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노*성 2
정말 너무하네요. 협상을 아예 안하겠다는 뜻.
2. 서*석 1
좋은정보에 감사합니다
3. 김*화 1
진태횽 또 개뻘짓했던데 그건뉴스안다루네 강원도는 강원도다 이건가?
춘천지역 휘발윳값이 다시 상승해 ℓ당 1600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시중 가격 대비 저렴하게 유류를 공급하는 ‘알뜰주유소’를 두고 주유소 업계가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한국주유소협회는 이달 17일 서울과 세종, 울산에서 알뜰주유소 정책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주유소 업계는 “사실상 정부 지원을 받으며 운영하는 알뜰주유소가 정상적인 시장 구조를 왜곡한다”며 “알뜰주유소 제도를 폐지하든지, 모든 주유소를 알뜰주유소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알뜰주유소는 한국석유공사 등으로부터 상대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운영을 임시 중단한다.춘천시에 따르면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정기 안전 점검을 위해 휴장을 결정했다. 휴장 기간 케이블카는 봄철 성수기를 대비해 시설 점검과 정비‧보수에 들어간다. 정상부에 있는 산책길 스카이워크 시설에 대한 필름 교체 작업도 이뤄질 예정이다.최근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반려견 무료 동반 탑승이 가능한 전용 케빈을 도입했다. 반려견 동반 시 리드 줄과 매너 벨트 사용이 필수이며 케이지, 가방, 유모차도 사용 가능하다. 단 반려견이 10㎏ 미만일 때만 탑승 가능하며
1년 전 짜장면 곱빼기 가격이 올해 기본 가격이 됐다.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이번 달 기준 춘천에서 판매하는 짜장면 한 그릇의 평균 가격은 6125원이었다. 5250원이던 지난해 같은 달보다 875원 오른 액수다. 1년 만에 1000원 가까이 가격이 오른 탓에 기본 한 그릇이 작년 곱빼기 가격과 비슷해졌다. 중국 음식 전문점에서는 통상 짜장면 곱빼기가 일반보다 1000원 더 비싸다.춘천에서 짜장면 한 그릇에 7000원을 받는 가게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 데이터 기준 춘천에서 짜장면을 판매하는 업체 1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3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대거 완화한 이후 투자자들의 심리가 서울로 다시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주차(3월 13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9% 하락했다. 지난해 7월 이후 35주 연속 내림세다.이번주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021년 7월 1주차 당시와 비슷한 수준(100.2)까지 떨어졌다. 분양가 대비 수천만원 이상 가격이 오른 일부 신축 아파트 단지를 빼면 최근 2년간의 가격 상승분은 도
정책 자금 유입 효과로 반짝 상승했던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바뀌었다. 전반적인 부동산 소비심리는 다소 개선됐지만, 규제 완화 이후 투자자들이 서울로 관심을 돌리며 지역 간 시장 양극화가 관찰된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억2492만원으로 한달 전(2억2680만원) 보다 188만원 하락했다. 7개월 연속 하락하던 아파트 평균 가격이 올해 1월에는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전월 대비 242만원 올랐지만,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올 초 정부가 특례보금자리론
‘경제 도시 춘천’을 내세운 육동한 시장이 취임한 지 8개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고물가‧고금리 등 악재가 몰려왔지만 ‘경제통’을 자신한 육동한 시정은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지 못했고, 그 결과 춘천시민이 체감하는 지역 실물 경제 수준은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 MS투데이가 춘천의 경제 체질을 진단하고, 육 시장의 경제 정책 중간 성적표를 분석했다. 육동한 시장은 이달 초 춘천 사회적 경제 포럼에서 “취임 이후 민생경제 정책 협의회를 정기 개최하는 등 소상공인, 중소기업 중심의 민생경제를 단단히 했다”며 “젊은이들이
‘경제 도시 춘천’을 내세운 육동한 시장이 취임한 지 8개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고물가‧고금리 등 악재가 몰려왔지만 ‘경제통’을 자신한 육동한 시정은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지 못했고, 그 결과 춘천시민이 체감하는 지역 실물 경제 수준은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 MS투데이가 춘천의 경제 체질을 진단하고, 육 시장의 경제 정책 중간 성적표를 분석했다. 춘천 지역 경제의 고질병은 기업들의 고용 창출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특히 생산인구의 허리를 담당하는 청장년층 세대의 고용은 양과 질 모두 기대 이하다. 신규 기업
‘경제 도시 춘천’을 내세운 육동한 시장이 취임한 지 8개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고물가‧고금리 등 악재가 몰려왔지만 ‘경제통’을 자신한 육동한 시정은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지 못했고, 그 결과 춘천시민이 체감하는 지역 실물 경제 수준은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 MS투데이가 춘천의 경제 체질을 진단하고, 육 시장의 경제 정책 중간 성적표를 분석했다. 기업의 일자리가 줄고 관광산업이 고전할 동안 육동한 시장의 경기 부양책과 산업 정책은 출발선에 머물러있다. 춘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사업들은 취임 8개월 넘도록 지연
“새 학기라 수업에 필요한 책을 주문했는데 사흘째 택배가 안 옵니다.”이달 12일 발생한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영향으로 물류 배송이 지연되며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대전 허브 터미널은 화재로 인한 유독 가스 피해를 막기 위해 13일 밤부터 시설 가동을 중단했다. 이후 바람 방향이 바뀌며 가스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자 14일 저녁부터 재운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업계 1위 택배사 허브에서 물류가 멈추자 춘천지역에서도 택배로 필요한 재료를 수급하거나 주문 제품을 발송해야 하는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의
춘천을 비롯한 강원 영서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식품산업이 집중 육성될 전망이다.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김창혁)은 춘천, 양구, 인제와 공동으로 추진한 ‘강원 영서 접경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식품산업 육성 과제’가 중소벤처기업부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해당 지역들은 앞으로 2년간(2023~2024년) 지역 식품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12억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고부가 가치 사업모델 개발 및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인식 개선 사업과 디자인 개선, 라이브 커머
정부가 전통시장 디지털화 유도와 청년 자영업자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0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와 청년몰 시스템 개선을 위한 조치다.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와 상인연합회, 화재공제 가입률 35% 이상인 전통시장·상점가 등이다.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 한 시장에 2년간 최대 4억원을 지원해 온라인 입점을 돕는다. 온라인 상품 발굴과 배송 인력 및 공간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자생력 강화 컨
부동산 규제를 대폭 완화한 1·3 대책 이후 서울에서 진행된 아파트 청약이 완판되는 등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춘천은 거래 절벽과 미분양 적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34주 연속 아파트값 하락세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삼천동 아이파크 등 예정된 대규모 분양 시기가 뒤로 밀릴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올해 3월 1주차(6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2% 떨어졌다. 지난해 7월 이후 34주 연속 하락으로 매매가격지수(100.3)는 2021년 7월
주로 집안일에 전념하는 전업주부는 근로소득이 발생하지 않아 은행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렵다. 금융권은 보통 근로 상황, 4대 보험 가입, 정기 소득 등을 따져 대출 여부를 결정하지만, 주부는 이를 만족하기 어려운 탓이다. 대출로 생활비나 목돈을 마련하려면 더 높은 금리를 부르는 제2금융권 등을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하지만 전업주부라도 간단한 근로 조건을 충족하거나 비상금 상품을 이용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보조금은 전 국민이 대상인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부터 특정 계층을 위한 지원금까지 다양하다. 신청만 하면 받을 수 있지만 ‘내가 대상이 맞는지’ ‘해당 보조금 사업이 있는지’조차 알지 못해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을 조회 한 번으로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보조금24란?‘보조금24’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국가보조금을 한 번에 확인하
춘천을 대표하는 향토 유통기업 MS리테일이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지방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도 유공 납세자로 선정됐다.강원도는 10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제1회 강원도 유공 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을 열고 MS리테일(MS홀딩스 회장 이원복)을 포함한 법인 23명, 개인 7명 등 유공 납세자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앞서 강원도는 최근 5년간 지방세 체납이 없고,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성실 납세자 190명을 선정했다. 이중 지방재정 기여 및 지역 공헌도 등을 반영해 유공 납세자 30명을 별도 초청했다. 춘천
청년이 5년간 매월 70만원을 저축하면 50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올해 6월 출시된다.금융위원회는 최근 청년도약계좌 출시를 위해 관계기관과 상품구조 등에 대해 협의한 결과를 발표했다.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청년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위해 추진되는 정책형 금융 상품이다. 가입자가 매월 40만∼70만원을 5년간 적금 계좌에 넣으면 정부가 월 최대 2만4000원의 기여금을 지원하고, 이자 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개인 소득이 연 6000만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 조
연말정산 환급금 지급일이 기존 예정일보다 열흘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국세청은 8일 “2022년 귀속 연말정산 환급금 지급을 예정일보다 14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환급금을 12일 빨리 지급한 데 이어 올해도 같은 결정을 내렸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자금 유동성을 서둘러 지원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이로써 이달 31일이던 연말정산 일괄환급은 1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이달 10일까지 원천징수 이행상황 신고서를 제출하고 환급금 지급을 신청한 기업이다. 일괄환급은 국세청이 근로자의 환급금
농협·수협·축협·산림조합장을 뽑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8일 강원도 103개 조합에서 총 268명의 후보자가 등록하고 조합원 11만650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춘천지역 각 조합장 당선인이 확정됐다. 4명이 입후보해 가장 치열했던 춘천시산림조합 선거에서는 임동일 후보가 당선됐다. 춘천에서는 남산농협, 동춘천농협, 서춘천농협, 신북농협, 춘천강동농협, 춘천농협, 춘천원예농협,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춘천시산림조합 등 9개 조합의 조합장에 대한 선거가 진행됐다. 지역 조합 9곳에서 21명이 입후보해 평균 경쟁률 2.3대 1로 선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매할 때는 실거래가 12억원 미만 주택의 취득세를 최대 200만원까지 면제한다. 지난해 6월 21일 이후 생애 최초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에도 이미 납부한 취득세를 돌려받을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7일 이를 비롯한 지방세입 관계법률 및 시행령 공포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달 안에 공포, 곧바로 시행할 예정이다.▶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취득세 면제 및 고령자 재산세 납부 유예실거래가 기준 12억원 주택을 구매하는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겐 주택 취득세를 200만원 한도 안에서
“금리 오르고 나서 매출이 30% 줄었습니다.”7일 오후 춘천 한 중고차 시장. 주차장엔 판매용 차들이 가득했지만 오가는 사람은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중고차 매매 업체 직원들만 가게 입구를 서성일 뿐이었다. 중고차 업체 관계자 A씨는 “손님을 받은 지도 오래됐고 그나마 오는 사람들도 구경만 하다 간다”며 “금리가 오르고 매출이 30%는 감소했다”고 말했다.고금리 기조에 할부금리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춘천 중고차 시장의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에서 거래된 중고차는 모두 230대였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