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3. 김*희 2
KC인증 민영화를 조용히 하면서 이득을 취할려고 했는데 너무 대놓고 하다 역풍 맞음
“고산병은 해발이 높은 지대를 급하게 올라가면서 생기는 병입니다. 일정을 촉박하게 짤수록 고산병에 걸릴 가능성이 크죠.”몇 년 전 히말라야 산을 트레킹한 김재경(가명‧52) 씨. 그는 정상까진 도달하지 못했지만, 이번 트레킹에서 소중한 경험을 했다. 고산병을 통해서다. 고산병은 높은 산에 올라갔을 때 낮아진 기압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이다. 그 역시 고산병으로 더는 산에 오르지 못했다. 그는 고산병에 대해 대학 시절 생애 처음으로 접한 술을 과음했을 때 겪는 증세와 비슷했다고 회상했다. 두통, 수면 장애, 식욕부진, 그리고 구토⋯.갑
단풍이 절정에 이르면서 강원지역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산악사고도 덩달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산림청은 이번 주말인 22~23일을 전후해 설악산, 오대산 등 도내 유명한 산에서 단풍이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측했다.최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달 들어 현재까지 산악사고로 136명이 구조됐다. 이 중 93명(68.4%)은 설악산을 찾았다가 숨지거나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실제 지난 16일 오전 인제 북면 용대리 설악산 국립공원 내 공룡능선에서 암벽을 오르던 A(65)씨가 50m 아래로 떨어진 후 헬기로 구조됐으나 숨졌다. 15일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고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산행에 나서는 등산객이 늘어나는 9월과 10월에는 산악사고도 가장 많이 발생한다. 충분한 준비 없이 무리하게 산행에 나섰다가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산악사고 유형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예방 수칙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손가락 두 개로 심장의 건강을 점검한다? 틀린 얘기가 아닙니다. 심박수(bpm)를 알면 내 심장이 쓸 만한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대충 답이 나오거든요.그럼 심박수를 재볼까요. 우선 손가락 두 개를 모아 손목 요골 안쪽(시곗줄이 지나가는 곳), 또는 귀 아래쪽으로 2~3㎝ 되는 부위에 올려놓아 보세요. 심박수는 1분간 심장이 수축하는 횟수입니다. 심각한 심장질환만 없다면 심박수와 맥박수는 같기 때문에 요골동맥이나 경동맥에서 재도 무방합니다.좀 더 쉽게 재려면 15초나 30초 단위로 재서 4 또는 2를 곱하면 1분간
얼마 전 제 지인이 산행하다 겪은 아찔했던 경험을 들려줬습니다. 산 정상의 바위에 앉아서 잠시 휴대폰을 보고 있는데 누군가 자신이 앉아 있는 곳으로 올라오더랍니다. 그래서 자리를 비켜주려고 일어섰다가 갑자기 머리가 핑 돌면서 균형을 잃었답니다. 다행히 급히 주저앉으면서 옆 사람을 붙들어 가까스로 추락은 면했다고 해요. 하지만 그는 지금도 그 당시 상황을 떠올리면 모골이 송연하다고 했습니다.‘이석증’은 중·노년층이 겪는 가장 흔한 어지럼증이지요. 특히 나이가 들수록 증가해 노인들에게 낙상의 가장 무서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석증은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이런 덕담을 많이 받아보셨지요. 사실 건강을 대체할 만큼 가치가 있는 것이 또 있을까요. 이런저런 소망을 빌어보지만 건강을 잃고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임인년(壬寅年)의 건강설계는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마침 지난해 12월 29일, 국가암등록통계가 발표됐습니다. 암은 국민 3명 중 1명꼴로 사망하는 주요 질환인 만큼 암 등록 사업이야말로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국가정책사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중요한 것은 자료를 보면 암 예방 전략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지난 20년간 변화해온 암종별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 중인 가운데 춘천의 주요 관문인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등이 허술한 방역 사각지대 지적을 받고 있다.MS투데이가 지난 2일과 3일 찾은 춘천역, 남춘천역에는 감염 증상자를 구별할 수 있는 기초 장비인 열화상 카메라가 단 한 대도 보이지 않았다. 수도권과 춘천을 잇는 열차 노선을 주로 이용하는 출·퇴근 직장인과 근거리 원정 여행객 등은 어떠한 방역 시스템도 거치지 않고 매일 역을 통과해 춘천 곳곳을 활보하고 있다.버스터미널은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온 승객들이 터
한림대는 2월4일, 강원대는 5일, 춘천교대는 7일 각각 정시 합격자를 발표한다. 대입 합격자 발표가 막바지에 달아 신입생과 재학생이 신학기를 기다리는 가운데 외지 출신 학생들의 주거 고민이 시작됐다. 춘천에 방을 당장 얻어야 하나, 아니면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대면·비대면 강의 여부를 확인한 뒤 움직여야 하나. MS투데이는 춘천의 4년제 대학교인 강원대·한림대·춘천교대 주변을 중심으로 원룸 분포, 시세, 대안 주거지 등 방 구하기 팁을 취재했다. 최소 12개월 단위로 계약하는 원룸. 지금 마련해야 하나 아니면 더 지
전체 면적의 약 80%가 산지로 둘러싸인 춘천에는 이름난 산들이 많다.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 중 가리산, 삼악산, 용화산, 오봉산 4곳이 춘천에 있기도 하다. 오늘 소개할 마적산은 오봉산과 연결된 605.2m의 봉우리로 단독으로 오를 경우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 시민들 사이에서 산책코스로 인기 있는 산이다. 또 일출 명소로도 유명해 매년 1월1일에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춘천시내에서 구봉산과 소양호를 넘어 춘천공원묘원으로 향하다 보면 ‘마적산 해맞이등산로’라는 표지판이 눈에 띈다. 그 길을 따라 들어오면 마적산 등산로가
가을 농번기와 단풍철을 맞아 강원도내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12일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강원도에서 21명의 SFTS 확진자가 발생해 이 중 2명이 사망했다. 이중 지난 5∼7일 사흘간 원주와 홍천에서 발생한 3명의 SFTS 확진자 중 80대 노인 1명이 사망하기도 했다.도에 따르면 주로 4∼11월 발생하는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후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치사율도 매우 높다.주 감염 연령층은 50대이
단풍철이 시작되면서 등산 중 추락하거나, 길을 잃어버리는 등 산악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주의가 당부된다.춘천에선 지난 7일 춘천시 옥천동 봉의산에서 40대 남성이 산행 중 발을 헛딛어 다리와 얼굴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18일에는 강원도 고성에서 버섯을 채취하러 나갔다 연락이 끊긴 90대 노인이 실종 8일 만에 산 절벽 아래서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단체로 산행 중 길을 잃은 사고도 있었다. 지난달 27일 오전 5시 9분쯤 인제 방태산에서 산행을 나섰다 길을 잃은 청각장애인 17명이 구조되기도 했다.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
‘춘천-인천’, ‘춘천-안산’ 시외버스노선에 배차되는 버스가 기존 40명 넘게 탈 수 있는 일반 버스가 아닌 20여 명만 탈 수 있는 우등버스로 배차되면서 요금이 최대 30% 인상, 그 배경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강원고속은 지난 15일부터 춘천과 인천, 춘천과 안산을 잇는 왕복 노선에 투입돼 온 일반버스 대신 우등버스를 배차, 운행에 나서고 있다. 이에 강원고속은 시외 우등버스 요금 기준에 맞게 기존 일반 시외버스보다 최대 30% 정도 비싼 요금을 책정했다.기존 44인승 버스 대신 28인승 버스를 투입하면서 요금도 인천행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세계 최고 부자 워렌 버핏은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게 행복의 비결이라고 말한 바 있다. 버핏의 이 같은 말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청년들이 모인 육림고개 초입에는 '달고나(달과 고양이와 나) 잡화점'이라는 핸드메이드 일러스트 가게가 있다.이곳을 운영하는 부부 이성주(33)·강민주(31) 대표 역시 대학교
30일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이 밝았다. 부처님 오신 날은 매년 음력 4월 8일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날로 ‘초파일’, ‘역불일’이라 불리기도 한다. 본래 ‘석가탄신일’로 불렸으나 2018년 ‘부처님 오신 날’로 공식명칭이 변경됐다. 이날에는 꼭 불자가 아니더라도 자연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싶은 사람들이 사찰을 찾기도 한다.특히 최근에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힐링을 추구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사찰은 잠시라도 속세를 벗어나 자연을 만끽할 수
30일 오후 2시 5분쯤 춘천 남산면 검봉산 등산로에서 등산을 하던 A(56)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시내 전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멧돼지 총기포획이 시작되면서 산행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강원도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춘천과 화천, 양구, 인제, 고성지역을 대상으로 ASF 확산 방지를 위한 멧돼지 총기포획에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획은 민통선 인근 야생멧돼지에서 ASF 발병이 지속 발생하자 멧돼지의 이동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춘천의 경우 시내 전 지역의 멧돼지 예상이동 경로가 총기포획 대상지로 결정된 상태며, 다른 4개 시·군도 멧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