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양*석 4
민주당아 빨리 주차빌런 강력 처벌법 만들어서 다음 국회에서 제일 먼저 처리해라.아참,이것도 거부권 할려나
2. 양*석 3
대화가 가능할련지 모르겠네.삼프로 티비만 봤어도,홍진경 유튜브만 봤어도 대충 누가 일 잘하고 똑똑한지 바로 나오는데 한심한 세뇌충들
3. 이*수 2
일본인 간이 배밖으로 나왔네요. 다시 넣어드려야되나... 자연스러운걸보니 많이 해본거 같네요
한림대 의대 본과 4학년에 올라가는 학생 70여명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1년간 ‘동맹휴학’을 갖기로 했다. 정부의 의료 개혁에 반대해 집단 행동에 나선 첫 사례로 전국적으로 확산할지 이목이 쏠린다.한림의대 비상시국대응위원회는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성명문을 내고 오는 3월부터 1년간 동맹휴학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한림의대 비대위는 성명문에서 “대한민국 의료는 선배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쌓아 올린 탑”이라며 “하지만 정치적인 이해득실만을 따지는 세력들이 그 주춧돌을 모래알로 바꾸려 하고 있다”며 정부가 전문
지난 14일 오후 10시 49분쯤 춘천시 동면 만천리 도로에서 A(57)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와 B(62)씨가 몰던 제네시스 승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 차량에 타고 있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C(64) 의원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목요일인 15일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다.새벽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서 시작되는 비는 오전부터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됐다가 늦은 오후에서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다.전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충북·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경북 동해안 5∼20㎜다. 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전북에는 같은 기간 5∼10㎜ 비가 내리겠다.강원 영동은 5∼30㎜, 서울·인천·경기·대구·경북 내륙·울릉도·독도는 5∼10㎜, 서해5도는 5㎜ 내외 비가 예보됐다.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경북 북부 동해안·울릉도·독도
겨울이 끝나가면서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해빙기인 2~3월에는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균열·지반 침식이 발생하기 쉬워 각종 시설물·구조물 등의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이에 춘천소방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낙석 발생 가능 지역, ‘낙석 주의’ 표지판이 있는 도로 우회 △건축물 주변 옹벽·축대 균열 확인 △얼음 위 놀이, 낚시 금지 △산행 시 안전 장비 소지 △얼음판 진입, 취사·음주 행위 금지 등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는 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 교육·훈련·홍보 강화와 사고 대비 인명구조 대응 태
새 학기부터 강원지역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조사를 전담조사관이 맡게 된다.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조사의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교사들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학교폭력제로센터는 도내 17개 교육지원청에 설치돼 학교폭력 사안 조사부터 관계 회복, 피해 학생 법률지원 등을 돕는 조직이다.제로센터 소속 전담 조사관은 학교폭력이 발생할 경우 학교 내외 상관없이 관련 사안을 조사한다. 조사 역량을 갖춘 전문가인 퇴직 교
춘천고등학교 정문 앞에 지으려던 오피스텔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교육환경보건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오피스텔 건립이 교육환경에 끼칠 영향을 고려해 불승인 결정을 내렸다.위원회는 학생 통학 안전을 판단하기 위한 통학량 조사가 미흡하고, 공신력 있는 기관의 교통영향평가 필요하다는 점, 교통 상충에 대한 대책 보완, 학생 동선과 충돌할 우려 등을 불승인 이유로 들었다.오피스텔은 25층 규모로 추진됐지만, 사업 계획이 알려지면서 학교와 학부모를 중심으로 반대 여론이 형성됐다. 이날 도교육청 정문에서는 춘천고 재학생
수요일인 14일은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으며, 일부 지역에선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비는 전라권과 제주도부터 시작돼 오전에 충청권과 경상권으로 확대되겠고,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도 0.1㎜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5㎜ 내외, 광주·전남 5∼10㎜, 전북 5㎜ 내외다. 부산·울산·경남에는 5∼10㎜, 대구·경북에는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 강수량은 10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강원 지역 초·중·고교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3000여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교 학생 수의 감소가 두드러지면서 본격적인 학령인구 절벽기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초·중·고교 학급 수를 편성한 결과 초등학교 4149학급, 중학교 1631학급, 고등학교 1713학급 등 총 7493학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92학급(1.2%)이 감소한 수치다.학생 수도 지난해 14만3069명에서 올해 13만9888명으로 3181명(2.2%)이 줄어들면서 14만명대가
설 연휴가 끝난 13일은 낮 최고기온이 15도 내외로 오르는 등 전국이 대체로 포근할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보됐다.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됐으며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서를 비롯해 서울, 경기도, 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또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지고, 강원 산지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
저출생 현상이 심화되면서, 2029년에는 강원지역 전체 초등학생 수가 사상 처음으로 5만명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최근 발표한 ‘초·중·고 학생 수 추계(2024~2029년)’에 따르면, 2024년 513만1218명인 전국 초·중·고 학생 수가 점차 줄어 2026년에는 483만3026명으로 감소해 500만명 선이 붕괴되고, 2029년 427만5022명이 될 것으로 조사됐다.강원지역의 경우 2024년 초·중·고 전체 학생 수가 14만431명이지만 5년 뒤인 2029년엔 11만7716명으로 16% 감소
취업준비생 이현욱(28)씨는 이번 설 연휴 기간을 아르바이트 일정으로 채웠다. 평소 일하는 카페에서 일일 근무 시간을 두배로 늘리고, 카페가 문을 닫는 설 당일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구한 ‘펫시터’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이다. 남들 놀 때 일하는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명절 아르바이트는 시간당 임금이 더 높아 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씨는 “가족과 친척은 평소에 자주 만나기 때문에 굳이 명절에도 만날 필요가 있나 싶다“며 “부모님도 이전과 달리 명절에 꼭 뭘 같이 해야 한다는 생각은 딱히 없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자유분방하
설 성수품인 사과, 배뿐 아니라 감귤과 단감 등 과일 가격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사과와 배 도매가격(도매시장 내 상회 판매가)은 각각 10㎏에 8만4천660원, 15㎏에 7만8천860원으로 1년 전보다 97.0%, 72.2% 올랐다.사과와 배 가격은 2019년부터 작년까지 가격 중 최소, 최대를 제외한 평균치인 평년 도매가격과 비교해도 각각 89.5%, 51.2% 비싸다.이는 지난해 기상재해 여파로 사과와 배 생산량이 전년보다 각각 30.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