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 끓이는 냄비에서 시작⋯구세군 자선냄비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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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프 끓이는 냄비에서 시작⋯구세군 자선냄비의 모든 것

    • 입력 2023.12.07 00:02
    • 수정 2023.12.11 08:41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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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이 되면 거리마다 울리는 "딸랑딸랑" 종소리, 한 번쯤 들어보신 적 있을 텐데요. 바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입니다. 

    춘천도 1일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이웃을 향한 차별 없는 나눔 활동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약 3주간 모금 활동을 하는데요. 

    따뜻한 마음을 상징하듯 빨간색으로 꾸며진 구세군 자선냄비의 시초가 진짜 수프를 끓이던 냄비라는 것 알고 계시나요? 

    꽁꽁 언 몸을 녹이기 위해 수프를 끓이던 냄비가 이웃의 관심과 나눔으로 마음까지 보듬게 된 배경을 소개합니다. ‘자선냄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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