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화 10
오신다..오신다... 그분이오신다... 틀니 딱딱 거리면서.. 그분이오신다...
2. 김*호 2
이건 지가 탄핵될까봐 무조껀 거부하는 거겠지...
3. 김*동 2
훈련소에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 수류탄 투척훈련 이지만 비교적 안전하게 훈련이 진행되는데 어쩌다 사고가? 이번 사고로 명을 달리한 훈련병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그 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손을 다친 간부도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반려동물 동행 도시’ 춘천시에서 반려견 키우기 좋은 동네는 어디일까.본지가 통계청의 SGIS(통계지리 정보서비스)를 통해 분석한 결과, 춘천시의 반려동물 가구 추천 도시 1위는 퇴계동으로 나타났다. 2위는 석사동, 3위는 강남동이었다. 4위 이하로는 후평1동, 후평2동, 동내면, 효자2동, 동면, 소양동, 신사우동 등이 뒤를 이었다. SGIS는 통계청이 가진 여러 지표를 활용해 생활 유형에 따라 주거하기 적합한 지역의 순위를 보여준다. 이사 장소를 고를 때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살고 싶은 우리 동네'를 개편해 지난 1월
춘천 인성병원이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 지 한 달 만에 주말 평균 68명이 해당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실 개방 이후 환자 분산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분석이 나온다.춘천시에 따르면 인성병원은 지난달 23일부터 응급실을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성병원이 춘천지역 응급진료 역할을 맡으면서다. 이후 인성병원 응급실 일일 환자는 평일 평균 36명, 주말 평균 68명으로 나타났다. 주말 최다 내원 환자는 108명을 기록했다.24시간 운영 전 평일 20명, 주말 50명 수준에서 다소 늘어난 숫자로 일반 의원
김용해 재단법인 성수학원 설립자가 30일 오후 4시쯤 향년 101세로 별세했다.1923년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국전쟁 중 1956년 3월 거룩할 성(聖), 닦을 수(修)를 써서 성수학원을 설립하고 같은 해 4월 성수중학교를 세웠다. 이어 1958년 성수상업고등학교(현 성수고), 1963년 성수국민학교, 1965년 성수여자중학교, 1968년 성수여자상업고등학교(현 성수여고)를 잇따라 세웠다.고인은 성수학원 이사장, 강원사립중등교장회장, 대한사립중등교장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사학교육 발전에 업적을 남겼다. 2010
“요즘도 공중전화가 남아있었네요. 작동은 되는 건가요?”지난 27일 오후 2시쯤 춘천시 효자동의 한 공중전화 부스 주변에는 상자 더미와 쓰레기봉투 등이 쌓여 있었다. 부스 내부는 오랫동안 관리가 되지 않은 듯 껌 자국이 지저분했고 모서리에는 거미줄이 있었다. 다른 곳의 공중전화도 수화기와 버튼 곳곳이 녹슬고 칠이 벗겨 방치된 모습이었다.이곳 효자동 일대에는 500m 거리의 길을 따라 3곳의 공중전화 부스가 설치돼있었지만, 아무도 공중전화를 이용하지는 않았다. 근처에서 학교를 다니는 대학생 A씨는 “공중전화를 이용했던 기억은 10년
춘천시가 봄내길 1코스 실레마을길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춘천시는 봄내길 1코스 전체 5.2km 산책로 중 약 850m를 폐쇄하고, 나눠진 2개 코스를 1-1, 1-2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 신동면에 있는 이 코스는 김유정문학촌에서 출발해 마을길→실레농원→전망대→산신각→저수지→금병의숙→마을안길을 돌아 다시 김유정문학촌으로 한 바퀴를 돌아오는 경로입니다. 이 중 전망대에서 산식각까지 구간 중 일부가 폐쇄됩니다.이번에 폐쇄되는 구간은 사유지로 2020년에도 안전상의 이유로 일시 폐쇄했다가 임시 보수 후 지난해 다시 개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지역에 따라 일교차가 17도까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토요일인 3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고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된다. 서해상과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일
28일 오전 춘천 명동 지하상가. ‘추억의 옛다방(옛다방)’이라는 이름의 카페에는 빨간 스카프를 단정하게 두른 어르신이 커피를 능숙하게 내리고 있었다.‘옛다방’이라는 이름처럼 이 카페에선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일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춘천시니어클럽이 춘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이다.고령의 어르신들은 일하기 힘들 법도 하지만, 카페에서 일하며 오히려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입을 모은다.박달수 옛다방 사업단장은 “자연스레 운동도 되고, 규칙적으로 살다 보니 삶에 활력이 돌아온 것 같다”며 “자신에게 옛다방은 오아시스
춘천시가 강원도민프로축구단(강원FC) 홈 경기 관람객 편의를 위해 경기 종료 시간에 맞춰 시내버스 운행을 늘린다. 두 차례에 걸쳐 판매한 온라인 입장권 9700여표가 매진되면서 교통 혼잡에 대비한 조치다.강원FC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FC서울과 K리그1 4라운드 경기를 한다.해당 경기의 입장권은 지난 25일 온라인으로 판매를 시작한 7925표가 모두 팔렸고, 26일 오후 2시부터 추가로 판매한 1800표가 10분만에 팔리면서 총 9725표가 온라인 판매로 매진됐다.남은 입장권은 현장에서 판매하는 926
금요일인 29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오전에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에는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서해5도·강원 영서 북부 5㎜ 미만, 서울·인천·경기 남부·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 동부 1㎜ 미만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전 권역이 ‘나쁨’ 수준을 보이
양육비 지급의 의무가 있는 대상이 고의로 양육비를 주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양육비 선지급제’의 지급 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여성가족부는 28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열린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한부모가족 양육비 선지급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르면 내년 도입될 '한부모가족 양육비 선지급제'는 미지급된 양육비를 국가가 먼저 주고 비양육자로부터 받아내는 제도로 기존에 추진되던 ‘한시적 양육비 긴급 지원’을 확대하는 제도다. 지급 대상은 중위소득 75
목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나 기온은 포근하겠다.비는 새벽에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전남 해안,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 5mm 미만, 전라권 5∼20mm, 경상권·제주도 10∼40㎜ 등이다. 비는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상권 동부는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27일 오전 춘천 효자동 강원대학교 후문 쪽의 한 식당에서 액화석유가스(LPG)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쯤 강원대 춘천 캠퍼스 후문 인근 식당에서 LPG 가스가 누출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사고는 효자동의 한 식당에서 200kg 용량의 가스통에 LPG가스를 주입하던 중 탱크 밸브가 파손돼 가스가 누출되며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8시 10분부터 약 10분간 차량을 통제했다. 이후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파손된 밸브를 수리, 사고 발생 20여분 만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