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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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경 2
필라테스를 유료로하고 케이블카를 무료로 해주세요
2. 임*희 2
오픈하던날 한번다녀왔는데 반해버렸어요 너무좋은곳에서 이런 문화를 누릴수 있게해주셔서 정말행복합니다
3. 김*화 2
어디서 틀니썩은내가 진동을하네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커피전문점 현황 및 시장여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커피 소비량이 2018년 기준 353잔인 것으로 드러났다. 커피가 일상 깊이 자리잡게 되면서 주인장만의 취향을 탐험할 수 있는 카페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인기에 힘입어 창업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주변에는 생겼다 이내 사라지는 카페도 많다. 그나마 오랫동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문화예술 대면공연이 속속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 여파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춘천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내달 9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기획공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이 예매 시작 3분만에 487석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조성진은 슈만의 ‘유모레스크 Op.20’와 ‘숲의 정경 Op.82’,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 C장조 D.760’ 등을 연주한다.오는 21일 오전 11시 춘천문화예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우리가 흔히 봐왔던 대추는 빨간 과실을 말린 건과(乾果)의 모습이다. 대추 맛의 진가는 꼭 생과로 먹어봐야 안다. 당도가 무려 30~35브릭스까지 나오는 대추는 웬만한 과일보다 더 훌륭한 간식이 된다.최근 서면 ‘박사마을 대추농원’에서 만난 경태현 대표는 대추농사에 뛰어든 지 5년째다. 학창시절부터 되고자 했던 투수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농사를 짓겠다는
김유정문학상 운영 주체를 놓고 불거진 김유정문학촌(촌장 이순원)과 김유정기념사업회(이사장 김금분)의 갈등이 갈수록 악화하면서 문화예술계를 비롯한 춘천 지역사회 전반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양측의 쟁점은 △김유정문학상 운영 주체 △김유정문학촌 보관 자료 유출 등이지만 배경에 김유정문학촌 전·현직 운영진 간 알력이 깔려 있어 원만한 사태 해결은 쉽지 않아 보인다.우선 춘천시는 김유정문학촌 운영을 2010년부터 2019년말까지 김유정기념사업회에 위탁했으나 올해 1월부터 춘천문화재단으로 위탁운영 주체를 변경했다. 춘천문화재단은 올해초 이순원
10월은 추석, 개천절에 이어 한글날까지 끼어있어 쉬는 날이 평소보다 많다. 추석 연휴에 누렸던 여운이 채 가시기 전 한글날이 다가오면서 기분 좋은 휴일을 맞게 됐다. 일교차가 제법 커졌지만 낮에는 햇볕이 따사로워 여행 욕구가 샘솟는다. 숙박은 부담스럽고 기분 좋게 당일치기로 다녀올 곳을 찾는다면 이곳에 주목하자.▶옛 김유정역과 김유정 이야기 숲 춘천시 신동면 증리에는 2010년 경춘선이 개통되면서 페역이 된 김유정역이 있다. 한국 철도 최초로 사람 이름을 사용한 역이다. 1939년부터 신남역으로 불리다가 2004년 바뀌었다. 폐역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여행할 때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꼽히는 ‘힙플레이스’는 도시마다 있기 마련이다. 대전 ‘성심당’, 안동 ‘맘모스제과’ 등 지역을 대표하는 빵집은 방문객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춘천에도 오랜 역사를 가진 채 골목을 지키고 있는 빵집이 여러 곳 있다. 이들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곳은 중앙로1가에 위치한 ‘독일제빵’이다.춘천 명동에서 강원도청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독일
추석 연휴내내 먹은 기름기 좔좔 흐르는 명절 음식이 질렸다면 이제는 외식을 할 차례다. 선택장애를 갖고 있는 이들은 메뉴 선정조차 쉽지 않다. 리뷰를 보고 겨우 찾아간 곳에서 기대 이하의 맛으로 실망한 기억이 있다면 더욱 그렇다. 그런 이들이 걱정을 덜고 미식가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방법이 있다.춘천 향토기업 MS리테일은 지난 3월부터 지역경제 주체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착한가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착한가게 선정 업체는 미스테리 쇼퍼(Mystety Shopper) 방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기에 믿고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귀성객들의 이동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 코로나 전파 위험없이 주위를 둘러보기 좋은 언택트(untact) 여행지를 찾아 잠시나마 힐링을 해보는 건 어떨까. 서울과의 거리가 인접한데다 닭갈비, 막국수 등 지역 맛집이 고루 분포돼 있고 드라마 촬영지 등의 명소가 곳곳에 숨어있는 춘천을 방문해보자.1. 중도동 650-2 ‘하중도 생태공원’ 하중도 생태공원은 하중도 남단(중도동 650-2)에 조성된 공원으로 지난 3월 1일에 개장했다. 종합안내도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좌우명이요? 우리가 농사 지은 ‘들깨’로 진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들기름만큼은 세상이 범접 못하게 만들고 싶어요.”‘꽃피는 산꼴’ 유근선 대표의 고향은 춘천 서면 덕두원리 명월마을이다. 유 대표의 동네에선 주로 들깨, 감자 등의 농사를 짓는다. 산골 중의 산골인 명월마을에는 유난히 돌이 많아 농사짓기가 힘들다. 깊은 산골짜기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상호명도 꽃피는 ‘산꼴’이
도서출판 문화통신이 남과 북 강원도의 노거수(老巨樹)를 주제로 한 ‘큰 나무’를 발간했다.‘큰 나무’는 강원일보 사진부장이자 숲 해설가로 활동 중인 김남덕 사진작가가 지난 15년간 답사를 통해 만난 나무에 이야기를 그린 책으로, 강원도 내 20개 시군의 65개 나무 이야기와 사진이 담겼다.‘강원인의 삶과 역사를 찾아가는 여행’을 부제로 하는 이 책은 나무를 통해 깊은 인연을 맺고 살아온 강원도 사람들의 생활상과 역사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나무, 사람의 꿈에 찾아온 나무, 단종의 아픔을 함께 나눈 나무, 하늘의
이영춘 시인이 제16회 김삿갓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영월문화재단은 26일 오후 3시 30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2020년 제16회 김삿갓문학상 시상식을 갖고 이영춘 시인에게 대상을 수여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우수상 수상자 고진국 작가, 심사위원 문효치 시인, 손경희 영월군의장 등이 참석했다.[신초롱 기자 rong@mstoday.co.kr]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떡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 정성이 얼만큼 들어갔느냐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려면 그저 그런 재료로는 불가능하다. '이왕이면 맛있는 떡을 몸에 좋은 건강한 식재료로 만들자'는 소신으로 21년째 떡집을 운영 중인 ‘소당식품’ 김용호 대표를 동내면 신촌리에서 만났다.20년이 넘는 세월동안 매일같이 동 트기 한참 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