가, 웰리힐리 리조트에서는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우보드 경기가 열린다. 선수촌으로 활용되는 하이원 리조트 마운틴 콘도에는 선수와 코치진 등 380여명이 숙박할 예정이다.소방본부는 올림픽 기간 정선·횡성군에 소방인력 32명과 소방차량 8대를 전진 배치해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입구에 차를 대고 입주민들에게 불편을 준 포르쉐 차주가 차량 이동을 요청한 경비원에게 되레 갑질을 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포르쉐 아파트 불법 주정차. 경비원 상대 입주민 갑질 폭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지난 6일 오전 8시 10분경, 강남구 수서동 모 아파트서 일어난 사건”이라며 “제발 이 사건이 널리 알려져 해당 차주가 응당한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A씨에 따르면 오전 6시경 포르쉐 한 대가 아파트의 입구를 막고 주차했고,
겨울 제철 과일은 오래 보관하기 위해 무작정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히려 단맛이 빠지거나 다른 과일을 상하게 할 수 있다. 보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신선도와 당도가 달라져 올바른 보관이 중요하다. 과일 종류에 따른 보관법을 알아봤다.귤귤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카로틴 성분이 함유돼 있어 눈 건강관리에 좋으며 몸속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준다. 귤을 보관할 때는 연한 농도의 소금물에 1~2분 정도 헹궈주면 껍질에 남아있는 농약이 제거돼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신맛이 날 수 있어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귤끼
주차선을 밟고 주차한 차주에 반발해 바짝 주차한 승용차 운전자와 차주의 다툼이 알려지면서 화제다.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주차 시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보시다시피 카니발 차량이 뒷바퀴 주차 라인을 물고 넘어온 상황”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매우 좁은 간격으로 세워져 있는 차량 두 대의 모습이 담겼다.A씨는 “안 그래도 저희 아파트는 주차 자리가 많이 부족하다. 카니발 교육시키려고 바짝 대놨다. 아니나 다를까 아침부터 못 나간다고 차 빼달라고 전화 와서
강원특별자치도내 한 스키장 식당의 단체급식용 밥통에서 수건이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연합뉴스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낮 12시 30분쯤 도내 스키장에 단체로 스키를 배우러 간 20대 A씨는 스키장 내 식당의 밥통 안에서 수건을 발견했다.A씨가 수건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약 300명의 대학생과 초등학생이 식사를 마쳤거나 하고 있는 상태였다.밥통이 거의 비어갈 때쯤 배식을 받은 A씨는 밥통 바닥에서 수건을 발견하고 식당 관계자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다.그러자 식당 관계자들끼리 “조심하라고 했잖아” “이게 왜 나왔어” 등
강원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둔화했지만, 대표 먹거리 지표인 외식 물가 상승 폭은 오히려 커지면서 서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외식 물가 지수는 119.1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3.51)보다 4.9% 올랐다. 전체 소비자물가(3.4%)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30개월 연속 평균 물가 상승률을 웃돌고 있다.세부 품목별로 보면 저렴하게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음식인 햄버거 가격은 1년 전과 비교해 무려 16.9% 뛰었다. 같은 기간 떡볶이(10.1%)와 피자(9.9%), 치킨(6
욕설 논란을 일으킨 도의원의 제명이 결정됐지만, 징계 수위를 두고 지역 정치권의 대립하고 있다.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최근 긴급 윤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당 소속 도의원 윤길로 의원(영월)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도당 윤리위는 “해당 도의원의 언행에 대한 진상 조사 결과 선출직 공직자로서 상식에 벗어나는 언행이 있었음을 파악하고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제명이 결정된 윤 의원은 지난달 7일 내년 예산안 사전 보고 회의가 열리던 예산결산위원회실에서 도청 공무원들을
베트남 여행의 마지막은 하롱베이에서 하기로 했다. 2박 3일 동안 유람선을 타고 낮에는 배 갑판 위에 누워서 맥주 마시다가 수영도 하고, 카약도 타고, 그러다가 밤이 되면 갑판에서 술 마시면서 파티도 하는 일정. 이런 호화스러운 여행은 가격이 문제지만 가격도 1인당 10만 원 정도로 저렴했다. 하노이 여행자 거리에서 예약하고 다음 날 아침에 하롱베이로 떠났다.태양이 뜨거운 낮에는 비치베드에 누워서 느긋하게 음악을 들었다. 그러다 맥주 한 잔 시원하게 들이켠 후 2층 높이의 갑판에서 시원하게 다이빙! 이렇게 남중국해에서 여유로운 낮을
서울의 한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가 가격에 비해 부실하다고 지적하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다.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서울 ○○경찰서 아침 식단입니다’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사진 속 아침 식단은 감자샐러드가 들어간 모닝빵 2개와 딸기잼, 수프뿐이었다. 글 작성자 A씨는 “가격은 5000원, 빠진 음식은 없다”며 “다들 아침 먹고 힘내세요”라고 적었다.블라인드는 회사 이메일로 인증 절차를 거쳐야만 가입할 수 있는데 이 글을 게시한 작성자는 경찰청 소속으로 표시돼 있다.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