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4
제 고향이 그쪽 전라도입니다. 이미 몇 차례 댓글 창에서도 언급했구요.. 저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하는 거고, 부끄러움은 당신이 느껴야 합니다. 당신같은 부류들이 불의를 묵인하고 방관합니다..그러면서 착한 척 대범한 척 하지요.. 그런 부류들을 박쥐같다고 하지요..^^ 저는 일대일로 당신을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두번째이십니다. 이제 그러지 마세요..
2. 이*숙 4
제가 추천 꾸욱 눌렀어요 늘 고생 하시네요 ㅎㅎ
3. 박*주 3
경고 쳐 맥입시다 ㄱㄴ 아가리에 ㅎㅎ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이 6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726명의 어르신에게 설날 음식 만들기 키트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갑진년 설날, 값진 선물’을 주제로 설 명절을 맞아 생활지원사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집을 방문해 새해 덕담과 설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됐다.김소영 춘천남부노인복지관 관장은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상대적으로 외로운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며 “홀몸 어르신에게 따뜻한 손길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누구나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MS투데이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기관 단체장과 함께하는 신년 대담을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미래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를 만나 올해 주요 정책과 발전 방향을 들어보았다.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끝낸 소감?많은 분이 좋게 평가해 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IOC위원들이 와서 같이 지냈는데 IOC 바흐 위원장이 몇 번이나 “역대 대회 중 최고였다”고 말하고, 중앙정부, 조직위원회 등에서 고맙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국립춘천박물관이 2024년 갑진년 입춘과 설 연휴를 맞아 설맞이 문화행사 ‘놀러오세~용(龍)’을 개최한다.행사는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우선 입춘 전날인 2월 3일에는 한해의 무사태평과 풍농을 기원하고 봄의 시작을 자축하는 입춘첩을 직접 써보는 ‘써보세~용(龍)’이 운영된다. 입춘첩은 입춘 때 집 안 기둥이나 문에 경축과 벽사를 기원하며 붙이는 문구를 뜻한다. 설날 휴관일(2월 10일)을 제외한 설 연휴 기간에는 국립춘천박물관의 전시품에서 용을 찾는 ‘찾아주세~용’이 진행된다. 박물관에 전시된
MS투데이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기관 단체장과 함께하는 신년 대담을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고, 진단과 지원으로 강원교육의 꽃을 피우겠다’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을 만나 교육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을 들어보았다. ▶ 초대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으로 보낸 1년의 소회학생들이 경쟁력을 갖고 마음껏 꿈을 펼치는 강원교육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특히 2023년은 더 나은 강원교육이 본궤도에 올라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
벌써 새해 한달이 반도 더 지났다. 유장한 강물처럼 흐르는 시간들. ‘인간은 같은 강물에 두 번 발 담글 수 없다’라는 말을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가 했다. 우리는 그저 헤엄을 모르는 아해가 강물을 바라보듯 이 시간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볼 뿐이다.그러고 보면 요즈음엔 시간이 흔해진 느낌이다. 정확히는 시간이 아니라 그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라는 것이 맞겠다. 핸드폰과 컴퓨터 화면의 상·하단이거나 지하철, 버스, 길거리 높은 빌딩마다 “지금의 시간은 이거다!”라고 주입하듯 반짝거린다. 이것도 모자라 손목마다 시계를 차고 전자
강원특별자치도 직장인의 일과 삶의 균형으로 불리는 ‘워라밸’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선 “예상했던 결과”라며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이 타 지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에서 강원은 총점 50.9점으로 전국 최하위로 평가됐다. 이 지수는 17개 시·도의 △일과 근로시간 △여가시간 △제도 활용 △지자체 관심도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점수를 매긴다. 관련 조례 유무나 유연근무제 도입률, 배우자 출산휴가 이용, 국·공립 보육 시설 설치율
동산면이장단협의회와 자생단체는 19일 동산면 모래제 공원(인정의 탑)에서 2024년 새해를 맞아 면민의 무사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2024년 동산면 안녕 기원제’를 열었다.이번 기원제는 동산면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며 발전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기원제를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를 위한 면민의 뜻을 모아 한마음으로 결의를 다짐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8일(현지시간) 새해 들어 처음으로 북한 관련 문제를 의제로 삼아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올해부터 안보리 이사국으로 활동을 시작한 한국은 이사국만 참석할 수 있는 비공식 회의에 참가함으로써 북한의 안보 위협의 심각성과 국제사회의 대응 필요성을 이사국들에 더욱 적극적으로 환기할 수 있는 발언권을 갖게 됐다.안보리는 이날 오전 10시(미 동부시간 기준·한국 시간 19일 0시)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비확산/북한'을 의제로 비공식 협의를 열고 최근 고조된 북한 이슈를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한미일 등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7일 "새해 벽두에 많은 분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제게 주어진, 우리 국민들께서 맡긴 책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흉기 피습 사건 이후 15일 만에 당무에 복귀하기 위해 국회 당 대표실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그는 "국회도 새롭고 언론인 여러분 뵙는 것도 새롭다. 조금은 낯설기도 한 거 같고 익숙하기도 한 거 같다"며 "세상 모든 사람이 겪는 이 현실적인 어려움의 그 고통에 비한다면 제가 겪은 이런 일들은 어쩌면 사소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했다.이 대표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새해 초는 입학보다 졸업이 먼저 찾아온다. 특히 초·중·고등학교 12년의 교육을 마치고 성인으로 입문하는 고등학교 졸업식은 특별하다. 한국의 청년들이 ‘독립한 가난한 성인(Independent Poor Person)’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진심 어린 축사를 전한다.원하는 대학교 학과에 입학하게 된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초, 중, 고등학교 12년 동안의 학업을 마치고 그간의 노고가 결실을 맺게 되었네요. 앞으로 대학에 진학하여 원하는 바를 마음껏 이루고, 미래 인생을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 금주, 금연 등 다양한 결심을 하게 됩니다. 특히 건강 증진을 위해 운동을 하겠다는 목표는 빠지지 않는데요.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초반 강한 의욕과 달리 재미가 없고 힘들고 바쁘다는 핑계 등으로 며칠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해야겠다는 의지에 재미, 배우는 즐거움까지 더한다면 실천하는 부담을 줄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춘천 곳곳에 운동의 목표를 실천으로 이끌어 줄 다양한 이색 스포츠가 있습니다. 공공기관이 운영해 강습료의 부담이 적고 피겨스케이트와 승마, 암벽등반까지 가능한 춘천
새해 들어 북한 김정은 정권은 호전성의 본색을 노골화하며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 시키고 있습니다.북한 김정은은 노동당 전원회의에서“핵무력을 포함한 모든 물리적 수단과 역량을 동원해 남조선 전 영토를 평정하기 위한 대사변 준비에 박차를 가해 나가야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김여정은“남한 국민들은 윤석열 저 천치 바보들이 들어앉아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 가는 정권을 왜 보고만 있는지 모를 일이다”라며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망언을 일삼았습니다.이처럼 북한은 잇단 무력도발 위협과 나아가 우리 국민의 반정부 시위를 선동
미국이 12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의 거점을 공습하면서 그간 경고해온 '강력 대응' 카드를 끝내 꺼내들었다.미국이 친이란 무장단체인 후티 반군을 직접 타격한 것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 발발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이란의 대응에 따라 가자 전쟁은 중동 분쟁으로 확대될 수도 있는 기로에 서게 됐다.이날 미국과 영국은 후티 반군과 관련한 예멘 내 표적을 공습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일제히 전했다.후티가 장악한 거점인 예멘 수도 사나에서도 폭음이 수차례 들렸다고 이들 외신은 보도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MS투데이가 창간 4주년을 맞았습니다.MS투데이는 2020년 1월 14일 춘천을 대표하는 생활경제 전문 뉴스 매체로 출범했습니다. 이에 걸맞게 지난 4년 동안 춘천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부동산 소식을 깊이 있게 보도했습니다.그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지역사회 현안과 이슈를 집중보도해 춘천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습니다.▶분야별 가장 큰 관심과 사랑독자가 가장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기사는 단연 경제 분야였습니다. 지난해 6월 더샵 소양스타리버 분양가격을 보도한
한국은행이 지난해 2·4·5·7·8·10·11월에 이어 11일 기준금리를 다시 3.50%로 묶었다.2021년 8월 이후 2년 넘게 이어진 통화 긴축 탓에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중심으로 고조된 대출 부실 위험, 2년 연속 경제 성장률 1%대(실질GDP 기준) 추락 등을 막으려면 기준금리를 낮춰야 한다.하지만 통화 정책의 제1 목표인 물가 안정 측면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째 3%대에서 내려오지 않는 데다, 가계대출 증가세도 확실히 꺾였다고 보기 어려운 만큼 일단 다시 금리를 묶고 물가·가계부채·미국 통화정책 등을 더
새해를 맞아 즐겁게 건강을 지키자는 의미의 ‘헬시플레져(Healthy pleasure)’ 열풍이 불면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등 대체식품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1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건강을 중시하는 식물성 대체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채식주의자가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 비건(채식주의·Vegan)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다.춘천지역에서도 비건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제품을 취급하는 매장이 늘고 있다. 비건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춘천 비건 지도’가 생겼을 정도다. 지도에서는 비건 제품
▶9일(현지시간) 시리아 서부 도시 홈스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버스 폭발 사고가 일어나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와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군 장병을 태우고 주유소 옆을 지나던 버스에서 폭탄이 터져 군인 14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당국은 이번 폭발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소행인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스에서는 작년 10월에도 군사학교 테러로 300여명이 죽거나 다친 적이 있다. 당시 군사학교 졸업식을 겨냥한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최소 80명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 1대를 지원받아 단체헌혈을 진행했다.헌혈은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은 2020년 이후 매년 3회 이상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헌혈에 참여한 도로교통공단 직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헌혈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헌혈은 짧은 시간으로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고귀한 활동이기에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이 올해 중소기업 지원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과 공동으로 이달 11일 오후 2시 중기청 내 1층 별관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및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지자체‧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 대상이다. 설명회에서는 수출, 정책 자금, 기술개발(R&D), 창업, 보증(기술‧신용) 등 분야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과 제도에
새해를 맞아 운동을 결심한 사람들이 많다. 처음 헬스장에 가면 가장 만만한 것이 러닝머신이다. 걷고 달리는 유산소 운동은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근력 운동보다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하는 것이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운동의 목적에 따라 운동 순서는 달라진다.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각각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이어트가 목적인 경우와 근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인 경우 운동 순서가 달라진다. 목적에 맞는 운동 순서를 알아봤다.▶다이어트 목적이면 ‘유산소 운동’ 먼저살을 빼는 것이 운동의 목적이라면 유산소 운동을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