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4
1. 지*정 11
신속하게 민관이 합동으로 구조를 했나보네요.
2. 신*덕 5
다치지않고 다들 구조되어서 다행입니다
3. 조*정 5
환영합니다 더 서둘러 모셔오지 못해 죄송할 띠름이지요 ㅜ 앞으로 살아가실 일도 쉽지 않으시겠지만 많은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음 좋겠어요 우리도 앞으로의 삶을 응원할게요 어렵게 밟은 고국땅에서 즐건 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연말이 되면 거리마다 울리는 "딸랑딸랑" 종소리, 한 번쯤 들어보신 적 있을 텐데요. 바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입니다. 춘천도 1일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이웃을 향한 차별 없는 나눔 활동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약 3주간 모금 활동을 하는데요. 따뜻한 마음을 상징하듯 빨간색으로 꾸며진 구세군 자선냄비의 시초가 진짜 수프를 끓이던 냄비라는 것 알고 계시나요? 꽁꽁 언 몸을 녹이기 위해 수프를 끓이던 냄비가 이웃의 관심과 나눔으로 마음까지 보듬게 된 배경을 소개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떠들썩하던 예전의 송년 분위기가 사라지고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푸는 손길이 있어 우리는 또다시 새 희망을 꿈꾼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춘천의 연말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