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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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m ****amay 3
춘천시민의 삶을 풍족하게 하는 시설은 늘 반갑습니다.
2. Kim ****amay 3
꼭 다급하거나 필요성이 떨어지는 예산은 좀 나중으로 합시다.
3. Kim ****amay 3
샤스타데이지. 이름도 예쁘네요. 이팝나무 꽃도 좋던데, 향기는 어떨런지요.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21대 총선 선거판에 뜬금없이 이른바 GTX(Great Train eXpress)라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핫이슈로 등장했다.GTX 사업은 수도권 끝에서 서울 중심지까지 최대 180㎞/h 속도로 달리는 급행철도를 깔아 현재 2~3시간 걸리는 교통시간을 20~30분 내로 대폭 단축한다는 신개념 교통수단 사업으로 총 사업비만 5조7351억원이 들어가는 대규모 SOC사업이다.이중에서도 수도권을 동서로 잇는 GTX-B노선이 춘천 총선 주자들의 공약집 머릿글을 차지하고 있다. 인천 송도를 출발해 남양주 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종교시설에 이어 유흥시설에도 당분간 운영중지를 권고했지만 춘천지역 유흥시설의 80%가 넘는 130여곳이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운영중단을 권고하고 나섰다. 하지만 대부분 단순 점검에 그치면서 버젓이 영업에 나서는 지역내 유흥주점이 무려 130곳이 넘는 등 춘천시 예방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 밤까지 속칭 ‘룸살롱’, ‘비즈니스클럽’ 등으로 불리는
20일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경선에서 허영 예비후보가 승리하면서 춘천의 향후 4년을 책임질 총선 국회의원 후보 대진표가 완성됐다. 각종 SOC사업부터 레고랜드 조성사업,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 도청 부지 선정 등 산적해 있는 춘천의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갈 인물이 누가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춘천 갑선거구 김진태vs허영vs엄재철 3파전이번 춘천 총선 초반 최대 흥행몰이를 담당했던 민주당 갑 선거구 경선 레이스의 승리자는 이번 국회의원이 '세번째 도전'인 허영 후보에게 돌아갔다. 허 후보는 중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최종 본선주자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허영 예비후보가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9~20일 일반국민여론조사 100% 진행된 경선에서 허 예비후보가 후보로 최종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선거구는 민주당 허 예비후보와 현역 의원인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정의당 엄재철 후보의 3파전이 확정됐다.허 후보는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하다가 '민주계 대부'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최문순 강원도지사 비서실
"인지도의 허영이냐, 경험의 육동한이냐."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주자를 가리는 당내 경선의 날이 밝았다. 이들 두 후보는 당초 춘천 분구안으로 선거구 획정이 됐을 경우 사이 좋게 갑,을로 나눠 출마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춘천 지역구가 인근 철원, 화천, 양구와 붙어 '괴물 선거구'가 되면서 숙명의 대결을 펼치게 됐다.이들 후보는 비슷한 듯 하지만 걸어온 길부터 상반돼 이번 춘천 선거판의 흥행을 책임지고 있다.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하다가 '민주계 대부'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비서관으로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진태 예비후보는 18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국회 공약 이행 사항을 보고하고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국회에서 공약한 20개 중 14개는 완료, 4개는 추진 중, 2개는 미이행으로 분류, 70%의 이행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요 이행사업으로 △제2경춘국도 본격 착수 △경춘선 전철 청량리역 연장 확대 △시립(장난감)도서관 완공 △퇴계·석사동 학교 신설 등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추진
서울 거주자가 지난해 아파트를 가장 많이 매입한 지방은 강원도인 것으로 드러났다.부동산 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16일 한국감정원의 지난해 아파트 거래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그 결과, 지난해 서울 거주자가 지방에서 아파트를 많이 매입한 지역은 강원(2372건), 충남(1986건), 부산(1646건), 경북(1291건), 경남(1219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강원도 18개 시·군 중에서는 원주시가 630건, 속초시가 459건으로 전체 매입량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춘천시(355건), 강릉시(313건), 평창군(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대면 접촉 방식의 선거 유세가 어려워지면서 4·15 총선에 나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지역 후보자들이 ‘SNS 선거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 예비주자들은 최근 '대세 플랫폼' 유튜브 등 SNS 상에서 코로나19 예방법을 소개하거나 유세 중간 일상을 소개하는 등 유권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중앙 요직을 거친 관료출신이지만 정치 초년병인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예비후보의 페이스북은 그 어떤 후보보다 바쁘다. 육 예비후보는 페이스북 게시물은 거의 매시간 업데이트되고 있다.차관 시절 김황식 전 국
소강상태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환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재점화된 가운데 강원도내 콜센터 종사자 중 절반 이상이 춘천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돼 예방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도내 소재한 콜센터는 모두 35곳으로 종사자수는 모두 3036명이다. 이중 절반이 넘는 1796명(59%)이 춘천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 다음으로는 원주(1114명)에 가장 많이 근무하고 있으며 강릉, 동해, 태백 등 나머지 7개 지역은 종사자 수가 수십명 대에 머물렀다.춘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의 대략적인 대진 구도가 드러난 가운데, 예비주자들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공약을 속속 발표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이 약속한 공약만 보면 춘천의 미래는 장밋빛으로 물들어 있다. 유권자들의 판단을 도울 수 있도록 '춘·철·화·양 갑' 예비주자들의 핵심공약을 알아본다. ◇현역 김진태 'GTX B노선 연장'3선에 도전하는 현역 김진태 의원의 핵심공약 중 눈 여겨볼 만한 것은 'GTX B노선 춘천 연장'이다. 김 의원은 11일 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에서 관련된 공
미래통합당 김진태 의원이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망(GTX) B노선 유치 등을 공약했다.김 의원은 11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MS 투데이가 지난 1월 창간특집으로 집중진단해 보도했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춘천으로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Great Train eXpress)는 서울의 인구집중을 분산시키기 위해 정부가 도입키로 한 철도망으로 경기도 송도 ~경기 마석을 동서로 잇는 노선이 GTX
"강원도에 계신 분하고 대도시에 같은 분이 꼭 일주일에 한장씩 공평하게 나눠 쓰는게 정말로 공평한 것이냐"(지난 5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산천어축제가 생명을 담보로 한 인간 중심의 향연이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2월 6일, 조명래 환경부장관)'접경지역 6개 시·군 묶는 공룡선거구 획정·춘천 누더기 선거구 재획정'(3월 7일, 중앙선관위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20대 국회)정부와 중앙정계에서 강원도를 폄훼하고 무시하는 발언이 잇따르면서 강원도민들의 분노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5일 KBS 9시 뉴
코로나19 확산세에 직접 대면을 꺼리는 이들이 늘어 전국적으로 배달음식 주문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춘천지역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춘천지역 배달음식의 주 고객층인 대학생들이 개강 연기로 인해 지역으로 유입되지 않은데다 비말로 감염되는 코로나19의 특성상 배달음식 역시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도 한몫하고 있기 때문이다.퇴계동에 있는 A배달대행업체 대표는 "여기는 주로 강원대나 한림대, 한림성심대, 춘천교대 등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많이 시켜 먹는다"면서 "이 중에서도 자취생이나 기숙사에서 많이 주문하는 데 개강을 아
코로나19 여파로 내수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춘천지역 건설 일용직, 식당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 생계가 크게 위협 받고있다. 일용직의 경우 전염병 전파 우려로 공사 자체가 중단된 곳이 많고 자영업자 역시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어 종업원을 해고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기 때문이다. 춘천시 교동에 위치한 한 간병인 사무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과 비교해 일거리는 30% 정도 밖에 안 된다"면서 "중계 회비를 받는 사무실 입장에서도 성사되는 건이 많이 줄어들어 타격이 크다"고 말했다.그는 "현재는 중환자나 격리환자 정도만 신청이 들어
강원지역 정치권이 4.15 총선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만든 사상 초유의 '공룡선거구'에 대해 강력 반발하자 각 당 원내대표들이 선거구를 전면 재조정키로 했다.각 당 원내표단은 지난 4일 밤 새로운 획정기준에 합의했다. 인구 하한선은 13만9000명, 상한선은 27만8000명, 시·도별 정수는 획정위가 제시한대로 8석으로 정했다. 합의문에는 `상한 기준을 초과해 시·도별 지역구 국회의원 정수 내에서 인접 6개 시·군을 통합하는 거대 선거구가 발생하거나(강원도) 해당 시·도의 전체 선거구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경우(전남 순천) 예외적으로
4.15 총선 관련 강원도 접경지역 6개 시·군을 묶는 사상 초유 '공룡 선거구'가 탄생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대한 정치권의 거부와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강원도의회는 4일 오전 도의회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구 획정안 재획정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강원지역 선거구 획정은 역사적으로도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기형적인 선거구로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며 "단순히 인구수만을 기준으로 하는 선거구 획정은 지역 분권과 균형 발전에 역행하는 행태"라고 반발했다.또 도의원들은 “이대로 선거구가 획정
오는 4.15 총선에서 춘천지역이 갑,을로 분구, 국회의원 2명이 배출될 전망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3일 서울 노원 3개 지역구를 2개 지역으로 통합하고 춘천과 세종, 경기 화성, 전남 순천 등 선거구 4곳을 분구하는 내용의 획정안을 내놨다.이에 따라 춘천은 '춘천시갑' 선거구와 '춘천시을' 선거구로 분구된다. '춘천시갑' 선거구는 △신북읍 △동면 △서면 △사북면 △북산면 △교동 △조운동 △약사명동 △근화동 △소양동 △후평1동 △후평2동 △후평3동 △효자1동 △효자3동 △신사우동이다. '춘천시을' 선거
우리는 '초연결시대'에 살고 있다. 신종 코로나가 발병된 지 불과 몇 개월도 안 됐는데,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놓고 세계를 마비시키고 있다. 아직도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박근혜 정부는 186명의 확진자와 38명이 사망함으로 발원지 사우디 아라비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불명예 중 불명예였다. 당시 야당 대표였던 문 대통령은 보건당국의 낙관론은 이번에도 틀렸다고 하면서 정부는 책임을 부처와 민간으로 떠넘기려 한다고 비판했다. 또 메르스 슈퍼 전파자는 정부 자신이라고 하면서 박 대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됐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개학을 2주일 추가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국 학교 개학일은 이달 23일로 미뤄졌다. 교육부는 지난달 23일 전국 학교 개학을 1주일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부가 전국 단위로 휴업령을 내린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개학 연기 기간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 교실은 열린다. 교육부는 23일 이후에는 지역별 상황에 맞춰 개학일을
춘천지역에서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후 맞는 이번 주말, 추가 확산 여부의 최대 고비가 될 예정이다.이번 주말은 코로나19 춘천 최초 확진자가 '슈퍼전파자'인 31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일에서 최대 잠복기 2주가 지나는 시점이다. 또 춘천 확진자 2명 발생 이후 접촉자들의 평균 잠복기가 지나는 시점이기도 하다.이 같은 이유로 이번 주말 '31번 확진자'나 춘천 확진자 2명의 접촉자 중 확진자가 나오지 않게되면 이후 이들로 인한 대규모 지역 전파 가능성은 크게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