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6
시민들의 보건위생을 관리하는 좋은 시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2. 주*용 6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요..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3. 주*용 5
가시를 품고 있는 장미..붉은 장미가 가장 예쁘던데요..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이 왔네요..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최근 인기를 끌었던 댄스 경연 방송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이후 ‘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간 K-POP을 중심으로 방송 댄스가 주목받아왔지만, 스우파라는 방송을 통해 ‘스트릿’이라는 장르도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댄스 장르는 리듬, 보그, 하우스 등 다양하다. 이런 모든 장르를 합쳐 정식으로 실력을 겨루는 ‘댄스스포츠’란 종목도 있
"수광이형, 수훈이형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우리 또 만나자."화재 현장에서 인명 수색 중 순직한 경북 문경소방서 119 구조구급대 소속 고(故) 김수광(27) 소방장과 박수훈(35) 소방교의 영결식이 주말인 3일 경북도청장(葬)으로 엄수됐다. 두 '영웅'을 실은 운구 차량이 이날 오전 10시께 경북도청 동락관에 도착하자 도열한 소방관들은 거수경례로 맞았다. 유가족은 장례식장에서부터 영결식장까지 운구행렬 내내 두 청년의 이름을 목 놓아 부르며 오열했다.김 소방장의 모친이 "엄마는 우리 수광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어쩔래, 보고 싶
외식 물가가 오르면서 유통업계에서 발생하는 각종 ‘플레이션’ 현상이 외식업계에도 나타나고 있다. 가격은 유지한 채 음식 양을 줄이거나 반찬 가짓수를 줄이는 방식인데, 물가지수에 잡히지 않는 조용한 물가 상승이 소비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본지가 춘천지역 고깃집 20곳의 삼겹살 1인분 중량을 살펴보니 평균 180g 수준으로 파악됐다. 적게는 150g밖에 주지 않는 곳도 있었다. 통상 1인분은 200g이었으나 이제는 가게마다 천차만별로 바뀌고 있는 셈이다. 항정살, 가브리살 등 특수부위로 여겨지는 고기의 용량은 더욱 적었다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직장인의 일과 삶의 균형으로 불리는 ‘워라밸’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에서 강원은 50.9점으로 전국 최하위로 평가됐습니다. 전국 평균은 2018년 50.1점에서 꾸준히 상승해 2022년 58.7점입니다. 매일 야근에 시달리고 있지만, 업무량은 줄지 않아 피곤함에 찌든 모습입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도 과일값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춘천지역 과일값이 서울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보다 유통비가 더 들어가는 점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실질 임금이 낮다보니 체감 물가가 더욱 높아진 탓으로 풀이된다.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춘천에서 판매하는 주요 과일값이 서울보다 10~20% 비싼 가격에 형성됐다. 전날 기준 서울 전통시장 사과(후지·10개) 평균가격은 3만1900원, 춘천 중앙시장에서는 이보다 4700원 더 비싼 3만6600원에 팔렸다. 서울 대비 14.7% 높은 가격이다.배(신고·10
최근 춘천시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설용 염화칼슘이 대거 살포됐다. 제설작업에 효과가 좋아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그대로 방치될 경우 이에 따른 부작용도 작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24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시내 도로나 공원 등에 살포된 제설제는 총 2200여t(톤)에 이른다.도로에 뿌려진 염화칼슘은 눈 속의 수분을 흡수해 수북히 쌓인 눈을 녹아내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염화칼슘이 녹으면서 발생한 열이 눈을 한 번 더 녹이고, 또 염화칼슘이 섞인 물은 어는점이 영하 50도까지 낮아져 녹은 눈이 다시 얼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직장인들은 연말정산에서 1인당 평균 62만원을 돌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환급액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는 각종 공제 항목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24일 본지가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을 분석한 결과, 도내 2022년 귀속 연말정산 근로소득 신고인원 가운데 환급대상자는 1인당 평균 62만4000원을 돌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정산 근로소득 신고자 총 46만2966명 가운데 30만4888명(65.9%)이 환급받았다.지난해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들이 가장 많이 신청한 공제 항목
강원특별자치도내 직장인의 연평균 급여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에 이어 뒤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원천징수 의무자 소재 기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강원자치도내 근로자의 1인당 1년 총급여액은 평균 3576만원으로 집계됐다.총급여액은 연간 근로소득에서 식대 등 비과세소득을 차감한 값으로, 연말정산과 각종 공제의 기준이 된다.강원은 연봉이 가장 높은 울산(4736만원)에 비해 1160만원(24
강원특별자치도 직장인의 일과 삶의 균형으로 불리는 ‘워라밸’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선 “예상했던 결과”라며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이 타 지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에서 강원은 총점 50.9점으로 전국 최하위로 평가됐다. 이 지수는 17개 시·도의 △일과 근로시간 △여가시간 △제도 활용 △지자체 관심도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점수를 매긴다. 관련 조례 유무나 유연근무제 도입률, 배우자 출산휴가 이용, 국·공립 보육 시설 설치율
코로나19 이후 방학 시즌 사교육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최근 본격적인 겨울방학에 들어가면서 동남아 등 해외로 떠나는 영어캠프 인기도 치솟고 있다. 아이가 단기간 몰입해 영어 친화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고, 프로그램에 따라 보호자 동반도 가능해 젊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이희재(41) 씨스(SIS) 대표도 최근 ‘씨스 어린이 영어캠프 18기’ 팀을 꾸려 필리핀으로 떠났다. 참가자들은 총 30명으로 대부분 초등학교 고학년생부터 중학생 나이대의 아이들이다. 이들은 캠프 기간 전용 숙소에 머물며 필리핀 원어민 교사에게 1
서울시가 오는 23일부터 월 6만원대로 이용 가능한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다. 경춘선의 경우 서울 외 지역 노선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이달 27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카드 한 장으로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6만2000원권과 6만5000원권 2종을 선택해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모바일 카드와 실물카드 2종으로 출시된 이 카드는 오는 23일부터 다운로드와 판매를 시작해 27일 첫 차부터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 포인트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개인 사업자가 다양한 세금 공제 제도를 통해 할 수 있는 합법적인 세금 절약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Q. 초보 사업자가 놓치면 안 될 '세금계산서'사업을 시작하면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하지만 세금 부분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하지 않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개인 사업자를 내고 일을 시작하면 인테리어, 비품 등에 많은 비용이 드는데, 이때 세금계산서라는 영수
MS투데이는 창간 이래 ‘우리 동네’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잃어버린 반려묘를 찾아주는 ‘고양이 탐정’부터, 아이들에게 무료로 보드를 가르치는 ‘교수 출신 60대 롱보더’, 수능을 앞두고 붕어빵 장사를 시작한 ‘고3 사장님’까지. 우리 삶의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이웃의 사연을 조명했습니다. 갑진년 창간 4주년을 맞은 MS투데이는 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에 함께 울고 웃는 당신이 있어 우리는, 그리고 춘천은 조금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지난달 30일 오전 7시 춘천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존폐 위기를 맞았던 1~2만원대 중저가 뷔페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최근 외식 물가가 치솟으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외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다.12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성비를 추구하는 중저가 뷔페가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본지가 통계지리서비스를 통해 업종별 개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뷔페식 식당 개업 수는 2022년 1분기 39개에서 2023년 4분기 86개로 대폭 상승했다.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뷔페 식당은 ‘단체 식사’라는 특성 때문에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폐업까지 내몰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후평동 아파트 숲속,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면 따뜻한 불빛이 새어 나오는 고풍스러운 빨간 벽돌집이 행인을 반긴다. 현관 입구부터 소품 하나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유럽의 포근한 가정집을 연상케 한다. 이곳은 1980년대 지어진 주택을 개조해 유럽 감성으로 재해석한 ‘어나더패브릭’이다.어나더패브릭은 소잉(sewing, 재봉‧바느질) 디자이너 한혜진(46) 대표가 패
지난해 전기요금과 도시가스 요금이 1년 전에 배해 20% 이상 상승했습니다.최근 한 카드사 발표에 따르면 직장인이 한 달 평균 사용하는 점심값도 23만9000원선으로 조사됐습니다. 한 끼당 평균금액이 1만원(평균 1만1300원)을 훌쩍 넘는 것인데요.월급 빼고 다 오른다고 느낄 만큼 가파르게 치솟은 물가 오름세에 서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마냥 지출을 줄일 수는 없지만 똑똑한 소비로 시야를 넓히면 알뜰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신청만 하면 돌려받을 수 있는 환급금, 아는 사람만 혜택받고 있는 일상 속 절약 꿀팁을 소개합니
지난해 12월 21일 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다음은 2024년부터 바뀌는 민생 관련 주요 세법 규정을 살펴봤다.▶출산 및 육아에 대한 세제지원 강화근로자 또는 종교 관련 종사자 본인이나 그 배우자의 출산 및 6세 이하 자녀의 보육과 관련하여 사용자 또는 종교단체로부터 받는 보육수당의 비과세 한도가 2024년 귀속분부터 현행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된다.2023년 귀속분부터 자녀공제 대상에 손자·손녀가 포함되며, 둘째 자녀에 대한 공제세액이 2024년 귀속분부터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된다.▶장기 주택저
올해 춘천에서 처음으로 분양에 나선 ‘약사동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가 특별공급 청약에서 미달됐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일 진행된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특별공급 청약접수 결과 100가구 모집에 41건만 접수돼 0.41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 97가구를 모집한 84㎡(A·B·C·D·E·F)형에 40건이 몰렸고, 100㎡형에 1건이 접수됐다.항목별로는 다자녀가구 2건, 신혼부부 12건, 생애최초 24건, 노부모부양 1건, 기관추천 1건 등이다. 특별공급 흥행 여부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다자녀가구 모집에선 3가구씩 배정
직장인들이 직장 관련 새해 소망으로 임금 인상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4∼11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77.7%가 '임금 인상'이라 응답(중복 응답 가능)했다고 31일 밝혔다.이어 '노동강도 완화 및 노동시간 단축' 25.8%, '고용 안정 및 정규직 전환' 24.3%, '자유로운 휴가 사용' 18.4% 순이었다.전 연령대에서 임금 인상이 1위를 차지했지만 2위는 연령별로 차이가 있었다.20대는 '좋은 회사 이직'
강원지역 직장인들의 통근 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권은 직장과 주거지 간 거리가 짧고 교통 체증도 심하지 않아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기가 수월한 환경이다.통계청과 SK텔레콤이 올해 6월 기준 통신 모바일 데이터를 활용해 공동으로 발표한 ‘근로자 이동 행태 실험적 통계’에 따르면, 강원권 통근 시간은 52.1분으로 전국에서 가장 짧았다. 전국 평균적으로 직장인들이 72.6분을 길 위에서 보내는데, 강원지역은 이보다 하루 평균 20.5분을 적게 사용한다. 수도권(83.2분)과 비교하면 강원권 직장인들은 매일 통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