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하얀 팝콘 터진듯⋯횡성은 지금 '메밀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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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새하얀 팝콘 터진듯⋯횡성은 지금 '메밀꽃 필 무렵'

    • 입력 2023.06.16 00:01
    • 수정 2023.06.18 09:47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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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넓게 펼쳐진 횡성군 마산리 버덩말 경관농업단지에 한 폭의 수채화가 펼쳐졌습니다. 20만㎡ 규모에 조성된 메밀꽃밭의 꽃들이 만개해 하얀 꽃 물결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것인데요. 팝콘이 터진 듯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밭의 아름다운 풍경에 산책로와 포토존도 조성돼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이 지친다면 이번 주말에는 아무 말 없이 받아주는 메밀꽃밭의 품에 안겨 나를 위한 시간과 쉼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횡성군 마산리 버덩말 경관농업단지에 조성된 메밀꽃밭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져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횡성군 마산리 버덩말 경관농업단지에 조성된 메밀꽃밭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져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메밀꽃밭을 찾은 방문객들이 푸른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꽃밭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메밀꽃밭을 찾은 방문객들이 푸른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꽃밭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보통 가을에 메밀꽃밭을 조성하지만, 횡성군은 파종시기 조절로 6월에 메밀꽃을 피워내고 더위를 달랠 수 있도록 했다. (사진=박지영 기자)
    보통 가을에 메밀꽃밭을 조성하지만, 횡성군은 파종시기 조절로 6월에 메밀꽃을 피워내고 더위를 달랠 수 있도록 했다. (사진=박지영 기자)
    작고 하얀 꽃잎이 모여 활짝 핀 메밀꽃은 '연인', '사랑의 약속' 등의 꽃말을 갖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작고 하얀 꽃잎이 모여 활짝 핀 메밀꽃은 '연인', '사랑의 약속' 등의 꽃말을 갖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메밀 재배단지에서 생산되는 메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수매 계약을 체결해 앞으로 농가 소득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메밀 재배단지에서 생산되는 메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수매 계약을 체결해 앞으로 농가 소득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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