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일 오전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에 있는 강원자치도 순직 소방인 추모비를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행사는 2024 갑진년을 맞아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민철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소방학교장과 인근지역 소방서장이 참석했다.
최민철 도소방본부장은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해에도 변함없이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