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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5
영끌로 대출금 압박에 재산가치가 뚝뚝 떨어지는 현실앞에서 실패의 고통을 받아들이고 부동산 힐링으로 벗어날 수 있을까
2. 이*숙 3
참가비도 지원해주는 청소년 공공외교단캠프 적은 인원수 모집에 경쟁이 심하겠네요 공정한 선정이되길 바랍니다
3. 이*영 3
한국인도 이젠 부자라는 인식이 있어서 혼자는 절대 다니면안되요.
대한민국 대표 여름철 피서지인 강릉 해수욕장들이 다양한 테마로 개장 준비를 마쳤다.강릉시는 경포해수욕장을 조기 개장한 데 이어 안목, 영진해변 등의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동해안 대표 해수욕장인 경포해수욕장은 지난 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51일간 운영한다. 다른 해수욕장은 7일부터 45일간 문을 연다.시는 반려견 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반려견 동반 테마 해수욕장도 준비했다. 강릉항과 커피 거리가 있는 안목해수욕장 북쪽 100m 정도를 반려견 동반 해수욕장으로 조성하고 개장 준비를 모두 마쳤다.안목해수욕장은
‘할매니얼’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할머니’와 ‘밀레니얼’을 합성한 말로, 노년층이 선호하는 먹거리나 패션을 즐기는 요즘 세대의 취향을 뜻하는 말인데요.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처럼 MZ세대를 중심으로 할매니얼 열풍이 불면서 약과나 쑥, 팥 등을 이용한 전통 간식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양은 쟁반과 자개 장식장 등 옛날 감성을 자극하는 복고풍 인테리어 카페도 ‘힙’한 포토존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춘천에도 추억과 유행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레트로’ 핫플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디저트부터 춘천에만 있는 카페까지! 영상으
드넓게 펼쳐진 횡성군 마산리 버덩말 경관농업단지에 한 폭의 수채화가 펼쳐졌습니다. 20만㎡ 규모에 조성된 메밀꽃밭의 꽃들이 만개해 하얀 꽃 물결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것인데요. 팝콘이 터진 듯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밭의 아름다운 풍경에 산책로와 포토존도 조성돼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이 지친다면 이번 주말에는 아무 말 없이 받아주는 메밀꽃밭의 품에 안겨 나를 위한 시간과 쉼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
“방문객 많은 관광지, 인스타그램을 보면 안다?”본격적인 관광시즌을 앞두고 강원 일부 관광지 방문객이 크게 증가해 주목된다. 공통적으로 야간 조명을 활용한 포토존 등, ‘인스타그램’으로 대표되는 SNS에 사진 찍어 올리기 좋은 곳들이다. 관광지나 관광상품 개발의 성패가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란 뜻)’에 달렸다는 말이 나온다.강원도관광재단이 KT 통신 데이터를 이용하여 4월 관광소비를 분석한 결과 춘천시 사농동에 위치한 ‘강원도립화목원’의 방문객이 1만42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70명)과 비교해 약 8.
닭갈비와 호수, 소양강 처녀⋯. ‘춘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한눈에 펼쳐진다. 누군가의 쉼의 공간이 되어주던 춘천은 누군가에겐 영감과 성장의 도시가 되기도 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맛있고 즐거운 도시로 기억되기도 하는 춘천의 다양한 모습들이 한곳에 모였다.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 문화도시센터는 11일부터 춘천 남춘천역 문화공간 역 등에서 시민 작품 전시 ‘틈새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춘천문화재단이 ‘문화도시 춘천’을 보여주는 다양한 시각 콘텐츠 발굴을 위해 추진한 ‘2023 당신의 그림을 빌려주세요’의 결과물이다. 2
가정의 달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춘천 곳곳이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로 변한다.평소 공연장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공연부터 인형극, 마임 등 춘천 대표 축제들이 각각의 특색을 살려 마련한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 좋을 문화행사들을 소개한다. ▶인형과 함께 지구를 지켜요춘천인형극제는 5일 오후 1시부터 춘천인형극장 대극장 로비와 인형극박물관에서 ‘코코바우 놀이터: 모여라 지구방위대!’를 개최한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방위대라는 콘셉트로 이를 주제로 한 인형
강원대가 사흘 동안 학생들과 춘천지역 주민들을 위한 봄꽃축제를 춘천캠퍼스에서 개최한다. 강원대(총장 김헌영)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춘천캠퍼스 일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을 위한 ‘2023년 백령 봄꽃축제 Playlist: 상상해, 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56대 ‘상상’ 총학생회가 활기찬 캠퍼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꽃과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야간 조명길 △포토존 △플리마켓 △동아리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봄날의
화천하면 꽁꽁 언 얼음판 위에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산천어축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길이가 20~30㎝까지 크는 산천어의 어릴 적 모습은 어떨까요? 춘천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화천 토속어류생태체험관에 가면 산천어와 무지개송어, 연어 등의 치어를 만날 수 있는 ‘어린 고기 특별전’이 진행됩니다. 오는 4월 30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특별전에서는 잉어 먹이주기 체험과 물고기 포토존 등 이색 생태체험도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
법무부 출입국 본부에 따르면 올해 1~2월 664명의 외국인 방문객이 춘천을 찾았다. 강원도에서 5번째로 많은 수다. 통상 비성수기로 분류되는 겨울철에도 하루 평균 12명 꼴로 춘천을 방문했다. 강원대, 한림대 등 지역 소재 대학의 외국인 교환학생, 유학생까지 합치면 숫자는 더 늘어난다.하지만 서울(605.24㎢)보다 면적이 두 배 가까이 큰 춘천(1116.4㎢)은 넓은 땅덩이에 많은 관광지가 흩어져 있어 자동차가 없이는 관광하기 쉽지 않다. 춘천 지역의 숨은 관광 명소를 안내해 줄 가이드를 찾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이렇게 춘천을
춘천에서 30분만 가면 만날 수 있는 겨울왕국. 바로 세계 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입니다. 화천에 위치한 이곳에는 중국 하얼빈 빙등제 조각 기술자들이 모여 만든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투명한 얼음 조각 작품들과 화려한 LED 조명이 눈길을 사로잡는 실내얼음조각광장으로 겨울 나들이 떠나보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 화천군 화천읍 실내얼음조각광장- 귀여운 토끼, 산타클로스, 펭귄까지!- 이게 다 얼음조각이라고?!- 중국 하얼빈 빙등제 조각 기술자들의 정성이 보
추워지면 생각나는 다양한 간식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인 찐빵. 따뜻할 때 '호호' 불어먹는 찐빵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한 매력을 갖고 있다.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직접 찐빵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을 영상으로 소개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 횡성군 안흥면 주천강로 1868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귀여운 빵양과 팥군이 반겨주는 이 곳엔 특별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바로 겨울철 대표 간식 안흥찐빵 만들기 체험![인터뷰-김승완 / 안흥찐빵
춘천지역 미술인 13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공공예술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2022 춘천형 공공예술 프로젝트 제막식이 24일 춘천 꿈자람물정원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삭막한 도시 대신 예술이 점령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시작, 지난 5월 처음 기획됐다. 프로젝트는 시민 발걸음이 닿는 곳곳을 미술관으로 만들겠다는 의미에서 ‘길’을 주제로 삼았다.한국미술협회 춘천지부와 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가 공공예술TF를 꾸리고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7월부터 지역 미술인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다. 두 협회에 속하
대학가 상권이 격변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대학교 비대면 수업 등으로 침체돼있던 춘천 대학가가 가을학기를 맞아 활기를 찾고 있지만 상권마다 그 양상은 다르게 나타난다. 특히 강원대 대학생 이외 청년층 소비 수요를 끌어들인 적극적으로 강원대 후문 상권은 최근 성장세가 뚜렷하지만, 한림대 인근 상권의 경우 오히려 지난해보다 못한 매출 성적을 내는 곳도 있다. 본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정보를 통해 춘천지역 대학가 3곳(강원대 후문, 애막골, 한림대) 상권의 호프‧맥주 업종 현황을 분석했다.▶‘핫플’로 부활한 강원대 후문 상권
김유정의 고향 실레마을에서 그의 문학 혼을 기릴 다양한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김유정문학촌(촌장 이순원)은 14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김유정문학촌 일대에서 ‘2022 김유정문학축제’를 개최한다. 20년 역사의 문학축제로 김유정의 문학 혼을 이어받은 문인과 신인·예비 작가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청소년이 참여하는 김유정백일장, 신인 작가 등용문인 김유정 4대 문학상 시상식 등도 진행된다. 소설가의 삶과 창작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문학 콘서트’는 16일 오후 2시 김유정 생가에서 열린다. 지난해 김유정작가상 수상자인 김유담 소설
춘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춘천국제레저대회가 3년 만에 문을 연다.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대회가 잇달아 취소됐다가 올해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바뀌었다.2022 춘천국제레저대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춘천송암스포츠타운과 의암호, 공지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 기간 3대 3 농구, 인라인(슬라럼, 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킹카누레이스, 풋살, 두 바퀴로 타 봄내(자전거) 등의 레저스포츠 대회가 열려 참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큰 특징은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는
18일 오전 강원대학교 후문에 위치한 백령로. ‘보행자 우선도로‘라고 적힌 글자 위로 도로 양쪽에 주차된 차들이 가득했다. 보행자가 차량들을 피해가며 걷는 사이, 차와 보행자 사이를 오토바이 한 대가 아슬아슬하게 빠져나갔다. 차량 경적에 놀라 인상을 찌푸리는 시민도 보였다.백령로 138번길 일대 약 300m는 2020년 6월 춘천시가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한 길이다. 하지만 이곳이 보행자 안전을 보장하기는커녕 오히려 다른 거리보다 더 위험하다는 시민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식당과 술집 등이 몰려 있어 유동 인원이 많음에도 지정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상부 정차장 전망대가 매주 토요일 보랏빛으로 물든다.춘천시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운영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은 상부 정차장 전망대에 보랏빛 조명 포토존인 ‘퍼플 나잇'(Purple Night)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삼악산과 의암호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낮 시간대와 다르게 해가 진 상부 정차장 주변을 보랏빛을 밝혀 이국적이면서도 로맨틱한 공간을 연출한다.전망대 중앙에 조명과 어우러져 멋진 인증사진을 완성해줄 퍼플 피아노 포토존도 설치해 고객들이 배경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망대에는 주간과 야간에 시간대별
뜨거운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더위를 날릴 수 있는 화천 붕어섬 물놀이장이 문을 열었다. 야외 수영장과 안개터널 등이 마련돼있는 ‘붕어섬 놀이마당’은 8월 7일까지 운영된다. 춘천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에서 올여름 더위를 날려보자.[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올가을 춘천 소양로 거리에 '길거리미술관'이 설치된다.춘천시 공공미술 TF팀이 주관하는 2022 춘천형 공공예술 제1차 포럼이 지난 22일 축제극장몸짓에서 열렸다.이날 포럼은 2022 춘천형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하나로 올 11월 오픈 예정인 소양로 일대 ‘길거리미술관’ 전시 작품 12점에 대한 설명과 ‘공공미술의 이해와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춘천시가 5억여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길’을 주제로 시민들이 길거리에서 회색빛 건물 대신 아름다운 작품을 만나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특히
춘천시가 서울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춘천'을 알린다.시는 오는 29부터 31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2 한강 페스티벌 한강빌리지에 참가해 춘천시 관광자원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이벤트는 한강수계의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축제와 행사, 특산물, 관광지 등을 홍보하는 행사다.시는 이번 축제에서 반려견 관련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반려동물과 여행하기 좋은 춘천의 모든 것을 알릴 예정이다.홍보 부스는 '댕댕트립 in 춘천'을 타이틀로 강아지숲, 강촌 레일파크 등 춘천 내 반려견 관광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