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박*식 4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2. 김*민 3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늙어서 병들면 후회만 남게 될것을...
3. 성*화 3
프리터족이여. 실력이 모자라서 정규직이 못되는거다. 기껏해야 구멍난 알바 메우는게 뭐 대단하다고. . 일이 널렸다. 외국인 노동자한테 다 뺏기지 말고 일좀해라. 머리에 똥만차서 ㅊ ㅊ ㅊ
춘천시민 A씨는 뉴스를 통해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임종 과정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키고 가족에게 무의미한 치료비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A씨는 신청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향후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되었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및 호스피스(죽음이 가까운 환자를 입원시켜
춘천시민 A씨는 최근 보행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가 날뻔했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는 후평동 왕복 4차선인데 신호등이 없어 길을 건널 때마다 위험해 보였습니다. 춘천시에서 신호등을 설치해주면 좋겠는데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춘천 시민소통 플랫폼 ‘봄의대화’란?춘천시는 2019년 6월부터 정책 제안 오픈 소통플랫
춘천시민 A씨는 최근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와 점점 따듯해지는 날씨 덕분에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려 해도 불편한 대중교통과 주차문제로 고민이 된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춘천시티투어란?춘천시는 2009년부터 춘천지역 유명 관광지를 순환하는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6000원입니다. 만 19세 미만 청
춘천시민 A씨는 요즘 일 때문에 아들의 끼니를 제대로 챙겨줄 수 없는 게 고민입니다. 그러다 며칠 전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주를 통해 ‘아동급식카드’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이 카드에 대해 알려달라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아동급식카드란?아동급식카드는 저소득층이나 한부모 가정 등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
최근 춘천시민 A씨는 건물 2층에 있는 병원에 들른 후 비상구를 통해 내려오려 했지만, 박스 및 각종 적재물로 계단이 꽉 막혀있었다고 합니다. 사고 발생 시 탈출을 위해 만든 공간을 이렇게 무방비하게 두는 것에 대해 화가 난다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 물어왔습니다.춘천시는 이런 경우에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제도를 운영합니다. 바로 춘천소방서에서 연중 시행하는 ‘비상
춘천 석사동에 사는 A씨는 요즘 출퇴근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집 근처에서 동면에 있는 회사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없기 때문입니다. 매번 택시를 이용해 택시비가 부담스럽다는 A씨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통근택시란?통근택시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춘천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매일 일정한 장소와 시각에 자택과 시내 주요 정류
춘천시민 A씨는 아플 때를 대비해 먹다 남은 약을 상자에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약이 뒤죽박죽 섞여 어떨 때 먹는 약인지 구분할 수 없었습니다. A씨는 폐의약품을 그냥 버리면 안 될 것 같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폐의약품이란?폐의약품은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말합니다.
춘천시민 A씨는 최근 강아지를 분양받기 위해 여러 펫샵을 돌아다녔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하던 중 우연히 춘천시동물보호센터 팸플릿을 보게 됐습니다. A씨는 이곳에서 강아지를 어떻게 입양하는지, 입양비는 얼마인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춘천시동물보호센터란?춘천시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2020년 6월 신북읍 102 보충대 주차장
춘천 시민 A씨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갔다가 다른 환자 보호자로부터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팔찌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A씨는 이 팔찌가 뭔지,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안심팔찌란?안심팔찌란 춘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제공하는 팔찌를 말합니다
춘천 시민 A씨는 키우던 강아지가 병에 걸려 퇴근 후 급히 동물병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야간에 진료하는 동물병원을 찾지 못해 다음날 휴가를 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A씨는 나중에서야 야간에 운영하는 동물병원 응급센터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곳에 대해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란?춘천에 늦은 밤이나 주말에도 반려동물 진료가 가능한 '반
최근 춘천시민 A씨는 버스 안에 붙여진 안내문을 통해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는 ‘봄내카드’를 알게 됐습니다. A씨는 누가 이 카드를 받을 수 있는지, 버스비는 몇 번까지 무료인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봄내카드 발급 대상은?봄내카드는 춘천시에서 발급하는 어르신 버스 무료 교통카드를 말합니다. 올해 4월부터 신청이 시작됐는데 지난 10월까지 누적 4만
직장인 김모씨(32)는 출퇴근을 할 때마다 춘천 동내면 거두농공단지 앞을 지납니다. 그런데 최근 멀쩡한 직선도로를 우회로로 바꾸는 공사가 진행되면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직선도로로 다니면 80㎞로 지나갈 수 있는데 우회로를 이용하면 40㎞로 다녀야 하기 때문입니다.김씨는 갑자기 우회로로 지나다녀야 하니 속도도 줄여야 하고 교통체증도 발생하는데 멀쩡한 직선도로를
최근 춘천시민 A씨는 버스를 탔다가 버스 안에서 와이파이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A씨는 이 와이파이의 정체는 무엇이고, 이런 와이파이가 어디에 설치돼 있는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와이파이 정체는 ‘춘천시 공공 와이파이’춘천시는 시민의 통신비 절감과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13년부터 ‘공공 와이파이(Wifi)’를 설치했습니다. 와이파
춘천시민 A씨는 최근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인플루엔자 백신)이 21일부터 시작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보건소에 문의했더니 어린이뿐 아니라 임신부, 노인 등도 무료로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A씨는 무료 접종 대상자가 누구인지, 춘천에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곳은 총 몇 곳인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
최근 춘천시민 A씨는 집 주변 가로수 옆에 몇 주째 방치된 자전거가 눈에 띄었습니다. 조만간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자전거가 날아간다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춘천시에 문의했더니 얼마 뒤 자전거는 사라졌습니다. 그 자전거는 어디로 갔을까요?▶버려진 1343대 자전거 ‘재탄생’⋯지역 학교로 전달결론부터 말하자면 A씨 신고로 수거된 자전거는 자전거재생센터로
최근 춘천시민 A씨는 ‘상급종합병원’이 강릉과 원주에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춘천에 있는 강원대학교병원(이하 강원대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하 한림대병원)은 규모가 큰데, 왜 상급종합병원이 아닌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병원과 의원 186곳, 1차·2차·3차 의료기관 나눠정부는 병상, 진료과목 수 등을 기준으로 1차, 2차, 3차 의
춘천시민 A씨는 최근 늦은 밤 갑작스런 복통을 겪었습니다. 밤중이라 영업하는 병원은 없고 상비약은 다 떨어진 상황이었습니다. 약국을 찾아 한참을 헤맨 끝에 자정이 지난 시간에도 불이 켜있는 ‘심야공공약국’을 발견했고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A씨는 심야공공약국은 무엇이고 춘천에 몇 곳이나 있는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약을 구매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
춘천시민 A씨는 지난 6월 인터넷 기사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국방부 국군복지단이 운영하는 쇼핑타운 상가에 있는 영외 ‘군마트(PX)’를 일반 지역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A씨는 해당 쇼핑타운이 춘천 우두동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지만, 입장할 수 없었습니다. A씨는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원칙적으로 영외 군마트(PX
경차를 타는 춘천시민 A씨는 지난달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A씨는 퇴계동 한 복합상가 주차장 내 경차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후 잠시 일을 보고 왔더니, 승합차가 옆에 주차돼 있어 운전석 문을 열 수가 없었습니다. 승합차 차주에게 전화를 걸어 이동 주차를 요구했더니 “빼줄 이유가 없다. 바쁘니 전화하지 말라”며 되레 화를 냈습니다.아파트나 상가 등에 설치된 경차
춘천 시민들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됐습니다. 바로 실내 부스로 제작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최근 폭염에 지쳐 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정류장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었다는 춘천시민 A씨는 “춘천 어디에 몇 곳이나 스마트 정류장이 생겼는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춘천 시내 스마트 버스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