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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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화 16
지구촌 소식..앤디김, 베네치아, 광저우..짭게 나마 세계를 느낄수있어 유익합니다
2. 고*임 16
중국 광저우의 토네이도 너무무섭드라고요 아침 에TV에서 보니 겁나드라고요 자연재해앞에 인간은 나약하고 보잘것이없음을 또다시 느끼네요
3. 이*숙 15
평생을 꼬박 꼬박 내기만했지 세금포인트라는건 처음듣는소리 누구를 위한제도인가 홍보도 안해주고 또 복잡하게 홈텍스 어쩌고 하지말고 포인트로 주던가 쓸수있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성실 납세자면서 바보된 느낌이군요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여행지의 기본요소는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다. 여행객은 방문지역의 이름난 명소를 구경하고 본토 음식을 맛본다. 또 다양한 액티비티를 만끽하며 시간을 보낸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가 더 있다. 바로 ‘담을 거리’다. 여행지에 대한 기억이 담긴 기념품에는 소중한 추억이 깃든다.호반의 도시 춘천은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한 관광도
춘천 바이오기업 바디텍메드가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이 가능한 RT-PCR(분자진단) 키트에 대한 수출허가를 획득했다.바디텍메드는 이날 “항체진단키트 2종(AFIAS /ichroma )에 이어 분자진단 키트까지 수출허가를 취득하면서 항체진단과 분자진단을 아우르는 코로나 진단 포트폴리오가 완성됐다”고 밝혔다.이번에 허가받은 'ExAmplar COVID-19 real-time PCR kit (L)'는 분자진단 전문 자회사 유진셀의 기술을 접목해 개발했다. 전용 장비인 ‘ExAmplar’ 뿐만 아니라 범용 P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이탈리아 각 지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에는 지역 특산물을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백동현 셰프는 이탈리아 유학 시절 아주 중요한 사실 하나를 배웠다. 바로 자신의 레스토랑이 있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이탈리아 셰프 상당수가 그 지역에서 나는 싱싱한 재료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한다. 이를 마음속 깊이 새겼다는 백동현 ‘수아마노’ 대표다.춘천 육림고개에 위치한 수아마노
이상민 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이 6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민버스에 신속 집행된 보조금 관련 불법 대출과 특혜 등 위법사실에 대한 조사가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상민 의원은 춘천시가 지난해 3월 시내버스 비수익 노선과 지난달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관내 유일 시내버스 업체인 춘천시민버스에 지급한 공적손실 보조금 신속집행에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춘천시민버스의 대주주인 녹색시민협동조합이 금융 기관에서 담보도 없이 수십억원 대출을 받았다는 이유에서다. 또 춘천시는 신속 집행 대상이 아닌 시내버스 보조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뉴트로의 메카 춘천 육림고개에는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수제 주얼리 공방이 자리해 있다. 주얼리 샵&공방 ‘프로이데 아뜰리에’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이 아닌 디자인부터 세공까지 전 과정 수공예 작업을 통해 ‘작품’을 만든다.지난 1980~1990년대 춘천 최대 상권이던 육림고개는 재래시장의 몰락과 함께 쇠퇴했지만 최근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옛 활기를 되찾고 있다. 프로
최근 강원도가 캠페인을 통해 감자를 구매한 일부 소비자들이 품질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반품을 요구, 논란이 일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10kg당 5000원에 판매한 감자 상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전량 반품 및 교환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10kg에 5000원이라는 파격가에 판매돼 ‘포켓팅’ ‘감자대란’ ‘PTS’ 등 수많은 신조어를 양산했던 강원 감자의 일부 구매자들이 품질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반품 요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달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강원 감자 특판전을 진행했으며 당시 구매자가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 인성병원 뒷골목 한켠에는 특급호텔 베이커리에서나 볼법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 5개 남짓 테이블이 놓인 아담한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오븐의 열기를 타고 풍기는 달달한 빵 냄새와 진한 커피 향이 매혹적이다.요선동에 자리한 ‘리얼브래드진’은 제과제빵과 커피 로스팅을 모두 섭렵한 오너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다. 2013년 문을 연 리얼브래드진에는 다양한
춘천시가 코로나 감염증으로 위기에 빠진 지역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단체별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춘천시는 지역내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을 위한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 춘천시 소상공인 단체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회원 수 10명 이상 비영리단체로 춘천시에 등록된 단체·협회다. 회원 중 과반수가 소상공인으로 구성돼야 한다.지원 분야는 △SNS 마케팅 △경영 △회계 등이며 교육비와 홍보 및 인쇄물 제작비, 워크숍, 토론회 등을 제공한다. 올해는 총 4개 단체를 선정하
코로나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내달 5일까지 춘천지역내에서 다수가 모이는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춘천시는 이같은 내용의 긴급 행정명령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부사항은 △지역내에서 개최되는 연극, 영화, 서커스 금지 △집회 금지 △제례 또는 다수가 모이는 집합행위 금지 등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춘천시 관계자는 “지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주춤한 상황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춘천시가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 및 외식업계 경영안정을 위한 ‘로컬푸드 사용 인증’ 사업을 추진한다.춘천시는 내달 3일까지 지역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사용 인증인 ‘봄愛취愛’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증 업체의 경영안정성 확보와 지역농산물 사용 소비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춘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외식업 로컬푸드 사용 인증체계를 구축하고 브랜드 공모전을 통해 인증 업체 명칭을 봄愛취愛로 최종 선정했다.봄愛취愛 신청 자격은 사업자 등록지가 춘천시 소재인 외식업체 중 로컬푸드 사용량이 50% 이상인
강원도청의 강원도 감자 특판전이 24일 총 20만6000상자 완판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강원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스토어, 강원마트, 강원도진품센터 등을 통해 평소 5배 물량인 강원 감자 5만 박스(박스당 10kg 5000원) 판매를 개시했지만 7분여 만에 동이 났다고 밝혔다. 강원도청은 지난 11일부터 약 2주간 강원 청정감자 10kg을 단돈 5000원에 판매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침체로 쌓여가는 강원 감자 재고 소진에 나섰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직원들이 합심해 친근한 이미지로 강원 감자를 적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지원자금 관련 문의가 폭주해 전화 연결이 어렵습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춘천센터에 전화 연결을 시도하지만 안내 멘트만 흘러나온다. 일명 ‘코로나 대출’로 불리는 ‘코로나19 경영애로자금’ 대출을 위해서는 지역 소진공에서 발급하는 확인서가 필요하다. 이에 춘천지역 소진공에도 서류 신청자가 몰리면서 관련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이날 소진공 춘천센터에는 코로나19 피해로 초저금리 정책자금 수급을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의 행렬이 이어졌다. 소상공인 경영애로자금 지원 대출금액은 최대 7000만원 한도며 대출 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