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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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희 2
음주운전 사고... 너무 안타깝네요. 상대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는 얼마나 억울하고, 그 20대 대학생의 소중한 목숨은 어쩔꺼냐구요. 더 강력한 단속과 처벌이 필요해요. 그리고 주차를 제대로하면 위반 딱지를 안붙일텐데, 나 편하자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는 안아무인 저 사람도 참... 59세 난폭운전자까지...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네요. 운전 면허증을 발급할때 인성도 봐야될것같아요.
2. 조*배 2
춘천지혜의 숲이라는 말만 듣고는 뭐 하는지 순간 떠오르질 않네요, 그래서 바꾸나.
3. 이*옥 1
체인지메이커스 긍정적 영향력을 추구한다. 좋아요
올해 8월 중부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만대 가까운 차량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중고차 시장에도 이른바 ‘침수차‘가 대거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국내 손해보험사 12곳에 접수된 침수차량은 9986대로 집계됐다. 추정 손해액은 1422억원에 달한다. 통상 침수차량 보험접수에 시일이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처방전 없이도 약을 살 수 있는 약국이 있다?” 2000년 8월부터 실시된 의약분업에 따라 약국에서 전문의약품을 사려면 반드시 의사의 진단 처방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병원이 멀고 의약품 처방이 급한 환자를 위해 예외적으로 처방전 없이 약을 살 수 있는 ‘의약분업 예외지역’도 있다.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을 살 수 있는 이런 약국이 춘천에 총 8곳 존재한다.의약분업 예외지역은 정부가 의료기관
배달음식을 시키면 붙는 배달비. 소비자는 이를 아까워하지만 정작 음식점과 배달원은 남는 게 별로 없다고 말한다. 배달비는 작년에 비해 올랐는데 왜 이들은 이윤이 별로 안 남는다는 것일까? 그 이유를 알기 위해 본지는 5일 춘천의 한 면요리 전문점 도움을 받아 매출전표를 분석했다. 이곳에서 소비자는 1인 세트(1만5300원)를 주문했고, 배달팁 3000원을 포함해 총 1만8300원을 지불했다.
약국이 근처에 없거나 문을 닫았을 때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비상 상비약을 구할 수 있다. 그러나 판피린, 까스활명수 등 약국과 편의점에서 모두 파는 비상 상비약은 비슷해 보여도 가격이나 성분들이 조금씩 다르다.본지는 20일 춘천에 있는 약국 5곳과 편의점 3곳을 대상으로 △판피린 △까스활명수 △박카스 △마데카솔 △타이레놀 등 5대 비상 상비약을 비교 조사했다. 그 결과 타이레놀을 제외한 모든 약
“똑같은 브랜드 빵인데 점포마다 가격이 다르다고?”프랜차이즈 베이커리 '파리바게뜨'는 춘천에 2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판매하는 빵 가격이 어디서나 같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점포별로 최대 10% 내외로 가격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는 지난 11일 춘천에 있는 파리바게뜨 가맹점 7곳을 방문해 △단팥빵 △소보루빵 △에그타르트 △달콤한 연유바게뜨
‘유가네닭갈비’는 수도권에서 가장 유명한 닭갈비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전국에 220개가 넘는 가맹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전국 시군구 중에서 유독 춘천에만 가맹점이 한 곳도 없다. 닭갈비의 고장 춘천에는 닭갈비 전문 식당이 240여곳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가네닭갈비를 비롯한 전국구 프랜차이즈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유가 뭘까? 외식업계에서는 춘천에서 닭갈비가 다른 지역과 성격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