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이*숙 3
자재값 인건비 모두 오르니 건축비 비싸지고 떨어질수는 없을것 같아요 신축위주로 많이 올라서 좀 떨어지기를 기대했는데 그럴날이 올까요
2. 연*열 3
오늘도 세계 뉴스는 우울한 뉴스만 있네.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로 많은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아가는 케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3. 주*용 3
코로나 때는 문어벙이 나랏돈을 자기 돈 주듯이 퍼줘서 망할 가게가 망하지 못하고 놀고 먹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도 없고 뭉가는 양산으로 도망가서 나랏돈 퍼주는 일도 없으니 망할 수밖에.. 아무리 호황이라도 망할 가게는 망합니다. 하물며 불황기에는 말할 것도 없지요..
춘천 동내면 학곡지구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모아엘가 비스타’가 16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한 결과, 혜림건설은 이날부터 남춘천역 인근에 마련한 학곡2차 모아엘가 비스타 주택전시관을 운영한다.주택전시관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방문 전일 예약제로 운영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견본주택은 예약자 외 동반 1인까지, 기간 중 1회에 한해 방문할 수 있다.또 코로나19 방역 패스 적용으로 2차 백신 접종 후 14일이 지난 사람만 입장할 수 있으며, 영유아를 포함한 백신 미접종자는 입장이 불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매입 수요도 감소하고 있지만, 춘천에서는 상대적으로 아파트 오름세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며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KB부동산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춘천과 원주, 강릉을 대상으로 조사한 강원지역 KB부동산 아파트가격지수(2019년 1월 14일=100)는 이달 6일 기준 113.3으로 전주(112.9) 대비 0.3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상승률로, 전국평균 증감률(0.15%)을 크게 웃돌았다.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6일 기준
춘천 후평동에 산업단지 근로자,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는 물론 한부모 가족, 고령자를 위한 공공주택이 들어선다.MS투데이 취재 결과,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본부는 마이홈 포털을 통해 ‘춘천 후평 A-1BL 행복주택(산업 단지형) 입주자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모집접수는 오는 13일부터 시작하며, 입주 시기는 오는 2024년 1월이다.이번에 공급되는 공공주택은 212세대 규모로, 후평동의 옛 근로복지공단 직장여성 임대 아파트 용지를 활용해 마련된다. 무주택자의 주거복지를 높이기 위해 정부 재정과 주택도시기금 지원으로 건설된다.
8일부터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이하 양도세) 비과세 기준이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완화됐다.기획재정부는 지난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53차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소득세법 공포안이 의결, 8일부터 개정 규정이 적용된다고 밝혔다.양도세 기준 완화는 당초 내년 1월 시행 예정이었지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시행시기를 ‘공포일’로 수정하면서 개정안이 8일부터 바로 효력을 발휘하게 됐다.이에 따라 8일 이후 양도분부터 1가구 1주택 개정된 양도세 비과세 기준(실거래가 9억원→12억원)이 적용된다.
최근 춘천지역 분양권 거래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청약 신화’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되면서 주택청약통장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09년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기존 청약저축에 청약예금, 청약부금 기능을 한데 묶어 놓은 입주자 저축으로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모두에 청약할 수 있다. 매월 2~50만원 내에서 자유롭게 낸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신규 공급 아파트의 분양가가 치솟고 양도세 부담이 커지자 최근 아파트 분양권 전매는 상대적으로 시들해졌다.그런데도 제한적인 신규 아파트 공급량이 신축 주택에 대한 수요를
정부의 대출 규제와 분양가 상승 영향으로 춘천지역 신축 아파트 분양·입주권 거래가 지난해와 비교해 시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근 5년간 춘천지역 아파트 분양·입주권 거래를 분석했다. 정부가 가계 대출 관리에 대한 규제 의지를 본격적으로 드러낸 올해 10월 이후로 거래량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기준은 매년 10~11월, 2개월간으로 잡았다.그 결과, 최근 2개월간 춘천지역 신축 아파트 분양·입주권 거래량은 143건으로 조사됐다.단지별로는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가 113건으로 가장
춘천 동내면 학곡지구 2블록에 들어서는 모아엘가 브랜드의 민간임대 아파트가 12월 중 분양에 나선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한 결과, 혜림건설은 12월 중순 민간임대 아파트인 ‘학곡 2차 모아엘가 비스타’ 분양 일정을 준비 중이다.사업 주체인 엠에스글로벌은 지난해 6월 학곡지구 2블록 내 공동주택 건설에 대한 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학곡지구 3블록에 들어서는 민간 분양 아파트인 모아엘가 그랑데가 지난 11월 완판되자 본격적인 2차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분양된 모아엘가 그랑데는 평형별 경쟁률에서 최고 62.88대 1을 기록했다
레고랜드와 동서 고속철 등 각종 개발 호재로 춘천을 포함한 강원지역이 투자처로 주목받자 외국인의 토지 보유량과 거래량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확인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강원지역 외국인 보유 토지는 2387만3000㎡로 지난해 말(2290만㎡) 대비 97만3000㎡(4.2%) 늘어났다.전국 평균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이 같은 기간 1.3% 확대된 것과 비교해 강원지역의 증감률은 가팔랐다.강원지역은 전국 시·도 가운데 경기, 전남, 경북에 이어 4번째로 외국인의 토지보유 면적이 넓다. 전국 외국인
수도권을 중심으로 세금 부담과 대출 규제 등에 따른 ‘전세 실종’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춘천에서는 매매보다는 전세물건이 더 활발히 쏟아져 나오고 있다.매물은 많지만 ‘가격 안정’과는 거리가 멀다.MS투데이가 지난달부터 이달 23일까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계약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538건을 기록했다. 이중 전세는 402건(74.7%), 월세는 136건(25.3%) 등이다.지난해 같은 기간 전체 전·월세 거래량은 556건으로, 이중 전세 거래는 374건(67.3%), 월세는 182건(32.7
전국 부동산 경기의 척도가 되는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들었지만, 강원지역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최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자료를 확인한 결과, 강원지역의 3개월 이내 주택 구매 계획 응답 비율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해당 조사는 인구 25만명 이상, 일반 가구 9만5000세대 이상인 지역을 대상으로 해 도내에서는 춘천과 원주가 포함된다.지난달 기준 강원지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52.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춘천 지역은 지난 몇 년간 대단지 아파트가 다수 입주하면서 개인소유 주택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지만, 1인 가구와 신혼부부 중 무주택자가 많이 증가하는 등 주택 유무에 따른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MS투데이가 통계청의 ‘2020년 주택 소유통계 결과’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춘천 지역 일반 가구 11만8030세대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는 6만5681세대(55.6%), 무주택 가구는 5만2349세대(44.4%)에 달했다.춘천은 지역 내 거주하는 이들이 보유한 주택 비중이 높은 지역 중 하나다.전체 주택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기 부양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영업을 포기한 자영업자가 속출하며 춘천지역 상가 건물 5곳 중 1곳은 공실인 것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부동산 임대 동향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춘천 골목상권 경기의 바로미터(지표)인 ‘빈 상가 건물’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지역 대표 상권인 명동 상권 내 중·대형 상가는 33동에 달한다. 건물의 평균 층수는 4층, 평균 전체면적은 566㎡ 규모다.그러나 명동의 상가 건물 5곳 중 1곳은 비어있다.올해 3분기 기준 명동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