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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은 5
근데 거기 KT&G가 관리 안했으면 풀숲 폐허였을거 같은데.. KT&G는 춘천시랑 잘 논의하고 행정적인 부분 잘 정리해서 멋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잘 자리잡으시길 바랍니다.
2. 김*주 2
여러가지 사건의 기사 중에서 좋은 뉴스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 하*원 1
탈북단체가 이렇게 노력하는건 자기들이 경험한 북한 생활상을 폭로하고 거짓 선동에 깨우침을 주려고하는 하는건아닐까?
서울에 사는 박모(28)씨는 한때 초등교사를 꿈꾸며 춘천교대 등 여러 교육대학에 원서를 넣었다. 이후 다른 지역 교대에 입학했지만, 군 휴학을 포함해 5년가량 다니면서 회의감을 느꼈다. 결국 재수를 선택, 교대를 나갔다. 최근 교사 충원이 줄어든 영향도 있었지만, 잇따라 들려오는 교권 침해 소식이 마음을 흔들었다.그는 “내 꿈은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었지 아이들에게 정당한 ‘교육’을 못하고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는 게 아니었다”며 “졸업한 선배들에게 현장 고충을 듣고 회의감이 왔다”고 털어놨다. 결국 그는 3학년까지 다니던 교대 생활을
이번 주말은 전국이 6일 저녁부터 7일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추워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절기상 소한(小寒)이자 토요일인 6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4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측된다.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끼겠고, 저녁부터 7일 새벽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 강원영서중남부, 충청북부 등 서쪽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6~7일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와 독도 5~10㎝, 인천·경기남부·서
제주에 무사증 입국 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던 중국인과 이를 도운 알선책이 검찰에 넘겨졌다.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40대 여성 A씨와 B씨 2명을 구속 송치하고, 한국인 50대 C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6시 30분쯤 C씨가 운전하는 승용차 뒷좌석 바닥에 숨어 짐으로 본인을 가렸다. 이같은 방식으로 여객선을 이용해 제주를 빠져나가려 했지만, 당시 차량 X선 검사에서 수상함을 감지한 청원경찰이 해경에 신고하면서 검문 검색으로 적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체중부하 컴퓨터단층촬영기(CT)를 도입해 운영중이라고 5일 밝혔다.성심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CT는 눕지 않고 의자에 앉거나 서서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체중부하로 뼈의 부정렬이나 통증 발생 원인, 관절염 부위를 기존 CT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CT 촬영의 단점으로 지목되던 방사선 피폭량도 기존 장비보다 최대 95%까지 줄어든다.또 기존 장비는 환자가 테이블 위에 올라가 장비에 몸을 맞추는 형태였다면, 신규 도입 CT는 환자 체형에
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1㎜ 내외, 예상 적설량은 강원 1㎝ 안팎이다. 충청권·전북 동부·경북 내륙·경남 북서 내륙에는 0.1㎜ 미만 빗방울 또는 0.1㎝ 미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6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
울산에서 다방 여주인을 살해하고 도주한 범인이 12년 만에 붙잡혔다. 발전한 유전자(DNA) 감식 기술이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울산경찰청은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다방에서 여주인 A(사건 당시 55)씨를 살해한 피의자 B(55)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B씨는 지난 2012년 1월 9일 밤 술에 취해 다방에 들어가 A씨를 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옷이 벗겨진 채 목 졸린 흔적도 남아 있었다. 심지어 A씨 몸 위에는 설탕도 뿌려져 있었다.경찰은 대대적인 수사에 돌입해 다방 출입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유치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지역 기업·공공기관이 협력해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는 정책이다.유아부터 초·중등, 대학 교육까지 연계해 공교육만으로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재들이 지역 내에서 교육받고 정주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목적이다.강원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추진단은 오성배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30명을 구성해 교육부에서 제시한 교육개혁 과제를 담당한다.교육개혁 과제별 분
지구 온난화로 미국 알래스카 지역 비버 개체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비버의 활동으로 온난화 현상이 더욱 가속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비버는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강물을 막아 연못을 조성하는데, 이 고인 물에서 나온 온실가스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알래스카 북극 툰드라 지역에 비버가 조성한 연못 수는 최소 1만2000곳으로 추정된다. 지난 20년간 두 배 가량 증가했으며 점차 북쪽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캐나다 북부의 알래스카 원주민 정착 지역 등에서도 비버 개체수 증가가 관찰
태국과 필리핀에서 시가 5억원대에 달하는 필로폰을 여성용 생리대에 숨겨 국내로 밀수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인천공항본부세관과 공조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등 혐의로 마약 밀수‧유통조직 9명을 구속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해외에서 필로폰을 입수하는 총책, 마약을 국내로 운반하는 지게꾼, 구매자들에게 마약을 전달하는 드라퍼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태국과 필리핀에서 필로폰 1.75㎏(5만8000여명 투약량)를 밀수·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소매가 기준 5억2000만 원에 이른다.먼저 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은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홍천강 꽁꽁축제’를 홍천읍 홍천강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12회째를 맞은 꽁꽁축제는 ‘인삼과 송어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열린다. 다른 겨울 축제와의 차별화를 위해 매년 6년근 인삼이 배합된 사료를 먹인 인삼송어를 활용하고 있다.축제는 얼음낚시와 루어낚시, 가족 실내외 낚시, 맨손 인삼송어 잡기, 얼음 썰매를 타는 무료 민속놀이, 알파카 먹이 주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축제는 개막을 앞두고 이어진 포근한 날씨로 얼음이 얼지 않아 강 위에 플라스틱으로 된 임시시설물(부교)
목요일인 4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4∼9도가량 낮아지면서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1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경남·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부산·울산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밤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
새해를 맞아 일본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40대 한국인 남성이 일본인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고베 신문에 따르면 지난 1일 일본 효고현 고베 경찰은 한국 국적의 46세 남성 A씨를 성적 자태 촬영 처벌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후 2시쯤 고베시 주오구의 한 상업시설에서 일본인 여성의 치마에 휴대전화를 넣어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자신의 앞에 있던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고, 뒤에 있던 현지 여성에 의해 발각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
◇강원대학교 인사 발령사항(2024년 1월 1일자)[6급 전입/전보 3명] △사무국 시설관리과장 조준영 △교육혁신본부 행정실장(교양교육원 행정실장 겸임) 전수환 △제9행정실장(도계총괄본부 도계운영지원과장 겸임) 오연세 [6급 전보 9명] △교육지원처 교육지원과장 소광섭 △입학본부 입학과장(청소년진로탐색지원센터 겸임) 김한규 △제1행정실장(공학교육혁신센터, 문화예술·공과대학 부속공장 겸임) 이정호 △행정본부 행정지원과 엄재수 △제7행정실(삼척공학교육혁신센터 겸임) 마상선 △교육지원처 교육지원과(안전보건관리센터 겸임) 권태형 △행정본부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3일 안전하고 성공적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지원을 위해 소방안전종합대책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참석자들은 경기장, 선수단 숙소 등 올림픽 관련 시설의 화재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부서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소방본부는 올림픽 기간 개·폐회식장 등 주요 대회시설 15개소에 소방인력 182명, 차량 49대를 전진 배치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초기 대응에 나선다.최민철 강원자치도소방본부장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안전한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총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강원 농어촌유학생 1차 모집 결과 서울·경기 등 전국에서 164명이 지원해 90명의 학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유학생의 94%도 계속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다.강원교육청은 3일 브리핑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1학기 농어촌유학 1차 선정 결과와 향후 운영 계획을 밝혔다.올해 강원지역에서 유학 생활을 하게 될 학생은 총 121명이다. 신규 유학생 90명과 기존 유학생 31명이다. 기존 유학생 33명 중 31(93.9%)명은 현재 생활에 만족해 연장했다. 강원교육청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
수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춘천을 포함한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이밖에 전북 남부, 전남권, 경북권 남동부, 경남권 등에서도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4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새해 첫날 해돋이 명소 인근 주차장 입구를 막아 주차하고도 적반하장 태도를 보인 여성이 온라인에서 질타를 받고 있다.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해 첫 진상. 해돋이 보러 갔다가 길막주차한 여자’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 갔다는 A씨는 “해돋이 보러 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구름에 해가 가려 잘 안 보이더라. 그래서 밥 먹으려고 이동하려는 찰나 공영주차장의 유일한 출입구를 막고 있던 차를 발견했다”고 적었다.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 차량이 다른 자동차들 사이에 주차돼있다. 주차장의 출입구는 명
춘천 소재 대학이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신년 행사를 개최했다.강원대는 2일 오전 김헌영 총장과 임직원들이 춘천 신사우동 우두산 충렬탑을 찾아 순국선열을 참배하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어 춘천 캠퍼스 실사구시관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열고 우수 직원 표창을 진행했다.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새해에는 ‘강원 1도 1국립대학’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도 같은날 캠퍼스라이프센터 학생 식당에서 임직원 400여명과 신년 하례식을 개최하고, 직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2일부터 오는 6월까지 6급 지방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6개월(840시간)에 걸쳐 합숙으로 진행되는 이번 양성과정은 급변하는 교육 현장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중간관리자가 가져야 할 역량을 교육하기 위해 신설됐다.교육과정은 △공직 가치 내재화와 강원교육 핵심 가치 공유 △기획·문제해결 역량 △현장 중심 직무역량 △리더십·미래 핵심역량 △인문·융합 사고역량 등 5대 영역으로 구성됐다.세부적으로는 개인 정책연구 발표와 실무 기획보고서 작성,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일 오전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에 있는 강원자치도 순직 소방인 추모비를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이번 추모행사는 2024 갑진년을 맞아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최민철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소방학교장과 인근지역 소방서장이 참석했다.최민철 도소방본부장은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해에도 변함없이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