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사회에 점점 늘어나는 빈집을 지자체에서 매입해서 주차장으로 사용하는걸로 하면 도심 주창장해소에 도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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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수 4
행덩감사에 필요한 자료만 요구해야지 방대한 자료를 요구, 뭘 몰라서 그랬겠지. . .
2. 이*숙 4
24만장의 자료를 요구했다면 너무 심한거네요.
3. 이*경 4
행정사무감사 100장 서류면 갑질 맞네~~!!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202만9000원의 소득이 있는 가정을 비롯해 중위소득의 44% 이하 가구에 대한 주거급여가 지원된다.춘천시는 연중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의 44%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급여’ 신청을 받고 있다.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기초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지원비를 신청받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지원기준은 임차의 경우 지역별, 가구원 수별로 임대료 상한으로, 실제 임차료를 지급한다. 소득인정액에 따라 일부 감액될 수 있다.자가의 경우 주택 노후 정도 등
춘천시 근화동 철도고가 하부 부지에 청년창업 공간이 조성됐다.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장봉희)와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춘천시 근화동 철도고가 하부 부지에 청년창업공간인 '근화동396'을 조성하고 15일 개소식을 가졌다.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유휴부지 활용 제안사업 공모 과정을 거쳐 국토교통부와 현지조사를 통해 춘천시의 컨테이너형 청년창업공간 조성사업을 최종 선정했다.이 사업은 경춘선 철도 고가하부 0.2km 구간을 조성된 청년창업공간에는 청년 핸드메이드 디자이너 18개팀이 입주하며 핸드메이드 물품 체험공간과 주차장, 공원
"홍천체육관의 오래된 트로피 새것으로 바꾸겠다."홍천 안정환 FC가 창단됐다. 홍천 안정환FC는 16일 오전 11시 30분 홍천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안정환과 이영표, 황선홍, 김병지 등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물론, 김성배 안정환FC 대표이사와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창단식에서는 안정환 FC 운영계획과 유니폼이 소개됐으며, 선수단의 각 포지션도 공개됐다. 이날 홍천 안정환 FC의 김성배 감독은 "체육관을 들어오면서 봤는데 트로피를 수상한 날짜가 오래된 것으로 보였다"며 "홍천 안정환 FC
50여 년 만에 전편 개편되는 춘천 시내버스 노선과 더불어 신규 마을버스 ‘봄봄’이 15일 운영되기 시작했다.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버스 배차시간 단축 등을 비롯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 50여 년 만에 전편 개편이 이뤄진다.특히 이번 개편의 핵심 중 하나가 시내 읍·면 지역 대중교통 안정을 위해 마을버스 30대가 신규 투입된다는 것이다.새로 등장한 마을버스는 ‘봄봄’으로 25인승이며, 3개 권역으로 구분해 운영될 계획이다.1권역의 경우 신북읍과 서면, 2권역은 신동면, 남면, 남산
올 겨울 춘천시청 광장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게 됐다.춘천시는 다음 달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억5000만 원을 투입해 시청 광장에서 야외 스케이트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민들을 위한 겨울 레포츠 시설을 설치해 빙상도시의 명성을 회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야외스케이트장 규모는 900㎡(약 272평)며, 주변에 포토존과 이벤트존, 야간조명(경관조명 포함)과 고객센터, 의무실, 커피 시음과 판매 부스 등 부대시설도 설치된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춘천 우두동과 온의동, 칠전동, 동면을 중심으로 미분양주택이 속출하면서 지난 10월 시내 미분양주택 수가 950가구에 달하는 등 1년 전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021년 준공을 앞둔 우두동 한 아파트의 미분양 주택 수가 시 전체 미분양 주택 수의 60%를 차지하면서 시내 미분양 문제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국토교통부와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시내 미분양주택 수는 950가구로 한 달 전인 지난 9월(1075가구)보다 125가구(11.6%) 소폭 줄었다.하지만 매월 이사 트렌드와 같은 계절적 수요 요인을
국내 최장 케이블카로 120만 명 상당의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는 춘천 삼악산 로프웨이 조성공사가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사업 승인기관인 춘천시는 사업자인 소노호텔&리조트(옛 대명호텔엔리조트)와 함께 지난 4월 춘천 삼천동에 현장사무실을 연 뒤 6개월여 만인 이달 현재 공정률 11%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시공사인 대명건설은 현재 삼천동 하부정차장과 해발 450m에 달하는 서면 덕두원리 삼악산 중산간 지점에 위치할 상부정차장 건축에 따른 기초공사를 함께 진행 중이다.상·하부정차장 건립 기초공사는 이르면 내년
지난해 춘천시민들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걱정이 점진적 줄어드는 모양새다.MS투데이가 최근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춘천시민들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26.5%로 2017년 한해 34.0%보다 7.5%p 축소됐다.스트레스 인지율은 평소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사람의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정신건강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다.5년 전인 2013년 23.0%를 기록한 뒤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기록된 만큼, 스트레스를 받는 시
▲춘천시가 이달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노후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경유자동차의 한 종류로 기사와 무관.“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설치 지원받으세요.”춘천시가 이달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2019년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 설치 지원사업(3차)’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동 기간 2억5233만여 원을 투입해 시내 경유 자동차의 매연저감장치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약 85대에 보급될 계획이다.사업 지원대상은 춘천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며, 신청 공고 및 접수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춘천시가 도입하는 전기자전거. 미세먼지를 절감하고 시민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공유 자전거가 시범 도입된다.춘천시는 1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퍼스널모빌리티(전기 자전거) 공유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퍼스널모빌리티(전기 자전거) 공유 시범 사업은 신용카드를 이용해 결제한 후 일정 구간까지 전기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사용자는 스마트폰앱 ‘ZET’에서 본인인증과 카드등록을 한 뒤 전기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이용해 전기 자전거를 이용한 후 반납하면 된다.이번 사업 기간에는 전기 자전거 50대를 시범적으로 도입
춘천시민이 제안한 길고양이 급식소가 시범 운영된다. 춘천시는 7일부터 춘천 옥천동 동보빌라 앞 시청 직원 주차장에 길고양이 급식소 1곳을 설치,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길고양이 급식소는 동보빌라 일대에서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 김지영씨가 제안한 사업이다. 김씨의 제안으로 시가 동보빌라 일대 주민들과 수차례 논의 후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해보기로 한 것이다, 급식소 크기는 가로와 세로 50㎝며 관리는 김지영씨가 맡는다.급식소 지붕에는 안내문이, 내부에는 사료와 물을 넣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여기에 시는 8일 오
지난해 춘천에서 발생한 사기 사건이 1200건을 넘어서면서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피해를 호소한 시민이 속출한 것으로 드러났다.더욱이 이를 포함한 횡령 등 지난해 시내 지능범죄 발생 건수도 최근 8년 중 사상 첫 1500건을 돌파, 이에 대한 예방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7일 경찰청의 ‘2011년 이후 범죄 발생 상황 관련 특성(범죄발생지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에서 발생한 범죄 건수는 8006건으로 2017년(9571건)보다 1565건(16.3%) 줄었다. 해당 통계 수록 시작기점인 2011년 시내에서 9767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