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임*경 4
손흥민선수 애썼습니다~ 한국경기뛰랴 유럽리그뛰랴 고생많네요
2. 주*용 3
좌파들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인 거 아시면서..문어벙이 싸눟은 똥, 범죄당 두목 이죄멍이가 반죽하고 있어요..므르시면 머리를 좀 써보시고요..모지리들 참 많아.. 김정수기가 한 짓도 좀 들여다보세요.. 모르는 척 하지 마시고..^^
3. 박*영 3
대한의 아들 강원도 춘천의 아들 축구의 신!!! 손흥민 선수를 응원합니다
비영리 스타트업 3개 팀이 지역 내 문제 해결에 나선다.‘오늘, 잇다(김하종·김민아)’, ‘사단법인 리프(박한석·김지훈)’, ‘느리미와 빠르미의 동행(최수진·이윤나)’이 그 주인공이다.이들은 사회혁신센터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 최근 커먼즈필드 춘천의 공유공간 ‘모두의 데스크’에 입주했다.기후위기 관련 활동을 전개할 ‘오늘, 잇다(대표 김하종)’는 기후위기 문제를 20대 청년과 지역이 함께 해결할 방법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현재의 기후위기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을 기획 중이다.‘오늘, 잇다’라는
쓰레기 배출을 제로에 가깝게 줄이는 캠페인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에 대한 관심과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그러나 ‘제로’라는 단어에 부담감을 느끼는 이들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안’ 쓰는 것이 어렵다면, ‘덜’ 쓰는 것에 집중하자는 ‘레스 웨이스트(less waste)’도 주목을 받고 있다. 작은 실천의 중요성이 핵심이다.레스 웨이스트를 위해 준비할 것은 무엇이며, 춘천지역에서 제로 웨이스트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 알아봤다.▶춘천에서 ‘제로’ 해보려면춘천 제로 웨이스트 상점으로는 요선동에 있는 ‘요선당’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알록달록한 플라스틱 조각의 재탄생이 시작됐다.MS투데이 취재진은 플라스틱 병뚜껑 5개를 챙겨 커먼즈필드 춘천으로 향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한 자원순환 새 활용 전시인 ‘우리가 만든 변화들(CHANGE WE MAKE)’에서 그 과정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취재진이 방문한 전시 공간은 체험객으로 북적이진 않았지만, 관심 있게 전시를 살펴보는 몇 명의 관람객을 만날 수 있었다. 전시 공간에 들어서자 여러 색과 모양을 가진 플라스틱들이 눈에 들어왔다. 작은 작업장을 연상케 하는 이번 전시 공간에서는 △플라스틱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관광산업이 크게 발달한 도시에는 그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상품 제작이 활성화돼있다.춘천의 경우에는 호수, 산, 봄과 같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배지, 마그네틱, 엽서 등과 예술인, 청년과 같은 지역민의 모습을 담은 출판물, 포스터, 배너를 도시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효자동 커먼즈필드에 입주한 ‘로컬랩플로우’(Local Lab FLOW)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개를 든 현실 경제 비관론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돈의 흐름이 적고 폐쇄적인 비수도권 지역들의 풀뿌리 경제는 자생력을 갖추기 어렵다는 평가다. 그런데도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창의적인 실험들이 이뤄지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은 그 시작점이다. 이들은 기존 기업들이 표방하는 이익의 극대화 대신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신뢰와 가치 소비를 대변한다. MS투데이는 공유·구독 경제의 개념과 현황을 소개하고 실제로 춘천지역에서 시도하고 있는 사례들을 2편에 걸쳐 보도한다. “소유 말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 혈동리 폐기물매립장이 오는 2028년이면 포화될 것으로 예측 되면서 지역사회가 쓰레기 줄이기 총력전에 돌입했다.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부활동 자제로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쓰레기 줄이기는 전국적인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관심 집중 분위기 속에 춘천에서 ‘콘텐츠, 디자인, 교육’을 활용해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이 있어
먹거리와 급식, 청소년 일자리, 자전거이용 활성화 등 춘천지역의 문제를 시민들이 직접 해결하는 6개 실험이 진행된다. 춘천사회혁신센터는 일상에서 오는 다양한 지역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참여자들이 직접 지속 가능한 모델을 개발, 실험하는 '2021 춘천소셜리빙랩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 시민들의 온라인 공감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6개 팀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춘천워커즈협동조합, 대한성공회 춘천나눔의집, 나빌레라, 꿈마루도서관, 마음 살리는 밥상, 자탄춘풍 등으로 최대 1500만원의 실험비를 지원받아 20일부터 올
춘천사회혁신센터가 시민들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카페’를 운영한다.마을주민 누구나 간호진단·상담 등의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춘천시청소년수련관 1층 효자동 사랑방과 춘천사회혁신센터 1층 웰컴카페에서 운영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청소년수련관 1층 효자동 사랑방- 춘천사회혁신센터,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케어카페’ 운영- 마을주민 누구나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 의료상담 등 무료 운영…주민 의료비 절감[인터뷰]김복임 / 춘천시 효자동이렇게 와서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올바른 분리배출은 자원순환 경제를 구축하는 시작점이다. 그러나 압도적인 쓰레기의 총량과 분리배출이 어려운 복합재질 제품 등으로 인해 실 재활용률은 저조하다. 배출 과정에서 재활용품들이 재질별로 분류되지 못하고, 수거 과정에서 스티로폼과 플라스틱 등이 뒤섞이는 문제도 관찰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원순환을 위해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춘천에서 기후 환경 분야 프리랜서 강사이자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는 송현섭(40) 제로웨이스트 활동가의 도움을 받아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 요령을 소개한다.송현섭 활동가는 유튜브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지난 3일 춘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쓰레기 문제 해결을 넘어 순환경제로 가는 길’을 주제로 ‘쓰레기 박사 홍수열 초청 강연토론회’가 열렸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은 쓰레기 문맹 탈출을 돕는 쓰레기 해설가이자 통역가로, 국내 자원순환 분야 전문가로 손꼽힌다. 그는 이번 강연을 통해 ‘제로웨이스트 2450 플랜’을 선언한 춘천에 많은 고민거리를 던졌다.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는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 모델이다. 자원 투입과 경제계 활동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그림작가와 그 작가의 심부름으로 밥을 주는 시인이 그림 전시회 ‘안녕, 고양이’를 열어 시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춘천 복합문화공간 파피루스에서는 오는 22일까지 길고양이 입양 모임 ‘헬로캣’ 주최로 ‘안녕, 고양이’ 그림 전시회가 진행된다. 허은미 작가가 그린 21가정의 길고양이를 주제로 한 40여점의 작품들이 채워져 있다.이번 전시는 원보경 파피루스 대표와 허은미 작가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70일동안 진행된 춘천사회혁신센터의 ‘소소한 동네연구’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기획됐다. 길고양이
춘천지역 중간지원조직이 유발하는 지역순환경제의 가치가 지출 규모의 2배 이상인 것으로 측정됐다.춘천사회혁신센터는 29일 커먼즈필드 춘천 컨퍼런스홀에서 춘천시청년청,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등과 공동으로 ‘지역순환 경제효과 분석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경제순환효과(LM3) 분석을 통해 춘천지역 중간지원조직들이 로컬 순환경제에 기여하는 정도를 가시적으로 측정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지역 중간지원조직 5곳에서는 지난해 1101곳의 거래처에 총 116억원을 지출했다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100개 남짓했던 춘천시의 협동조합이 2018년 민선 7기 출범 이후 꾸준히 늘며 현재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협동조합을 보유한 ‘협동조합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춘천을 세계 제일의 협동조합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 아래 설립된 ‘춘천시 협동조합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협동조합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MS투데이는 시민의 삶 전반에 협동조합이 뿌리 내린 춘천이 되기 위해 지역내 협동조합들이 어떤 시도를 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사회적 경제가 지역경제의 발전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자전거를 갖고 있는 춘천시민들을 위해 점검과 수리가 필요한 생활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수리센터’가 운영된다.오는 8일 춘천시청 광장·11일 공지천 의암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효자동 커먼즈필드 춘천 야외광장- 점검·수리 필요한 생활자전거 무상수리 진행- 자전거를 갖고 있는 춘천시민 누구나 이용가능[인터뷰]주남수 / 춘천시 교동자전거 바람이 자꾸 빠져서 갈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고 있다가이런 행사가 있다고 해서 한 번 와봤습니다.춘천시내에 자전거
춘천 토종쌀을 사용하고 네팔식 제조법을 활용한 막걸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시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커먼즈필드 춘천- 춘천 지역에 있는 다양한 생산자와 생산품을 연결하는 공간!- 이곳에 춘천 ‘토종쌀’을 사용한 막걸리 키트가 있다?![인터뷰]세르파 상게 / 강원도시농업사회적협동조합 젊은 사람들이 막걸리를 쉽게 만들 수 있는데 그런 방법들을 몰라서한국의 제조법도 있지만 저는 네팔에서 왔어요.네팔에도 막걸리를 만드는 방법이 있어서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옥수수 당분으로 섬유를 제작해 양말(콘삭스)을 제작하는 춘천 기업 더뉴히어로즈(대표 이태성)가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국가상을 수상했다.춘천시에 따르면 탄소배출 감소에 기여하고 있는 '콘삭스'를 제작하고 있는 더뉴히어로즈가 오스트리아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에서 국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더뉴히어로즈는 2011년 초부터 옥수수 섬유를 이용한 양말을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이듬해인 2012년 말에 상품화에 성공, 다양한 유통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옥수수 양말을 판매해왔다.옥수수 양말은 금방 닳아서 해지는 단점을
춘천사회혁신센터가 생활자전거 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유 전기자전거 사업을 운영해 시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지역 도심 곳곳에 공유 전기자전거가 비치돼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도심속 자전거도로는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다.춘천사회혁신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지역내 곳곳에 공유 전기자전거 80대를 배치, 운영중이다. 이 사업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것으로 시청과 대학, 버스터미널, 역사 등 8곳에 각각 10대씩 설치됐다. 설치된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밟을 때만 전동기가 힘을 보태주는 페달보조방식(PAS)의 전기자전거로 최대 시속 25km의 속력을 낼 수 있고 인도가 아닌 차도와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