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기대 안하면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보게되네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니 여유있는 한 주를 가져봐야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안*정 8
대통령은 일안하고 이재명대표가 대통령다운 일 하는듯~~ 깜냥이 안되면 좀 내려오던가 해라 제발^^
2. 주*용 6
천하에 잡놈이 사진의 왼쪽에 앉아있네.. 저런 넘을 좋아라하는 모지리들이 너무 많아..
3. 김*영 5
뭔가 캥기니까 거부권을 남발하지!! 저런거 못쓰게해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한 만큼 마일리지를 적립 받아 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약하는 방법이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해서다.한국교통안전공단이 2019년부터 운영하는 알뜰교통카드는 작년 6월부터 춘천에 도입됐다. 강원도 최초였으며 이후 원주, 강릉 등 도내 다른 지역도 차례로 이를 시작했다. 주민 등록 주소지를 기준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기 자동차 탄다고 보너스 받았네요.”태양열, 전기 자동차 등 신재생 에너지 사용자라면 간단한 신청 후 최대 5년간 무료로 매년 5만원 안팎의 전자 화폐를 챙길 수 있다. 춘천시가 운영하는 ‘소양에너지페이’를 통해서다.소양에너지페이는 춘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에너지 전자화폐다. 주택이나 건물 등에 자가 소비형으로 태양열·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 난방설비를 설치했거나 전기·수소 등 친환
“공돈이 생긴 기분입니다.”춘천에 사는 직장인 최유담(25)씨는 최근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작은 수익을 얻었다. 우연히 지인으로부터 ‘휴면보험금’에 대해 듣고 내역을 조회해보니 자신의 명의로 5330원의 휴면보험금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최씨는 “휴면보험금이란 단어조차 생소했고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라고 생각했다”며 “원래 내 돈이라곤 하지만 그래도 돈이 생기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휴면보
“마음도 지갑도 두둑해지네요.”21일 춘천 석사동 ‘아름다운가게’. 손님 한 명이 옷가지로 가득 찬 상자를 하나 들고 왔다. 성인복부터 아동복까지 다양한 의류를 기부하기 위해서였다. 시민 김은숙(58)씨는 “어차피 안 입는 옷들인데 그냥 버리기보다 기부해서 더 의미 있게 쓰고 싶다”며 “세금도 할인해주니까 따뜻한 마음과 금전적 이익을 함께 얻고 있다”고 말했다.춘천 석사동 ‘아름다운가게’는 안
춘천닭갈비는 아마도 전국에서 가장 흔한 식당 이름 중 하나일 것이다. 행정안전부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춘천닭갈비’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음식점은 모두 532곳이다. 상호에 ‘닭갈비’가 들어간 음식점 3155개 중 16.9%에 해당한다. 춘천명물닭갈비, 춘천전통닭갈비 등 다른 단어를 추가한 업소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더 늘어난다. 그러니 만약 춘천닭갈비란 상호가 상표로 등록됐다면 상표권자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440원을 돌파하는 등 천정부지로 치솟자 환손실을 줄이기 위해 달러를 매입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 때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거래하기 위해서는 외환 거래 은행을 잘 선택해야 한다. 사람들이 의외로 간과하지만, 외환시장의 환율과 별개로 소비자가 은행에서 실제 거래하는 환율과 수수료가 은행마다 상이하기 때문이다.28일 장 마감 기준 춘천에서 달러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골프·등산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시민을 위한 보험료 1만원짜리 ‘미니보험’이 등장했다. 저렴한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해 여가생활 중 혹시 모를 상해를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미니보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NH농협은행, 삼성화재 등에서 판매 중인 소액형 간편 보험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경우 자전거·골프·등산·차박(자동차에서 하는 캠핑)부터 반려동물·타이어·다이어트 등 생활과
최근 춘천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이른바 ‘깡통전세’에 대한 경각심도 커지고 있다. 깡통전세는 집값 하락으로 전세보증금이 매매가격을 웃도는 전세를 말하며, 이 때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경매 절차를 통해서도 보증금 손실을 볼 우려가 높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의 최근 3개월간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79.
암, 뇌, 심장질환 등 3대 질병을 비롯한 종합 보험 보장 항목을 그대로 보장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어린이 보험’이 인기다. 이름은 어린이 보험이지만 만 30세까지 가입할 수 있어 ‘어른이(어른과 어린이를 합친 신조어) 보험’이라고도 불린다.어린이 보험은 같은 항목을 보장받는다고 가정할 때 일반 보험보다 보험료가 20% 정도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이 보험은 2010년까지 만 15세
최근 기준금리 인상이 가팔라지는 가운데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공공 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 임대주택은 내 집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무주택자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 춘천에서 입주 가능한 다양한 공공 임대주택의 종류와 자격 요건을 알아봤다. ▶14~15일 모집 중인 춘천지역 공공 임대주택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4일부
한국은행이 올해 네 차례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현행 기준금리는 연 2.5%가 됐다. 전문가들은 연말 기준금리가 연 3.0%까지 추가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파른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부동산과 주식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갈 곳을 잃은 뭉칫돈이 은행 예적금으로 몰리고 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올해 1~6월 강원지역 금융기관 예적금은 8조3672억원으로 지난해
멈출 줄 모르는 물가 상승에 한 푼이 아쉽다. 물건 1개 보낼 때마다 5000원 가까이 드는 택배비도 예외는 아니다. 이 때 일반적인 택배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면 좋다. 대표적인 것으로 ‘반값 택배’와 ‘카카오페이 택배’ 서비스가 있다. ▶가벼운 물건은 GS25, CU의 반값 택배 이용반값 택배는 소비자가 편의점에서 택배를 접수하면, 수령자가 집 근처 편의점에서 택배
유난히 길었던 장마에 이어 태풍 ‘힌남노’까지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올해 춘천시 강우량은 작년보다 크게 늘었다. 춘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 시내 누적 강우량은 442.0㎜로 지난해 같은 기간(83.0㎜)보다 5배 이상 많았다. 여기에 힌남노가 북상한 이달 4일부터 6일 0시까지 누적 강우량은 239.0㎜가 더 늘어났다. 일각에서는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 호우가 앞으로도 반복될 수
“매장에서 사면 3500원, 배달 시키면 4000원에 배달료 3500원 추가.”춘천시내에서 영업 중인 프랜차이즈 카페 상당수가 커피 등 음료 배달시 매장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음료라도 매장에서 사면 3500원인데, 배달을 시킬 때는 4000원인데다 배달비를 추가로 받는 식이다. 배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지만 이같은 ‘이중가격’ 탓에 알게 모르게 손해를 보는
“정가 15만원 제품을 6만원에 구매했어요!”춘천 서면에 거주하는 박경림(31)씨는 생활용품 대부분을 ‘반품마트’에서 구매한다. 가방과 옷, 가전제품은 물론이고 최근엔 가구까지 구입했다. 가격대비 제품의 질이 좋고 제품군이 다양해 만족도가 높다. 박씨는 “이젠 사고 싶은 물건이 생기면 반품마트를 찾는다. 비싸서 살 엄두가 안 나던 가전제품도 반품마트에서는 반값에 살 수 있다”라고 말했다.반품마트
주택을 보유한 노년층에게는 ‘효자보다 낫다‘고 하는 연금 상품이 주택연금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내달 1일부터 일반 주택연금보다 더 유리한 ‘우대형 주택연금‘ 가입 대상 주택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이를 통해 춘천지역 주택연금 예비가입자가 더 폭넓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의 고령층이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매월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보증하는
춘천에서도 소형 폐가전을 개수에 상관없이 무료로 배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환경공단과 삼성전자, 폐기물 수거 업계는 지난달 ‘소형 폐가전 수거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디지털프라자 춘천점과 석사점에 소형 폐가전 수거함이 설치됐다.기존에는 소형 폐가전을 처리하려면 폐기물 스티커를 구매 후 부착해 배출하거나 5개를 모아 한 번에 배출해야 했다. 하지만 삼성디지털프라자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보험에 가입됐다?“이런 일이 생긴다면 기분나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본인의 별도 부담 없이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보험에 시민 모두가 가입돼 있다는 이야기기 때문이다. 보험료는 3년째 춘천시가 내고 있다.춘천시는 모든 시민을 수혜자로 ‘시민 안전보험’에 2020년부터 가입한 상태라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각종 재난과 안
사람들이 우유를 안 마셔서 시장에 우유가 남아돈다고 한다. 가격을 낮추면 소비량이 늘어날텐데, 우유 가격은 반대로 계속 오르는 중이다. 춘천지역 평균 우윳값은 작년 8월 2550원(1ℓ 기준)에서 이번 달 2640원으로 90원(3.5%) 올랐다. 여기에 18일 업계 1위 서울우유가 낙농가 지원을 위해 원유 가격을 60원가량 올리면서 소비자 가격은 600원 정도 더 오를 전망이다. 우유가 너무
춘천 임금 근로자의 평균 연봉인 3600만원을 받는 근로자는 내년도 근로소득세가 36만원 정도 줄어들 전망이다.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21일 발표한 내년 소득세 개편안은 과세표준(과표) 구간을 변경해 근로소득자들의 세금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담고 있다. 오는 9월 정기 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과표는 근로자들의 총급여에서 필요경비와 공제금액을 뺀 금액으로 소득세를 부과하는 기준이다.이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