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6
시민들의 보건위생을 관리하는 좋은 시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2. 주*용 6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요..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3. 주*용 5
가시를 품고 있는 장미..붉은 장미가 가장 예쁘던데요..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이 왔네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춘천 출신 듀오 손흥민과 황희찬 선수의 2023 아시안컵 4강 진출을 축하했다.김 지사는 지난 3일 아시안컵 8강 경기에서 춘천 출신 듀오인 손흥민·황희찬 선수의 골에 힘입어 호주를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한 국가대표선수단에 축전을 보냈다.김 지사는 “강원의 아들, 춘천 후평동 듀오의 극장 골, 손흥민‧황희찬 선수의 2023 아시안컵 4강 진출을 도민들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가슴 벅찬 승리와 감동을 선사해준 두 선수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그러면서 “후반 교체 출전으로 경기의 흐름을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9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가동한다.도는 도민과 귀성객의 편안한 연휴를 위해 경제활력과 민생안정, 의료‧방역, 편의지원, 안전대책 등 4개 핵심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각 도·시군에 29개 종합대책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사건·사고나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특히 재난안전대책·경보통제·소방상황·산불대책반 등 4개 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해 재난에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또 최근 급등한 소비자 물가로 가중된 서민 부담을 고려해 ‘물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눈·비가 내리겠다.토요일인 3일은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 강원영동 및 경북부부동해안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0.1cm 미만 눈이 내리거나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밤부터 전남권과 전북남부, 경남서부에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광주·전남), 경남 서부, 전북남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11도로 예보됐다.4일 일요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늦은 오후부터
2024 총선에서 춘천을(춘천‧철원‧화천‧양구) 지역구 주민들 중 현직인 한기호 국회의원의이 한 번 더 당선되기를 희망하는 비율은 43%, 다른 인물 당선을 희망하는 비율은 49%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26일 춘천을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지역구 국회의원 재선 희망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9%가 ‘다른 인물이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43%는 ‘한 번 더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답해 현역의원 교체를 희망하는 답변
‘내일 총선이면 어느 정당 후보에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춘천을(춘천‧철원‧화천‧양구) 주민들의 52%는 국민의힘 후보를 찍겠다고 답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 26일 이틀에 걸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춘천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에게 ‘투표 의향 정당’을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52%가 국민의힘 후보, 31%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택했다. 양당 간 선호도 차이는 21%포인트(p)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오차범위(±4.4%p) 밖에서 앞섰다.이외에 무소속 3%, 정의당 2%, 그
춘천시가 올해 관광객 1000만명 유치에 나선다.춘천시는 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1000만명 관광시대 ‘춘천, 만나다’라는 구호로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는 시의원과 관광 분야 민간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시는 이번 선포식에서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국제문화관강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춘천, 설레다(관광수용태세) ▲춘천, 축제와 만나다(축제) ▲춘천, 호수에 빠지다(호수) ▲춘천, 함께 하다(체류형 관광) 등 4개 분야로 나눠 관광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삼악산호수케이블카,
필리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가 필리핀 주요 여행사 대표 17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했다.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방문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2박 3일 동안 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 관람을 시작으로 춘천 남이섬과 레고랜드, 용평 발왕산 곤돌라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방문단은 3~4월 필리핀 최대 연휴인 부활절 기간 중 관광객 유치를 위해, 팸투어를 바탕으로 양양공항 무사증 연계 양양-필리핀(마닐라) 전세기 노선을 활용한 웰니스, 한류 등의 강원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지난해에도 강원특별자치
금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강원 동해안·산지 등 일부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4~5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4~10도 안팎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2일까지 예상 적설량과 강수량은 각각 강원동해안·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5~20㎜,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3~8㎝(많은 곳 10㎝ 이상), 5~15㎜, 경북남부동해안 1~3㎝, 5㎜ 내외다. 제주도 산지는 1㎝ 내외의 눈이 예보됐으며 제주도는 1~3일 5~40㎜의 비
평창 태양광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추락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확대 시행 이후 강원지역 내 첫 사례이자, 전국에서 두 번째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사고를 접수하고, 즉시 근로감독관을 파견해 조사에 착수했다.고용노동부 강원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9시 30분쯤 평창 태양광 건설공사 현장에서 추락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축사 지붕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던 중국인 하청 업체 근로자 A(46) 씨가 밟고 있던 채광창이 파손되며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A
춘천시 출연기관인 춘천지혜의숲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춘천지혜의숲은 1일 춘천 동면 순복음춘천교회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 활동 기회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285억원을 투입해 686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67억원 늘어났으며 참여자도 700여명 증가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설 연휴가 다가오며 춘천시가 생활 속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나섰습니다.시는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본적인 소방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가구에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투척용 소화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2월의 첫 날인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겠다. 전남·경남권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2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전북남부와 경북권남부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새벽부터 강원 동해안·산지에는 눈이, 오전부터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와 다음날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경남권동부에도 비나 눈이 오겠고 밤에는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 충북남부, 경상서부내륙에 0.1㎝
춘천 강북의 숙원사업인 소양8교 건설이 사업 추진 25년 만에 본격화되고 있다. 하지만, 타당성 재조사, 접경지역발전 계획 지정 등 아직 해결해야할 숙제가 남아 있는 만큼 최종 공사 확정까지는 적지 않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이달 2일부터 소양8교 건설사업 타당성 재조사 대응을 위한 사전기획조사 용역에 나선다. 사전기획조사란 기획재정부가 요구하는 자료 산출 등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사업의 당위성에 대한 근거나 자료를 만드는 작업이다. 조사 대상 부지는 소양8교가 이어지는 우두동 명진학교와 동면 장
‘2024 지방시대엑스포’ 후보지 심사위원단이 현장 실사를 위해 춘천을 찾았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등 관계자로 구성된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 후보지 심사위원단은 지난달 31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부지 일대를 방문해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백창석 부시장 등 춘천시 관계자들도 함께했다.현장을 둘러본 지방시대위는 시 관계자들과 지방시대엑스포 개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출범 1주년을 맞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춘천이 개최지로 적합하다는 평가도 나온
춘천문화재단이 관광·문화를 접목하는 방안을 놓고 지역 예술인과 시청·시의회 담당 직원이 머리를 맞대는 토론의 장을 열었다.재단은 지난달 30일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춘천의 정책 방향과 문화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민선 8기 시정 목표로 추진 중인 ‘고품격 문화·관광도시’와 ‘최고의 교육 도시’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지역문화와 관광정책의 흐름에 대한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뤄졌다.‘지역문화관광을 위한 지역관광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발제한 김동현 한국문화관광
1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다.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으나 남부지방은 낮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부산·울산·경남 5∼10㎜, 충청권·전북·대구·경북·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경기 남부에는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0.1㎜ 미만 빗방울 또는 0.1㎝ 미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과 제주도는 30일부터 이틀간 각각 5∼10㎜, 5∼30㎜ 비가 예보됐다.눈·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다. 특히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신경호 강원자치도교육감의 공약 이행실적이 임기 5년 전체 대비 45.97%(지난해 12월 말 기준)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강원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공약 이행률은 146.7%로 2022년(123.3%)보다 23.4%포인트(p) 상승했다. 강원 5대 정책 반영인 더 높은 학력(162.5%), 더 넓은 진로(116.1%), 더 바른 인성(189.7%), 더 고른 복지(107.3%), 더 돕는 행정(157.5%) 모두 연간 목표 이행률을 초과 달성했다.총괄 공약 이행 현황을 살펴보면 83개의 공약 중 완료
국립춘천박물관이 2024년 갑진년 입춘과 설 연휴를 맞아 설맞이 문화행사 ‘놀러오세~용(龍)’을 개최한다.행사는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우선 입춘 전날인 2월 3일에는 한해의 무사태평과 풍농을 기원하고 봄의 시작을 자축하는 입춘첩을 직접 써보는 ‘써보세~용(龍)’이 운영된다. 입춘첩은 입춘 때 집 안 기둥이나 문에 경축과 벽사를 기원하며 붙이는 문구를 뜻한다. 설날 휴관일(2월 10일)을 제외한 설 연휴 기간에는 국립춘천박물관의 전시품에서 용을 찾는 ‘찾아주세~용’이 진행된다. 박물관에 전시된
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비가 오는 지역도 있겠다. 늦은 오후부터는 제주도에, 늦은 밤부터는 전남권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 미만, 제주도 5∼10㎜다.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 그 밖의 중부 지방과 경북 내륙은 영하 5도 내외로 낮아 춥겠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평년 이상으로 오르면서 비교적 포근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1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
강원특별차지도 감사위원회가 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 내부에서 일어난 불법행위 감사 결과를 의결하면서 어떤 처분이 내려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자치도 감사위는 지난 26일 자체 회의에 강원연구원 특정감사를 벌인 결과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날 회의는 연구원이 예산을 부적정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에 관한 조사 결과를 놓고 어떻게 처분할지 심의하는 자리였다.도 감사위는 의결한 내용에 대한 수정 절차 등을 거쳐 처분 요구서를 마련하고 조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