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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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3
아이고 5월에 서리라니~ 대통령과 정부탓이겠네용
2. 이*숙 3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3. 주*용 3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은 강원특별자치도정이 ‘수도권 강원자치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내놨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취임 1년 소회와 향후 도정 운영 방향 등을 설명했다.특히 출범 원년은 특별자치 시대 개막과 미래산업, SOC, 소상공인·청년 지원사업 등 수도권 강원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닦는 1년’을 보냈다고 자평했다.김진태 도정은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수소에너지 등 미래를 책임질 산업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와 여주~원주 복선전철 등 주요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불볕더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공직사회의 에너지 절약 실천이 눈길을 끌고 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도지역본부 정선군지부는 이날부터 여름철 집중될 전력난 대비와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반바지’ 착용에 나섰다.다음 달 말까지 시행하는 반바지 착용과 같은 여름 간편 복장 캠페인은 에너지 소비 절감과 직원 업무능률향상·근무환경 개선 등이 목적이다. 제주도의회도 여름철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회의 운영을 위해 본 회의 등에 참석하는 의원들과 공무원 복장을 간소화할 방침이다.의원·공무원은 품위와 예절에 어긋나지
전국 곳곳에서 특별지자체를 추진하면서 각종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권한에는 지장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은 최근 ‘분권에 대한 세 가지 오해’라는 정책보고서를 발간해 강원자치도 관련 우려와 지적들에 대한 반론에 나섰다.먼저 다른 지역이 특별자치도를 출범시켜도 강원자치도가 분권을 실현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순차적으로 특별자치도가 많아지면 특례를 나눠 가질 수밖에 없다는 등 ‘제로섬’으로 보는 시각은 오해라는 것이다.오히려 경쟁을 통한 효율성 극대화라는 원리가 작동해 대한민국 차원에서
소양동과 근화동 일대에서 도로 재포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우회해야 합니다.춘천시는 6월 30일부터 KT 춘천지사 앞 사거리에서 옛 근화동사무소 방향 1.1㎞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재포장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알려왔습니다. 구간은 소양로
제22대 총선이 열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춘천 단독 분구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6월 처리가 기대됐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제 개편 논의가 좀처럼 추진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여야의 관련 논의가 멈췄기 때문이다.선거제 개편 논의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이 한 선거구에서 2명 이상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의제로 띄우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 여야 국회의원 모두가 참석한 전원위원회가 열리는 등 개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현재 양측 모두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국회 정치개혁특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공무국외 출장(해외연수) 외유성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한 내실화에 나섰지만, 여전히 도민 눈높이와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다.강원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농림수산위원회·교육위원회는 지난 3월 다녀온 해외연수 결과보고서를 각각 제출했다.이들은 ‘강원자치도의회 의원 국제교류 공무국외 출장규칙’에 따라 출국 전 사전심사를 진행했으며, A4 용지 30장 정도 분량의 보고서를 도의회 누리집에 공개했다.특히 사회문화위원회는 방문한 국가의 우수한 시책을 정책에 반영한다는 취지로 사후 토론회도 개최했다. 해외연수를 바라보는 도민들의
춘천지역 시민단체가 김진호 춘천시의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29일 성명을 내고 나유경 춘천시의원이 일본 오염수 반대 피켓으로 징계위에 회부된 건과 관련, “춘천시의회의 독선과 폭력적 행태를 조장한 김진호 의장은 춘천시민에 사과하고 의장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반대 의사를 표명한 나유경 의원에 대한 징계위원회 회부는 여야 진영을 떠나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시민의 대의기관인 민주주의 의회에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태”라며 “민주주의 의회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고
오는 10월부터 춘천지역 오지 지역주민과 학생을 위한 대학병원과 등하교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된다.춘천시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 전상철 춘천시민버스 근로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어 ‘2023년 시민 중심의 하반기 시내버스 개편 계획’도 발표했다.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따른 조치다.이번 결정으로 마을버스가 오가는 횟수가 하루 6회 이하인 오지 읍면지역과 강원대, 한림대 등 대학병원을 연결하는 직결 노선이 생길 전망이다.
규제를 지키지 않는 정당 현수막이 시민 불편은 물론 안전까지 위협하면서 법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행정안전부(행안부)는 지난 5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당 현수막 설치 장소와 수량, 높이 등에 대한 규제 강화 내용이 담긴 ‘정당 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을 시행했다.가이드라인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을 비롯해 버스정류장, 교통섬 등에 정당 현수막 설치를 금지하고 있다. 현수막이 도로를 가로질러서는 안 되고 가로등·가로수 하나당 2개만 설치 가능하다는 조항도 포함됐다. 또 높이 2~3m 이상 위치에 설치해야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법 개정안에 담긴 각종 규제 완화와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작업에 나섰다.강원자치도가 강원특별법을 근거로 한 시행령과 조례 제정에 나선 것이다. 이는 강원특별법이 공포 1년 후인 내년 6월 8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만큼 실질적인 기준을 시행령과 조례에 담아야 하기 때문이다.강원자치도는 △연구개발특구 지정요건 △산지관리법‧민통선산지법상 보전산지 행위 제한 △산지 경사도 및 표고에 관한 산지전용허가기준 △백두대간보호법상 산림공익시설 설치 종류 △농지‧환경 특례존속기한 평가방법 및 절차
강원특별자치도가 허리띠를 졸라매는 긴축재정 운용 기조를 이어갈 것을 시사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전 실·국에 외부 용역 감축을 주문했다. 이는 취임 이후 선언한 긴축재정 기조에 발맞춰 무분별한 외부 용역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특히 세수 감소 위기 등으로 도청 내부에서 잦은 용역 시행이 수면 위로 떠 오르자 김 지사가 직접 재정 관리에 팔을 걷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행사와 연구에 대한 자체 추진 비율을 늘리는 등 낭비성 예산 절감에 나선다. 춘천시를 포함한 각 시군도 긴축재정 기조 아래 예산을
춘천시는 홍영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국유재산본부장(상임이사)을 춘천도시공사 신임사장 임용예정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홍영 임용예정자는 2013년 8월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입사해 서울지역본부 부본부장과 조세정리부부장, 성과관리실장, 본부장(상임이사)을 역임했다.춘천시는 홍영 임용예정자에 대해 “국가 공기업 임원으로서 공기업의 역할 및 가치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으며 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며 “공기업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 안정화 및 투명화, 각종 현안사업 해결과 경쟁력 있는 기업경영을 위한 적임자”라고 밝혔다.홍
비행 중인 항공기에서 출입문을 개방하는 시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이 수집해 2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일정 고도 아래에서 출입문을 개방할 수 있는 여객기는 국내 전체 항공기 355대 중 99대(27.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좌석에서 즉시 비상구 개방이 가능한 기체도 23대가 운행 중이다.허 의원은 필요할 때 반드시 열리되 그렇지 않은 때에 함부로 열리지 않는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근본적인 안전 조치를 비롯해 항공기 비상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두고 강원 정치권이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오염수 방류 반대 피켓을 노트북에 부착하고 행정사무감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나유경(비례대표) 춘천시의원에 대한 징계안이 회부-철회-재회부 ‘촌극’ 끝에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국민의힘 측이 징계안 재회부는 '민주당의 자승자박'이라고 주장하자 민주당 측은 다수 의석을 앞세운 폭력이라며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민주당 지도부가 강릉을 방문, 여야 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지역 시민단체는 ”중앙의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1·2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국민의힘 이기찬(양구)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이 억울함을 주장하고 나섰다.반면 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장황한 억지 주장'이라며 부의장직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앞서 이 부의장은 지난달 31일 대법원에 상고한 만큼 판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부의장은 지난 23일 도의회 제32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상 발언을 통해 “검찰 공소장 내용은 죄형법정주의에 어긋나고 헌법의 명확성 원칙에도 반하는 터무니 없는 억측에 지나지 않는다”며 “법이 명확히
무장 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이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나노두에 이어 또 다른 남부 도시 보로네즈를 장악하는 등 모스크바로 북진을 시작했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러시아의 보안 소식통은 이날 바그너 그룹이 보로네즈주의 주도 보로네즈에 있는 모든 군사시설을 접수했다고 로이터에 말했다.보로네즈는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약 500㎞ 거리에 있는 도시로, 러시아 대테러위원회는 이날 모스크바와 함께 보로네즈에 대해 대테러작전 체제를 발령했다.이에 앞서 바그너 그룹은 러시아 남서부 로스토프주에 있는 로스토프나노
춘천시의회 제325회 정례회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본지 6월 23일 보도)에 따른 여·야의 극한 대립으로 파행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더불어민주당 나유경 춘천시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중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피켓을 컴퓨터에 부착한 것을 두고 23일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됐다 철회된 이후 또다시 회부되는 '촌극'이 벌어졌다.이는 나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중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피켓을 컴퓨터에 부착한 것을 두고 김진호 춘천시의장이 해당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 징계위에 넘겼다가 철회한 후 같은 날 다시 회부를 결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각종 특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 정책 권한을 두고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강원연구원은 최근 ‘환경 분권으로 환경이 파괴되지 않는다’라는 정책 보고서를 발간해 일각에서 제기되는 환경 훼손 논란을 반박하고 나섰다.보고서에 따르면 강원자치도는 ‘탄소 중립 녹색성장 중점자치도’를 목표로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환경 분권을 꾀한다. 환경보전에 지나친 집중으로 수십 년간 규제에 묶였던 문제를 해소하려는 취지는 맞지만, 권한 이양에 대한 우려를 고려한 대응 장치가 마련돼 있다는 것이다.보고서를 발간한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해 철도교통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핵심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춘천 연장이다.강원자치도는 특별자치 시대 경제 발전을 이끌기 위해 수도권 연계 광역철도망과 순환철도망을 조기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최우선 철도 현안인 GTX-B 춘천 연장 사업은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입증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최근 춘천시와 경기 가평군이 공동으로 벌인 사전타당성 결과, GTX-B 열차가 남양주 마석~춘천 구간을 하루 92회 운행하면 비용 편익비율(B/C)이 1.12인
더불어민주당 나유경 춘천시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중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피켓을 컴퓨터에 부착한 것을 두고 김진호 춘천시의장이 해당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 징계위에 회부했으나, 본회의를 앞두고 이를 다시 철회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의회는 23일 제325회 정례회를 열고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된 나 의원의 징계를 의결할 예정이었다. 시의회는 본회의 직전에 징계위 회부를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유경 춘천시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징계위 회부 소식을 접하고 징계받을 만한 사유가 없다고 판단해 해명 자료를 준비한 찰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