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국민 건강을 위해 더욱더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최*운 10
동행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김*주 10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함께하는 좋은 크루네요. 응원합니다.
3. 유*현 9
권소담기자님 덕분에 댓글왕이 다 되어보았습니다. 매주 혼나지만 꿋꿋한 기자정신으로 0.01% 내린 춘천 아파트 동향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ㅎ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 화폐 지원을 위한 국비 전액 삭감을 시행하면서 춘천사랑상품권의 할인율도 줄어든다.춘천시는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 방지와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발행하는 춘천사랑상품권을 2023년부터 6%(기존 1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춘천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해 올해 국비 21억2000만원과 시비 49억6000만원 등 총 70억8000만원의 예산이 사용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국비 삭감으로 인해 시비만 38억5000만원이 투입된다.춘천시는 “올해는 10% 할인으로 판매했지만, 정부가 내년 지역 화폐에 지원했던 국
강원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이 세계의과대학 순위에서 2년 연속 이름을 올리게 됐다.지난달 말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한 ‘2023 THE 세계의과대학 순위’에 따르면 강원대 의대는 601~800위 그룹에 속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600위권 대학에 선정됐다.순위에는 국내 40개 의대 가운데 25곳 순위권에 포함됐으며, 연세대가 32위로 국내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울대(41위), 성균관대(82위), 고려대(151~175위
춘천의 한 갤러리에 ‘군상’이라는 100호 크기의 대작인 작품이 걸렸다.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빽빽이 몰려든 사람들을 표현한 그림이다. 화폭 위에는 땀인지 피인지 모를 물감들이 흐른다.이 그림은 작가가 중국의 한 해수욕장 사진을 보고 느낀 인상을 담은 작품이다. 지난 2013년에 발표된 작품이지만, 최근 한국에서 일어난 참사가 연상된다. 전시장에는 이밖에도 굴곡진 한국사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린다. 갤러리를 채운 주인공은 조정태 작가다.광주 민중미술의 대가로 강원도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 작가는 5·18민주화운
강원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중도개발공사(GJC) 소관 부서인 강원도 산업국에 맹공을 퍼부었다.특히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도와 GJC가 서로 '불통'이란 엇갈린 주장을 펼치면서 도의회에서 공방이 이어졌다.4일 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제315회 정례회에서 산업국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산업국은 레고랜드 사태를 촉발한 GJC를 담당하는 부서다.이날은 9일로 예정된 GJC 행감의 전초전 기류가 흘렀다. 진실공방과 문제점 화살은 레고랜드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GJC를 설립하고, 지분 44%를 보유
춘천시가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과 금융위기에 대한 전략을 찾기 위해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금융위기 전략 모색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동산과 금융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다.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으로 인한 주택 구매 절벽 현상이 춘천 주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대한 대책으로 이후빈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시의 예산을 통해 시민들에게 낮은 금리로 전세대출을 해주는 방안을 제시했
설악산을 비롯한 강원도내 산들이 늘어나는 들고양이로 인해 생태계 파괴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들고양이들을 포획해 안락사시킬 것이라는 소문이 돌자 일부 시민이 반발했다. 본지 확인결과 공원사무소에서는 들고양이 안락사에 대한 계획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기 고양이들 다 죽게 생겼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들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게 자연을 훼손하는 행위’라는 문구의 현수막 사진과 함께 ‘설악산국립공원 측이 설악산에 사는 들고양이들에 대한 안
전국 5개 극단의 대표 작품이 춘천 실레마을의 작은 무대에 오른다.2022 소극장 활성화 프로젝트 ‘작은 무대에 부는 바람’ 춘천 공연이 오는 12일부터 춘천 '아트팩토리: 봄'에서 열린다. 전국 소극장에서 제작한 신작들을 선보여온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운영위원장 황운기)’이 올해 소극장 활성화를 위해 처음 도전하는 프로젝트다. 민간 소극장 차원에서 활발한 작품 유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시도다. 현재는 국공립극장과 공공지원을 통한 대규모 공연 위주의 유통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올해 프로젝트에서는 각 지역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여야 대립으로 강원권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강원도는 차질 없이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국회 인근에 캠프를 설치하고, 국비 확보에 밀착 대응하겠다고 3일 밝혔다.국회는 조만간 공청회를 시작으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는 상임위별 심사를 거친 뒤 오는 30일 전체 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최종심의·의결을 완료할 예정이다.다만 최근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불법 대선자금 의혹과 이로 인해 김용 민주연구원 부
‘이태원 참사’ 당시 거리에 쓰러진 부상자들을 일반 시민들이 심폐소생술(CPR)로 구한 사례가 하나둘 알려지며 CP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춘천에서도 응급처치 교육 및 강습을 진행하는 기관에 문의 전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는 소방관, 간호사 등 의료진 외에도 근처에 있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CPR 조치에 참여해 응급구조 활동을 벌여 생명을 구하는 데 동참했다. “CPR 할 줄 아시는 분은 도와달라”는 외침에 십수 명의 시민이 구조 현장에 뛰어드는 모습도 포착됐다.이후 춘천지역 온라인
제11대 강원도의회가 김진태 도정 첫 행정사무감사에 나섰다.도의회는 최근 채권시장을 흔든 레고랜드 사태와 관련한 현안들을 집중적으로 들춰볼 예정이다.지난 1일 제315회 정례회를 개회한 도의회는 오는 15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11대 도의회는 의석수 49석 중 국민의힘이 43석인 ‘여대야소’ 구도지만, 도정 전반을 꼼꼼히 견제할 방침이다. 이번 행감을 위해 강원도에 요청한 자료는 지난해보다 약 100건 많은 1200여건이다.무엇보다 이번 행감에는 레고랜드 공사를 맡은 강원중도개발공사(GJC)와 지원 부서인 산업국이 포함돼
“이태원 참사 현장이 계속 떠올라서 공부해도 집중이 안 돼요. 수능도 얼마 안 남았는데 어떡하죠.” 수능이 2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이태원 참사로 정신적 괴로움을 호소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하거나 가족·지인 중 사상자가 있는 학생뿐 아니라, SNS를 통해 관련 사진과 영상을 본 학생들까지 심한 우울감과 불안을 느끼고 있다. 특히 이번 참사는 사고 현장의 사진·영상들이 모자이크 처리되지 않고 SNS를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면서 청소년이 이를 접한 경우도 많다. 춘천의 고등학생 김모(18)양은 “수능이 얼마 남지
춘천 출신 프리미어리거 손흥민(30·토트넘)이 안면 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되면서 이달 20일부터 진행되는 2022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축구 대표팀에 적신호가 켜졌다.잉글랜드 프로축구(EPL) 토트넘은 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안면 골절로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골절된 왼쪽 눈 부위를 안정시키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수술 뒤 구단 의무진과 함께 재활에 들어갈 예정이다.손흥민은 전날 마르세유(프랑스)를 상대로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최종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