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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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자 4
멕시코 대통령궁에 폭발물투하라~~ 우리나라도 대통령궁이 있는데ᆢ ᆢ 국민을 위한 대통령 궁이 됩시다ᆢ 근데 검사를 위한 대통령궁이 되는것 같은느낌이 자꾸 드네ᆢᆢ검사대통령 ???갸우뚜웅
2. 김*동 3
차는 더 좋아지고 길도 좋아지는데 46번 국도는 점점 퇴화해서 더이상 다니기 힘들어요. 주민들 다니지도 않는데 주민 보호구간으로 설정해서... 예전엔 80km 였던 도로가 평균 70km 하향에 주민 보호구간 60km 스쿨존 50km... 서울 한번 가려면 너무도 이랬저랬다 속도 바뀌는 구간이 너무도 많고 심지어 제대로 표시도 없슴.... 운전하는 내내 속도계만 보게 됩니다. 네비 없으면 범칙금 고지서 맨날 날라 올겁니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하루 빨리 제2경춘 국도 착공하길 간절히 기원 합니다.
3. 양*석 2
세상에 만들어지지도 않은 물건을 모형만 보고 수억에서 수십억을 지불한다는게 말이 되는가.후분양 하면 될껄.여기저기 대출 땡겨서 짓고 비싸게 분양하고 여기저기 대출 받아서 집사고 또 비싸게 팔고 아이고 머리야
춘천 공지천조각공원이 시민들의 담배 연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일부 시민들의 흡연이 여전하다.17일 오후 공지천조각공원엔 평일임에도 산책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공원 매점 벤치에서는 어르신들이 바둑을 두고 있었다. 그 옆 테이블에선 한 시민이 담뱃재를 떨구고 있었다. 금연구역이라는 현수막이 근처에 걸려 있었지만 이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눈치였다. 바닥엔 담뱃재가 사방에 흩어져 있었다. 산책하는 시민들은 흡연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했다. 시민 정모(28)씨는 “강아지 산책 때문에 이곳을
춘천에 사는 초등학생을 유인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유명 SNS앱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남성이 SNS로 접근해 범죄를 저질렀거나 미수에 그친 미성년자만 5명에 달하고, 이 중에는 초등학생까지 있었다. 청소년들이 SNS를 통한 각종 범죄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검찰은 최근 지난달 10일 SNS를 통해 초등학교 6학년인 B(11)양에게 접근한 뒤 자신이 거주하는 충주시 소태면 한 창고 건물에서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채 11일부터 닷새간 데리고 있던
춘천시가 1억원을 들여 설치한 반려견놀이터 ‘같이놀개’가 최근 재개장했다. 15일 춘천 신북읍 영서로에 위치한 반려견놀이터에는 평일임에도 강아지 7마리가 자유롭게 운동장을 뛰놀고 있었다. 보호자들 역시 오늘 처음 본 사이임에도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고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곳곳에는 보호자들이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돼 있었고 터널, 시소 등 강아지들이 즐길 수 있는 놀잇거리가 설치돼 있다.믹스견을 키우고 있는 시민 허모(41)씨는 “최근 춘천시동물보호센터에서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강아지가 이곳을 너무 좋아한
의원, 보건소, 보건진료소 등 1차 의료기관의 지역 편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서울은 839곳의 1차 의료기관이 늘어난 반면 강원은 24곳에 불과했다.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시·도별 종별 요양기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펜데믹 이전인 2019년 전국 1차 의료기관은 3만2491곳다. 이후 2020년 3만3115곳, 2021년 3만3912곳, 지난해 3만4958곳로 계속해서 증가했다. 시도별로는 지난해 기준 서울이 9467곳으로 가장 많았고, 여기에 경기(7829곳)를 포함하면 수도권에만 절반에 육박하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에 대한 긍정평가가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3년 2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 결과’에서 신 교육감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월 대비 1.3%p 증가한 42.6%(매우 잘함 13.4%, 잘하는 편 29.1%)로 나타났다. 교육감 취임 이후 매달 46~47%대를 유지하던 긍정평가가 직전 달 6.2%p 급락한 바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5.8%(매우 잘못함 15.4%, 잘못하는 편 20.5%)로 2.7%p 감소했다. 긍·부정 격차는 6.8%p이고, 교육감 17명의
강원지역 대형병원들이 메타버스를 이용해 집이나 직장에서 검진을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했다.14일 강원대병원은 환자 및 이용객들이 PC와 모바일로 가상으로 진료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콘텐츠인 ‘메타포트’(Matterport)와 ‘닥터버스’(Dr.verse)를 공개했다. 이번 메타버스 서비스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링크 접속을 통해 병원을 투어할 수 있다.메타포트는 강원대병원의 외래 및 진료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3차원 병원 공간 체험 프로그램이다. 병원 투어는 물론 검사 안내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의료 정보를 내
강원지역 초·중 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평가하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가 오는 7월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부터 2주간에 걸쳐 처음으로 치러진 것에 이어 두 번째다.15일 강원도교육청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국어·영어·수학 과목에 대해 2023년도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학교 1학년이 평가 대상에 새롭게 포함됐으며, 초등학교 4학년은 영어 과목이 제외된다.지난 강원학생성진단평가에서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갈수록 학습 부진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학생 가운데 초4는 모두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20일부터 해제된다. 병원과 약국, 요양시설 같은 감염취약시설에서만 착용 의무가 유지되면서 사실상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일률적 방역은 종료된 것이나 다름없다.한창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직무대행은 15일 중대본 회의에서 “3월 20일부터 버스‧전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안에 있는 개방형 약국에 대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그 외 일반 약국은 의심 증상자, 고위험군 이용 개연성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 의무
강원도에서 ‘패륜범죄’로 불리는 존속범죄가 최근 3년간 내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존속범죄는 부모 혹은 그와 같은 항렬 이상에 속하는 친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말한다. 본지가 강원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존속범죄 검거인원은 3년간 총 293명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존속범죄 검거 인원은 2019년 82명, 2020년 94명, 2021년 11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존속폭행 검거인원은 2019년 57명에서 2021년엔 69명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존속협박도 5명에서 15명으로 3배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존속폭행
춘천에서 초등학생을 유인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50대 남성이 지난해에도 두 차례에 걸쳐 유사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A(56)씨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시흥에 거주하는 중학생 B양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접근한 뒤 자신이 홀로 거주하는 충주시 소태면 한 창고 건물로 유인했다. B양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조회 등을 통해 실종 2시간 만에 A씨 거주지에 홀로 있던 B양을 발견했다.B양은 경찰에 스스로 충주까지 이동했으며 피해 사실은 없었다고 진술한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가 매년 심각해지는 가운데 거주 지역에 산후조리원이 없어 원정출산을 하는 강원 산모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임신·출산 인프라 격차로 인해 젊은 부부의 유입이 줄어 인구 고령화 및 지역 소멸 우려도 제기된다.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도내에는 17곳(민간14·지자체3)의 산후조리원이 운영되고 있다. 이마저도 춘천 3곳을 비롯해 원주 5곳, 강릉 3곳, 동해 2곳, 삼척·철원·화천·양구 각 1곳이어서 나머지 10개 시·군은 산후조리원이 전무하다. ‘2021년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강원대가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강원대는 학기 중 평일 오전 8~9시까지 천지관 식당에서 학생들에게 1000원의 건강한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건강과 학업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방학기간 동안은 운영되지 않는다. 그동안 1000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이 학업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아침식사를 거르기 쉬운 점을 고려해 매 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에만 진행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