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4
1. 임*희 1
미친목사들 거기또있었네요 하느님이 보고계시는데 뭘배우고 꼴에목사라고 존경을받았나요 사악한 목사 엄중히 벌주세요
2. 임*희 1
어머 저는 사실 누군지 모르겠어요 이렇게뉴스화되는게 대단한효과가 있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새로운걸알게됐어요
3. 임*희 1
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서울의 한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가 가격에 비해 부실하다고 지적하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다.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서울 ○○경찰서 아침 식단입니다’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사진 속 아침 식단은 감자샐러드가 들어간 모닝빵 2개와 딸기잼, 수프뿐이었다. 글 작성자 A씨는 “가격은 5000원, 빠진 음식은 없다”며 “다들 아침 먹고 힘내세요”라고 적었다.블라인드는 회사 이메일로 인증 절차를 거쳐야만 가입할 수 있는데 이 글을 게시한 작성자는 경찰청 소속으로 표시돼 있다.A씨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출장비 부당 수령 의혹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적발됐다.국민권익위원회가 5일 발표한 ‘시설부대비 집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원자치도교육청 직원 103명은 2020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4755차례에 걸쳐 출장 여비 4802만원을 부당한 방법으로 수령한 의혹을 받고 있다.이밖에 비정상적 출장 이행에 대한 소명 대상도 6069건, 금액은 7785만원에 달한다. 권익위에 따르면 이들은 출장을 가지 않거나 조기 복귀하고도 출장 시간을 모두 채운 것처럼 신고해 여비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권익위는 도교육청에
수요일인 6일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 등 곳곳에서 한때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한때 비가 오겠다. 밤에는 높은 산지에서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5㎜ 내외, 서울·인천·경기서부, 서해5도, 충북, 전북, 경북북부내륙 5㎜ 미만, 광주·전남, 대구·경북남부내륙, 경남서부내륙, 울릉도·독도, 제주도 1㎜ 내외다. 강원산지에는 1㎝ 미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은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강원경찰 인권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권페스타는 경찰 활동 중 인권 존중 가치 실현과 세계 인권의 날(12월 10일)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5일에는 다문화 인권 이해를 주제로 한 인권 아카데미와 인권 작품 전시회, 인권 룰렛, 인권 트리 소망 달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향후 행사 기간에는 인권영화 감상과 인권 골든벨 OX 퀴즈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김준영 강원자치도경찰청장은 “인권문화를 확산하고 도민들의 인권이 존중받고 보호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준용
오는 6일부터 실물 카드 없이도 모바일 현금카드 앱·모바일 뱅킹 앱의 QR코드를 활용해 은행권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입출금을 할 수 있게 된다.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와 금융결제원, 17개 국내 은행은 ‘QR코드 방식의 ATM 입출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단, KB국민·수협·산업은행과 수협중앙회는 개별 모바일뱅킹 앱을 이용해야 한다.기존 모바일 현금카드 서비스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인식이 가능한 ATM에서 안드로이드 휴대전화로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아이폰 등 다른 기종도 쓸 수 있게 됐다.이 서
춘천소방서는 5일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 리프트 멈춤 사고로 방문객들이 고립된 상황을 가정한 사고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스키장 리프트 시설현황 파악, 인명구조 능력 배양, 민관 합동훈련을 통한 구조 기술 공유·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이동학 춘천소방서장은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던 광역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들이받아 1명 숨지는 사고가 났다. 유족 측은 “버스기사와 합의는 없다”는 입장이다.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광역버스 운전기사 60대 A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와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4일 오전 8시 55분쯤,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엄마와 유치원생 딸 등 2명을 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보행자 초록 불이었지만, 차량 정지 신호를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했다.사고를 당
강원대학교와 강원대학교 발전후원회는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2023년 강원대학교 ‘감사와 성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감사와 성원의 밤은 한 해 동안 강원대학교에 성원을 보낸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1부 행사에서는 현장 참석자들의 후원금 전달과 발전기금재단 현황 보고가 진행되고, 이어지는 2부에서 타악퍼포먼스와 팝페라 공연 등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강원대 총장과 김영철 후원회장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신경
강원특별자치도가 겨울철 동해안 별미인 도루묵 어획량이 급감하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5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도루묵 총어획량은 234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75톤)의 40% 수준에 그쳤다. 최근 3년간의 평균 어획량인 1103톤과 비교하면 21% 수준이다.도루묵 어획량이 급감한 건 수온 상승과 산란기 남획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지난달 동해안 연안 수온은 지난해 11월보다 1.5∼3.2도 가량 높았다. 비어업인들이 통발을 이용해 산란 전 해안으로 몰려든 도루묵을 무분별하게 잡는 것도 어획량 감소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강원
국방부가 전역한 지 5년이 넘은 예비역 부사관에게 군 복무 시절 규정보다 휴가를 더 많이 사용했다며 돈을 물어내라고 요구했으나 확인 결과 시스템 오류로 인한 것으로 드러났다.5일 YTN 보도에 따르면 부사관으로 복무하다 전역한 A씨는 최근 근무했던 부대로부터 과거 복무 시절 연차 일주일을 주어진 규정보다 더 썼다며 수십만원을 물어내라는 연락을 받았다. 전역한지 5년 3개월 만이다.국군재정관리단은 A씨에게 “교육 기간 중에는 연차를 쓸 수 없는데 휴가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A씨가 1주일 연차를 더 갔다”며 “7일만큼의 유급
부고장 형태의 스미싱 문자 피해 신고가 급증해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에 따르면 3일 도내에서 악성코드가 심어진 가짜 부고 문자를 받았다는 스미싱 피해 신고가 20여건 접수됐다.특히 최근 한 달 동안 신고된 195건의 스미싱 피해 신고 중 103건이 지난달 27일부터 3일 사이에 집중됐다. 문자를 통해 주로 이뤄지는 스미싱은 피해자들이 메시지에 적힌 링크를 누르면 악성코드가 심어져 금융 정보 유출, 소액 결제 유도 등의 피해를 입게 된다.최근 강릉의 한 경찰관도 부고 문자로 속인 스미싱 문자를 받고 열람해, 전화번
후배 경찰관에게 성희롱을 일삼은 경찰관에게 내려진 정직 처분이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춘천지법 행정1부(김선희 부장판사)는 원고 A씨가 강원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정직 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강원특별자치도내 한 파출소에서 팀장으로 근무했던 A씨는 2021년 5∼6월 부하 직원 B씨에게 “아리랑 가사에 음담패설이 많다”며 성기를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가사를 언급했다. 비슷한 시기 B씨에게 “B같은 애가 술집에서 일해야 손님이 많을 텐데”라고도 발언했다.같은 해 10월에는 피의자 신체수색에 관한 대화 중 여성 나체를 목격한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은 내년 1~2월 온라인 적성검사(갱신) 발급 수수료를 10% 할인한다고 밝혔다.내년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가 올해보다 140% 증가한 400여명으로 집계돼 내년 연말 집중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온라인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은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https://www.safedriving.or.kr/main.do)에서 신청할 수 있다.일반 면허증(국문, 영문) 발급 수수료는 9000원, IC면허증(국문, 영문)은 1만3500원에 신청이 가능하다.안전운전 통합민원 온라인 접수는 최근 2년 국
화요일인 5일은 전날보다 기온이 2∼7도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16도 내외를 나타내겠다.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북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경기 남부·충남은 밤에 ‘나쁨’ 수준이겠다.바다의 물결은
K리그1 강원FC의 강릉지역 홈구장인 강릉종합운동장이 리그 구장 중 최고의 잔디 상태를 유지한 구장으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 연맹은 지난 3일 하나원큐 K리그 2023 3차 클럽상 ‘그린스타디움’에 강릉종합운동장을 선정했다.그린스타디움 상은 그라운드·잔디 관리·배수 상태 등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로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관리되는 운동장에 주어지는 상이다.상은 매 경기 잔디 상태에 대해 경기감독관 평가(70%)와 선수단 평가(30%)를 합산해 결정한다. 최고 점수를 받은 강릉종합운동장은 강릉시체육시설사업소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이 4일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대회 지원 준비에 돌입했다.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강원특별자치도는 4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조직위와 강원자치도는 면접 심사, 기본교육과 외국어 테스트 등을 거쳐 최근 자원봉사자 2030명을 선발했다.이들은 통역, 안내, 문화 행사, 수송, 숙박, 경기 운영 등에서 발로 뛰며 대회 운영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다.자원봉사자는 이달 중순 업무 배정을 시작으로 직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2일까지 2024 농어촌유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농어촌유학은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학부모가 자연과 생태교육환경에 특성화된 강원지역의 교육과정을 찾아 유학·정착하는 프로그램이다.농어촌유학생 프로그램은 올해 2학기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와 농어촌의 상생’을 지원하는 도농 교류를 발판으로, 장기적으로 유학생 가족의 귀농·귀촌으로 잇는 것이 목표다.올해 모집부터 3개 중학교가 선정돼 대상 범위가 작년 초등 1학년에서 올해 중학 2학년까지로 확대됐고, 모집인원도 전년도 50명에서 100명으
경기 김포시 한 아파트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차를 세워 몇 차례 신고당하자, 아예 주차장 3칸에 가로로 주차한 차주의 행동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 아파트에도 빌런 등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글쓴이 A씨는 “예전 경비실 앞 람보르기니 주차사건이 발생했던 아파트 단지인데 같은 차종 빌런이 또 등장했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사진에는 람보르기니 차량이 가로로 세워져 아파트 주차장 3칸을 차지하고 있다. 해당 차주는 차 내부에 “밤늦은 시간에 퇴근하면 주차 자리가 없는데 어디에
춘천에서 음주 차량이 오토바이와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택시 승객 등 3명이 다쳤다.4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 3분쯤 춘천시 석사동 퇴계사거리에서 4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오토바이와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택시 승객 등 2명과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54%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
태백의 설경과 철원 한탄강의 가을을 담은 사진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사진으로 뽑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 대한민국관람공모전’ 사진 부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의 ‘설국여행’과 철원군의 ‘가을in한탄강’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6432점이 출품됐으며, 3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92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문체부장관상을 받은 ‘설국여행’은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숲 사이로 지나가는 구불구불한 길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가을in한탄강은 붉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