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양*석 4
민주당아 빨리 주차빌런 강력 처벌법 만들어서 다음 국회에서 제일 먼저 처리해라.아참,이것도 거부권 할려나
2. 양*석 3
대화가 가능할련지 모르겠네.삼프로 티비만 봤어도,홍진경 유튜브만 봤어도 대충 누가 일 잘하고 똑똑한지 바로 나오는데 한심한 세뇌충들
3. 이*수 2
일본인 간이 배밖으로 나왔네요. 다시 넣어드려야되나... 자연스러운걸보니 많이 해본거 같네요
오래전 미국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한 학자가 경부고속도로 인근의 경기도 남부지역에 ‘한국판 베벌리힐스’가 들어설 것으로 예언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에 있는 베벌리힐스는 유명 영화배우나 부자들이 많이 사는 초호화 교외 주택 단지다. 그의 예언은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는 교외가 아닌 서울 도심에 베벌리힐스 같은 부촌이 들어선다. 초고가 아파트 단지인 용산구 한남더힐, 한남 나인원이 그 예다.왜 한국 부자들은 미국처럼 교외로 나가지 않고 번잡한 도심이나 그 부근에 모여 살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미국과는 다른 교외화(
두 달 넘게 내리막길을 탄 춘천 아파트값이 이번 주 보합을 기록하며 잠시 숨을 골랐다. 정부가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는 ‘1·10 대책’을 내놓으며 주택시장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지만, 정책 효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3주차(1월 15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변동 없는 보합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9주 만에 하락세를 멈춘 것이다.매매가도 위보단 아래로 향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사이 춘천에서 신고된 전용면적 84㎡ 실
정부가 ‘빚내서 집 사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부동산 분위기 경색에 이미 바닥으로 떨어진 건설 경기와 주택 수요는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주택산업연구원이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등 주택 사업을 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1월 강원지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63.6으로 기준치(100)를 한참 밑돌았다. 지난달(58.3)에 비하면 수치상 다소 개선된 모습이지만, 강원을 비롯한 도 단위 지역은 지난해 6월부터 장기간 바닥권에 머물러있다.경기 전망이 어두운 이유는 고금리 여파에 건설사 유동성 위기
춘천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주간 가격과 다르게 반년간 상승을 유지해왔던 월간 가격도 전국적인 침체 분위기 속에 지난달 하락세로 전환했다.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3년 12월 월간 주택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지역 아파트 월간 기준 가격은 전월 대비 0.07% 하락했다. 지난해 9월 1년 반 만에 상승 전환했으나, 상승 기류는 지난해 9~12월 3개월에 그쳤다. 당시 춘천 내 잇따른 신축 아파트 분양 소식에 지역 전반적으로 부동산 소비 심리가 개선됐지만, 최근에는 금융 상황에 대한 불확
주택담보대출을 더 좋은 조건으로 갈아타면 연평균 이자 337만원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은행들도 고객을 빼앗길새라 낮은 금리를 내세우고, 경품까지 지급하는 등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원리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차주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지난 12일 기준 이 서비스를 신청한 차주는 총 5000여명, 신청 완료된 신규 대출 전체 규모는 1조307억원에 달한다.현재 금융사 앱에서 대출을 갈아탈지 알아보고,
춘천지역 주간 아파트 가격이 2개월 넘게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가격 조정 속도까지 빨라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2주차(1월 8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5% 떨어졌다. 지난해 11월부터 9주 연속 내림세다. 최근 5주 동안 전주 대비 0.01~0.02% 선에서 가격이 조정됐지만, 이번 주 들어 낙폭까지 커지면서 하락 속도가 빠른 모습이다.춘천뿐 아니라 원주는 2주 연속, 강릉은 4주 연속해서 아파트값이 내려가는 등 강원 빅3 도시 아파트 시장이 침체기를 맞았다. 이런 영향으로 강원지역 전체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후평동 아파트 숲속,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면 따뜻한 불빛이 새어 나오는 고풍스러운 빨간 벽돌집이 행인을 반긴다. 현관 입구부터 소품 하나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유럽의 포근한 가정집을 연상케 한다. 이곳은 1980년대 지어진 주택을 개조해 유럽 감성으로 재해석한 ‘어나더패브릭’이다.어나더패브릭은 소잉(sewing, 재봉‧바느질) 디자이너 한혜진(46) 대표가 패
MS투데이가 창간 4주년을 맞았습니다.MS투데이는 2020년 1월 14일 춘천을 대표하는 생활경제 전문 뉴스 매체로 출범했습니다. 이에 걸맞게 지난 4년 동안 춘천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부동산 소식을 깊이 있게 보도했습니다.그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지역사회 현안과 이슈를 집중보도해 춘천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습니다.▶분야별 가장 큰 관심과 사랑독자가 가장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기사는 단연 경제 분야였습니다. 지난해 6월 더샵 소양스타리버 분양가격을 보도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들만 노려 절도를 일삼던 차량털이범이 잠복 중인 형사들이 탄 차를 상대로 범행을 시도하다 현장에서 검거됐다.춘천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28)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12월 15회에 걸쳐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 약 3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지난달 25일 새벽 춘천시 한 아파트에서 잠복근무를 실행했다.경찰은 A씨가 주로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들을 대상으로 범행한다는 사실을 파
최근 보도된 을 읽은 독자 한 분이 “요즘 골목상권에는 카페, 미용실, 부동산밖에 없다. 춘천에 카페가 더 많은지, 미용실이 더 많은지 궁금하다”고 물어왔습니다. 대표적인 생활 밀착 업종인 카페와 미용실, 부동산중개업소는 춘천에 몇 곳이나 있을까. MS투데이가 알아봤습니다.춘천 골목상권에서 카페‧미용실‧부동산중개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은 미용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자료를 통해 지역별‧업종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
아파트를 지은 지 30년이 넘었다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재건축의 첫 관문'이 안전진단이 아닌 주민들의 정비계획 입안 제안으로 바뀌는 것으로, 이른바 '재건축 패스트트랙' 도입이다.서울의 경우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까지 적용하면 재건축 사업 기간이 최대 5∼6년가량 단축될 전망이다.재개발도 문턱을 낮춘다.지금은 30년 넘은 건물이 전체의 3분의 2(66.7%) 이상이어야 노후도 요건을 충족해 재개발 절차를 시작할 수 있는데, 이를 60%로 완화한다.올해와 내년 2년간 신축된 빌라
세종시의 한 입주 예정 아파트의 사전 점검에서 하자 투성이에 인분과 낙서까지 발견되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종시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을 다녀왔다’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실제로 일어날 줄은 몰랐다”며 타 건설사와 입주예정단지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됐다고 했다. A씨는 사전점검 당시를 설명하며 “일부 동은 아예 시공조차 되지 않았다”며 “도면과 다른 시공 등 수많은 문제로 인해 입주 자체가 가능한지 의문마저 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적
한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이 경비원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민원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아파트 경비원들이 욕먹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원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기한 민원 내용과 처리 결과가 담긴 공지문 사진이 첨부됐다.입주민 A씨는 “무거운 짐이나 장바구니를 양손에 무겁게 들고 있는 상태에서 아파트 입구 번호를 누르는 게 너무 힘들다”며 “경비실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알아서 문을 열어줬으면 한다”는 내용의 민원을 제기했다.이어 “전에 계셨던
최근 춘천에서 ‘신상 카페’가 가장 많이 생긴 곳은 신축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춘천에서 몇 년 새 카페가 수백개 늘어나면서 골목상권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본지가 통계지리정보서비스를 통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2023년 2년간 춘천에서 카페가 가장 많이 생겨난 지역은 강남동(22곳)이었다. 인구수가 많은 석사동(20곳)과 퇴계동(12곳)에서도 카페 창업이 활발했다.집과 사무실이 아니지만, 휴식을 취하고 사무를 보는 ‘제3의 공간’으로서의 카페는 통상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춘천 퇴계동으로 당사를 이전한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8일 춘천 퇴계동 이편한세상춘천한숲시티 아파트 맞은편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7일 밝혔다. 정상 업무는 9일부터 개시한다.강원도당은 2016년 7월 소양동에서 온의동으로 이전해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 2022년 대선·지방선거 등을 치렀다.이전 개소식은 이재명 당대표의 당무 복귀 이후 개최할 예정이다.강원도당 관계자는 “8년의 온의동 당사 시대를 마감하고 퇴계동 당사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오현경 기자
강원지역에서 전세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10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회의에서 847건을 심의하고, 688건을 전세 사기 피해자로 최종 가결했다. 보증보험과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한 경우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그동안 위원회에서 의결한 전세 사기 피해자는 1만944건(누계)이다. 지금까지 1만3384건이 접수됐고 이 중 81.8%가 전세 사기로 인정받았다. 전세 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시‧도에 피해 결정 신청을 할 수 있고, 위원회 의결을
춘천 약사동 옛 자수정 사우나 부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가 1, 2순위 청약 접수에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4일 진행된 이 단지의 1, 2순위 청약에서 187가구 모집에 1269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6.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청약자들은 주상복합의 특성상 희소성이 높은 대형 평형에 관심이 많았다. 최고 경쟁률은 단지에서 가장 큰 전용면적인 140㎡B형으로 1가구 모집에 30개 통장이 몰려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140㎡A형(1가구 모집)도
춘천 아파트 가격이 8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보합권 내에서 움직임은 크게 없는 편이지만, 최근 새 아파트 단지 분양 소식에도 분위기가 가라앉은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1주차(1월 1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보다 0.01% 떨어졌다.춘천을 비롯해 원주(-0.05%), 강릉(-0.08%) 등 강원권 3대 도시 모두에서 아파트값 하락세를 보이면서, 강원지역 전체적으로도 지난주와 비교해 가격이 0.0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 연말까지만 해도 강원지역은 충북과 더불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매가격이
올해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도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하면 손쉽게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또 국민권익위원회가 제도개선을 권고한 지 15년 만에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이뤄지고, 은행권의 수익·비용·배당 등 경영현황도 공개된다. 갑진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각종 금융 제도를 시기별로 나눠 소개한다.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 4개 분야 23개 항목을 정리해
올해 춘천에서 처음으로 분양에 나선 ‘약사동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가 특별공급 청약에서 미달됐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일 진행된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특별공급 청약접수 결과 100가구 모집에 41건만 접수돼 0.41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 97가구를 모집한 84㎡(A·B·C·D·E·F)형에 40건이 몰렸고, 100㎡형에 1건이 접수됐다.항목별로는 다자녀가구 2건, 신혼부부 12건, 생애최초 24건, 노부모부양 1건, 기관추천 1건 등이다. 특별공급 흥행 여부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다자녀가구 모집에선 3가구씩 배정